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라롱콘 태국대학나온 태국아재 니 저번에도 이걸로 논쟁하다가 팩트 발려서 도망갔잖아 우리나라살려면 좀 혐한좀 그만해라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 같다 붙이지만고 니글들 보면 전부 뇌피셜이야 여거나라 돌아가서 니가사랑하는 태국가서 태국싸이트에서 혐한한짓해 일본과 관련된 글은 죄다 일본편 중국과 관련된 글은 죄다 중국편 몽골과 관련된글은 죄다 몽골편 ㅉㅉㅉ
왜사냐? 그렇게 우리나라가 싫으면 걍 오지마 니같은거 안와도 세상 아무것도 안변해
이 양반 또 똑같은 소리 하네..
고려가 당시 약해서가 아닌줄 역사를 알면 알것인데 또 왜곡하네..
몽골은 무조건 정예병이 아니었다고만 줄줄이 외치고 고려는 그럼 정예병이었나???
왜 그건 말하지 못하는건지..
무신정권이 도래하면서 무신들이 자기 사병들을 내놓지 않으려고 왕권이 약해지는 틈을타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방치하고 있을때가 바로 몽골침략시기라는것이고..
그런 와중에서도 버텨낸게 고려인데..
침략군 수가 적다?
유럽을 공략하던 수를 생각하면 적은 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전쟁경험 많고 정예화된 기병이라 단순 숫자로 비교하기 힘들죠.
정예와 비정예의 수준차는 차치하고라도 기병이면 보병 8배 이상의 전력이죠.
정예병이 아니다? 뭔가 착각을 하는데 몽골이라는 민족은 작은 군소부족에서 다른 유목민족을
흡수하며 크진 거고, 몽골이 특별히 다른 유목민과 다른 능력치가 있는 게 아니라
테무진이 만든 시스템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유목민이 통합되고 규모가 커지면 자연재앙급으로
위험한 예야 많습니다. 몽골이전에도 거란, 여진이 이미 군사최강국으로 발돋움 한적이 있음.
유럽에서 몽골을 타타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타타르 부족이었음...
유럽에 간건 몽골 정예고 고려를 처들어온 건 얼치기라는 건 순전히 한국 역사는 별볼일 없어야 된다는
식민사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확증편향일뿐임.... 한마디로 뇌내망상임...
실제로 고려를 침공했다 죽은 사령관이 몽골에서 서열 4~5위인가 했음... 정예?
몽골은 점령한 국가 군대, 특히 모전벽의 사람들이란 개념으로 같은 유목민족 군대를 적극 활용했음.
그러니까 몽골 군대라는 게 처음 시작할 때, 규모 줫만한 몽골족만을 가르키는 게 아님...
거란이나 여진족도 그냥 몽골 군대임...
이런 멍청하게 평가절하하려는 짓은 그냥 식민사관의 깊은 뿌리를 둔 사학계의 관성과
서구중심 사대주의가 서구로 진격한 건 최정예 고려로 온건 떨거지라는 전혀 근거도 없는 개소리로 이어지는 것...
고려가 거란, 몽골과 전쟁하며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게 개활지에서 한방에 끝내려는 회전을 한 거임.
통합된 유목민이란 건 통합과정에서 많은 경험치를 쌓은 최정예라는 의미고, 유목민이란 것에서 정주민이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는 기마병을 기본값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려군뿐 아니라 다른 정주민족이나 군소 유목민족이 당할 수 잇는 상대가 아님...
애시당초 개활지 전투에서 승산이 없는 걸 무리하게 대회전을 한 건 고려내부의 정치적 상황이 주 원인이었음.
수성전과 지구전으로 했어야했는데, 많은 병력을 동원하고 거기다 거짓퇴각 유인전술에 걸려들면서 임. 만약 쌩으로 어택땅하고 정면 충돌하면 몽골이 아무리 전투에 능해도 소모되는 병력이 절대적이라 적은 병력수로 그리 넓은 영토를 가질 수 없음... 네르제라는 유목민 특유의 사냥방식이 전술로 나탄 난 거로 몽골군이 백병전으로 이긴 게 아니라 유인하고 포위하고 기사능력으로 대승을 거두는 거임...
고려 침공했던 총사령관이 열댓 남짓한 고려군에 죽는 것만 봐도 딱히 몽골군이 무슨 압도적인 단병기 접전 능력이 있는 것도 소규모 전투에서 강한 개인 전투력을 보인 것도 아님... 몽골은 활과 기동력으로 이긴 거임. 무슨 반자이 돌격 같은 거 따위 했으면 몽골군은 애저녁에 골로 갔음. 쏘고 토끼고, 찌르고 토끼고, 유인에 걸리면 최적의 위치에서 포위해서 화살비 퍼붓고... 그러니 적은 수로도 피해줄이며 그 넓은 영토 점령한 거지... 무슨 몽골군 하나가 고려군 10쯤은 쉽게 이기고 한 게 아님.
그러니 고려 민간인 상대로도 지는 경우가 나오는 거고, 반대로 대규모 회전에서 이기는 얼핏 보기엔 모순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임.
난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시 고려가 끝장난 것 같이 묘사하는 거임. 28년이나 갔다는 이유가 적은 병력이 침공해서라는데 그러면 당연히 피해도 적은 게 당연한 것 안닌가? 모순되는 주장임. 물론 잦은 침입에 견디다 못해 이성계 집안 같이 몽골에 붙은 지역도 있었지만, 개차반 났으면 진작에 다 몽골로 전향했어야하는데 의문임?
고려 폄훼하려니 별거 아닌 걸로 만들어야하니 적은 병력이 침략했다함. 그리곤 고려 전국토가 작살났다고 함...
무슨 6.25 때 같이 몽골기병이 미군 전폭기의 위력이라도 있었던 건지? 아무리 강한 군대라는 게 흩어지면 별게 아님... 민간인들의 게릴라전에도 각개격파당함. 군대는 속성상 절대적으로 뭉쳐다녀야함...
임란만 봐도 일본군이 한양까지 진격해도 전국의 행정망 다 살아있었고, 반격시점에 10만까지 모으기도 함.
사실상 일본이 점령한 건 경남 남동부의 왜성을 쌓은 곳과 한양까지의 좁은 길뿐임...
우리 역사를 말하는데 있어 정말 주의해야할 게 당시 시대맥락에서 다른나라 역사와 비교하며 이야기 해야지 무작정 현대의 시각으로 못 살았네, 비참했네 따위로 표현하면 웃기는 거임.
이런 시각들로 우리는 못 살고 제대로된 군대도 없어 전쟁도 못 했네 해제끼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국가들은 퍽이나 잘 산줄 앎. 못 살았다는 것도 비교대상이 당대 최강국, 최대부국 같은 거랑 비교하면서 그 것 보다 못 하니 못살았다고 하니 웃김... 비슷한 시기 유럽은 기마병 제대로 유지 못 해서 기사가 말먹이는 비용대려고 농사도 짓고 그것도 모자라 강도짓도 하던 시대임... 기사라는 게 영주나 왕이 기병유지 할 능력이 안돼서 생겨난 제도고 계급임.
이런식의 이상한 방식의 평가절하의 관점으로 보면 역사에서 심심하면 당대 최대규모나 최강군사력 국가 상대로 이긴 건 그냥 한국인은 타고난 유전자가 잘났다는 이야기 밖에 없음.
그리고 지형 이야기 나올 때가 제일 웃기는데, 산지가 많다고 대규모 병력이 전쟁도 못 할 만큼 평지가 없는 것 같이 개소리하는 게 개그임. 간단하게 이해가 가게 말해드림. 한국역사에서 주력은 기병이었음. 물론 숫자만을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님. 숫자도 다른 정주 문명에 비하면 엄청 기병 비율이 높기도 하지만,,, 그리고 지난 촛불집회 인원만 최대 100만도 넘긴적이 있는데, 그 인원들 의외로 차지하는 면적은 별거 아님... 평지가 없어서 기병이 활동하기 불리했다는 개소리 중에 상 개소리임.
지형이 문제가 되는 건 전투가 아니라 대규모 병력의 이동에 문제가 되는 거임. 중국 북부 같은 넓은 평야지대는 그만큼 이동이 빠르고 요충지를 점령하거나 전투 한번 이기면 먹는 땅이 굉장히 넓음, 반면 한반도의 경우 그 밀도가 높아서 같은 면적이라도 몇 배는 먹기 힘든 거임.
직업군인인 정예병이랑 어슬프게 평소에는 농사짓는 사람 모은 병사의 차이가 큰 건 앎
그런 의미에서 우리 근처에 있던 통합된 동북아 유목민 군대의 위력이란 것도 잘 앎.
얘들은 어려서 부터 기본적으로 식량자원으로서 말을 키우고 유목을 위해 긴거리를 이동하는 게 기본이라 기마술은 생존필수이며 유목만으로 생계가 어려워 수렵, 사냥을 함. 기본적으로 기사가 가능한 고급 병종으로 길러짐. 유목, 수렵으로도 살기힘들어 지들끼리도 털어먹고 정주민족 상대로 약탈전쟁을 함.
어려서부터 영재교육 받으며 평생을 엘리트 병사로 사는 족속들임. 이에 비교애서 정주민족이 얘들을 능가하긴 힘듬. 군소부족으로 떨어져 있을 때야, 물량 또는 소수정예로 까부수는 게 가능하고 실제로 고려가 여진족 애들 핍박하며 살고 하지만 통합되면 답없음. 물량 쩔고, 돈 많으니 정예병도 돈빨로 많이 기를 수 있는 중국도 얘들한테 안 됨... 여진 일만즉 천하불감당이 상식임. 실제로 10만만 모이면 그 물량 쩔고 많은 정예병 키울 수 있는 돈빨되는 중국도 끝장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