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ㅡ 서라벌, 사로국, 서벌 등을 한자로 정식화 한 것
ㅡ 서/사는 'ㅅㆍ'로 새벽의 새, 명절을 쇠다의 쇠, 높새바람의 새, 설날의 설 등의 동원어로 태양, 동쪽, 새것 등을 뜻합니다
ㅡ뒤에 붙는 벌, 로, 나는 땅/나라를 뜻한다구요
ㅡ 한자를 빌어서 신라를 정식국호로 삼아서 두 음절이 됐지만 애초에는 하나였다구요
맥국도 있네요
그러니 우리나라 역대 국명 가운데에도 한 음절인 나라가 없었던 게 아니구요
또 조선, 부여, 구려 등도 한자를 빌어써서 그렇지 애초 순 우리말로는 1음절이었을지 알 수 없구요
다짜고짜 정신 못 차렸네 ㅉㅉㅉ라니. 중원에 있던 국가들이니 중국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지금의 중공이라고 했어요? 중국인, 또는 중국은 특정 민족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어떤 민족이 나라를 세웠든 중원에 있던 국가들을 싸잡아 중국이라고 하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ㅉㅉㅉ 질입니까? 댓글이 싸가지가 없네.
(참고로 누르하치~홍타이치시기의 만주족은 정작 자기 국호를 칭할때 후금이 아닌
외자인 "금"에 해당하는 한자어와 만주어를 사용했고, 한자문화권인 조선-명나라를 상대로 한
외교문서 등에서 후금소속의 한족출신 통역관들이 만주어를 한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 또는 후금을 번갈아가며 일관성이 결여된채로 사용했습니다)
청나라의 만주어 국호는 [[다이칭 구룬]] 다이칭=대청 , 구룬=나라,국가
다이칭=대청에서 보여지듯이 한자식 명칭이 그대로 만주어 국호에도 반영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황제 개념은 진시황에서 시작하지만 그 이전 황제국이 아닌 하상주 시대나 춘추전국시대 때는 왕국이지만 한 글자를 사용했고요...춘추전국시대의 각 나라 들은 왕국도 아닌 공국에 불과했어도 모두들 한자 한 글자로 나라를 표기했지요...그러니 황제국을 자칭하는 나라가 한 글자인 것은 우연히 겹치는 것이지요...황제국이니 번국...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은 독립 왕국 들의 작명에 꼭 이래야 한다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설사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강요할 수 있나요? 그런 점에서 원래라는 것은 없습니다.
발해의 다른 이름이 대진국이고, 대,국은 수사어라면 진에 의미가 있을거고,,,발해는 깃발에 진이라고 쓰지 않았을까...왕족은 대조영 대를 이름 앞에 쓴다....진나라
백제의 다른 이름이 부여, 왕족의 이름에 부여를 쓴다. 백은 수사어라면 제에 의미가 있을거고 깃발에 제라고 쓴다....제나라
고구려=고려,, 왕족 이름 앞에 고를 쓴다. 고주몽,, 고와 려(고,구 그리고 려) 아마도 려자에 의미가 있을듯 깃발에 려라고 쓴다....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