자주 국가에서 제일먼저 배워야하는게 자신의 뿌리고 그뿌리가 고조선임
"조선"이 왜 국명이 "조선"인줄아나요?
고조선이 우리선조이며 그나라를 다시세우겠다고 국명을 똑같이 한겁니다.
"고조선"이 원래 이름이 아니고 고대국가 이름은 "조선"이였어요 구별하기위해 사학계에서 "고"자를 넣은겁니다.
주류사학이 근거가있는게아니고 일본 사학이 인정안하니 안하는겁니다. 조선시대에조차 이미 인정하고있는 나라를 후대500년이나지나서 부정하는것자체가 볍신짖인겁니다.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기위함이 첫번째요
자신이 점령한 조선이라는 나라를 뿌리없는 나라(괴뢰정부..)로 만들기위함이 두번째요
조선인들을 기자라는 정체불명의 중국인이 만든나라에사는 식민지 국가이므로 애초에 식민지애들이 주인이 바뀐들 아무 문제없다는걸 정당화하기위함이 세번쨰입니다.
그를위해 수많은 서적과 역사서를 불태워 없앴고 지금은 비문이나 중국의 역사에만 남아있는 나라가된 겁니다.
애초에 조선같이 기록을 좋아하는나라가 고대기록이 달랑 삼국사기와 유사 뿐이라는것자체가 말도안되는 일인겁니다. 일제시대에 얼마나 일본사학이 치열했는지 알수있죠
글을 못읽나? 무한도전은 예시고 그 아래에 알맹이를 읽어야지;; 국어가 좀 안되는거 같은데;;
"심지어 무한도전에서도 설민석 강사가 고조선 단군사가 실제인지 신화인지는 명확하게 결론 안내려주셨는데 " <- 지도 결국 보고 그걸로 예시들고 있네 ㅋㅋ 먼 볍신짓임? 설민석 스터디 특강을 쳐서 보던가 ㅋㅋ 거기 보면 고조선부터 시작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개소리는 ㅋㅋㅋㅋ 좀 알고 쳐주끼세요 예?
심지어 뜻 : 더욱 심하다 못하여 나중에는, (네이버 검색) >>> 완전 강조인뎅? 괄호에다가 아직 진행중? 지가 써놓고도 이해 못한다고 ㅈㄹ 하네 ㅋㅋ 국어 능력 개딸리심? 난 설민석이 고조선에 대해 강좌에도 붙였으니 고조선에 대해 존재사실은 인정하고 있다고 말하는 건데 먼 개소리심? ㅋㅋ 그렇게 강조하시는 논리는 어따 쳐씹어 드신거임?
어제 무한도전도 안봤나??? >> 이거 한마디로 전체를 이해하시는 당신은 어떻고 ^^ ㅋㅋㅋㅋㅋ
부들부들 대는건 자기면서ㅋㅋ 논리가 부족해요 이사람아 논리 어디갔어요. 전 사전가져 왔는데? 심지어에 유의어가 왜 나와 이사람아 유의어 뜻 몰라? ㅋㅋ 심지어는 어디서나 강조뜻 맞어 뭘 똑바로 근거도 없이 쳐주껴 예시라도 좀 보던가 먼 책타령이여 ㅋㅋ 지식이 없으니 되받아 치는것도 똑같네 ㅋㅋㅋ
단국대학교 심재훈 교수는 토론발언기회를 통해서 중국의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내용은 진나라 때 분서갱유를 당한 후에 나온 것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조선의 역사가 파편적으로 등장하는 중국의 고 문헌사료도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단군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리고 고고유물인 청동기로 조선의 역사를 연구하려고 하는 것도 무모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고조선은 없었고 있었다면 위만조선이라고 하였다. 한마디로 고조선 해체론을 주장한 것이다.
발표자로 나선 고고학자들이 고고유물을 부풀려 상상으로 조선과 연결시켜 조선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보다 못한 방청석에 있던 고고학을 전공한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가 발언기회를 통해 반박에 나섰다. 한사군 재평양설을 주장하는 정인성교수가 보기에도 심교수의 주장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교수는 단순히 청동검 만 가지고 조선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분포지역, 중국과 현격하게 차이는 나는 점, 중심취락, 묘장이 같이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선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맞받아 쳤다.
님이 언급한 수준의 강력한 왕권이라면
중국에 있었던 많은 나라도 대부분 왕권이 지방까지 내려가서
중앙에서 파견 나간 것은 대충 진나라 이후인가요? (주나라도 강력한 왕권은 아닌 것으로 보임)
일본도 지방영주에 대하여 왕권이 의미있던 적은 거의 없으니 고대국가 성립은 언제?
저는 1만명 수준의 국민을 유지했던 스파르타도 국가로 보는 쪽이라서...
고대국가이니 연맹국가이니 하는 구분이 굳이 필요한진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삼국(가야 포함 4국)의 많은 부분이 중앙집권이 아니라 지방분권형의 왕정으로 보이는데요. 후삼국과 고려 초기도 비슷하고요.
옛 기자의 후예 조선후가 주나라가 쇠약해진 것을 보고, 연나라가 스스로 왕이 되어 높이고 동쪽의 땅을 공략하려 하자, 조선후도 스스로 왕을 칭하고 병력을 일으켜 거꾸로 연을 치고 주 왕실을 받들려 하였다. (하지만) 대부 예(禮)가 간언하여 멈추었다. 예를 보내 서쪽으로 연을 설득하게 하여, 연도 그만두고 공격하지 않았다. 그 자손이 점점 교만하고 포악해지자, 연은 이에 장수 진개를 보내어 그 서방을 공격하여 땅 2000여 리를 취하고 만번한에 이르러 이를 경계로 삼았다. 이에 조선이 약해졌다.
마이켈슨-몰리 실험은 가장 유명한 부정실험으로 언급된다. 실험의 주 설계자인 마이켈슨은 정확한 빛의 속력을 측정하기위해 노력했던 미국의 실험물리학자였다. 그는 에테르의 존재를 지지했었는데 이 실험은 에테르를 빛의 속력이 c=300,000 km/s 로 일정한 정지좌표계로 보고 지구라는 계가 속력 v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즉 애초에 실험의 의도는 에테르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었지만 결과는 예상과 정반대로 나왔고 에테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그냥 보통 명사를 일본의 영향을 받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전문용어로 포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검색한 결과로 고대국가의 고대는 그냥 '오래된' 이라는 형용사 용도로만 사용되지
특별히 구분되는 전문용어로 고대국가(ancient state)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국가(state)이고
그 시기가 고대(ancient)이면
고대국가인 것이지,
고대국가는 이러이러한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보이지 않네요.
이전에 누군가 올렸던 것 처럼 'understanding'을 오성이라고 특별하고 멋지게(?) 변역한 일본 사람들의 느낌이 고대국가에 대한 소위 정의(?) 주위를 맴도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