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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1 03:37
[기타] 개인적으로 참 신기한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3,564  

1. 일본 민족주의나 중국의 민족주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모두 환빠나 국뽕 취급한다.

2. 식민사관인 노예주의에 입각한 역사를 이야기 하지 않으면 급 흥분해서 환빠라고 한다..

(그들 논리대로 하면.. 고려와 원이 동등한 동맹관계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노예국가라고 치부한다.

즉 실제로는 그 당시 모두가 노예가 될 시절에 노예가 안되고 동맹국이 되었는데도 타 민족들보다 훨씬 나은 입장인데도 말이다..


한마디로 미국이 패권을 쥐고 있고.. 미국을 상대할 국가가 하나도 없다고 치자..

그리고 미국이 모든 나라들을 식민지배했다고 치자..

그런데 거기에서 유일한 미국의 동맹국이 딱 하나 있다고 하자..(예를 들어서 영국 정도? 미국도 영국인들이 이주해서 주체가 되고 다민족국가를 건설했고.. 몽골 또한 한민족과 고대 하나의 국가로 정체성을 함께 한 역사가 있고 한민족과 관련되었던 민족(발해후손)이 몽골을 통일한 주역이다.)

그리고 그 동맹국은 미국과 당연히 동등한 동맹국일수는 없다..

하지만 세계를 함께 경영한 국가임에는 틀림없다.

과연 이게 노예일까????? 또 과연 이것이 매우 수치스러운 일일까????

이것을 꼭 노예다 수치다 이런식으로 비약해야만 하는걸까????

난 그들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동맹국을 식민지와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다는거다.

과연 영국이 미국과 동맹관계를 수치로 여길까???

즉 일제의 속국논리.. 속국=식민지와 같다.

그러니까 조선인은 식민지배를 받는게 당연하다.이런 논리와 맞아 떨어진다.


몽골의 6개 부족은 징기스칸 부족에 통합 동맹이 채결된다..

물론 혼인동맹이다..

이는 곧 북방민족만의 전통적인 형제의 우의를 다지는 개념이다.

고려는 그들과 유사한 지위와 대우를 받았다.

그들 논리대로 하면 징기스칸 부족을 빼면 모조리 수치이고 노예라고 비약해야만 정상이고 함께 세계를 경영했다는 말을 하면 환빠라고 치부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몽골인들이 고려를 바라볼때는 하나의 북방민족계열의 솔롱고스 부족일뿐이다.

즉 쉽게 말해서 몽골의 6개부족들보다 더 자랑스러워해도 될 입장인것이다..

스스로 정체성을 잃지 않았으니 말이다.


한마디로 그들의 논리는 식민사관의 민족 말살정책인 타율성론과 정체성론에 입각한 종속역사여야만 한다는거다..

그렇지 않으면 환빠고 국뽕이라는거다..


주로 그들의 논리에 자주 등장하는 공녀이야기..

공녀는 몽골인들이 더 많이 보냈고.. 몽골인들도 공녀가 추출되었다..

그럼 그들 논리대로면 몽골인들도 고려인들과 동등한 대접을 받았으니 수치여야 한다.


그러나 몽골의 6개 부족은 노예한족과 다르다는것은 누구나가 인정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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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리 15-10-21 04:55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별이 반짝이고 테무진이가 이리와 나의 후손 하고 손짓하죠....ㅎㅎㅎㅎ
     
막걸리한잔 15-10-21 22:30
   
내가 어떤 글에서 그런 소리 했는지나 밝히죠..
          
성시리 15-10-22 21:03
   
위에 자세히 써놨구만 ㅋㅋㅋ
mymiky 15-10-21 05:34
   
몇일전부터 왜 몽골타령이신지? -.-
     
막걸리한잔 15-10-21 22:30
   
여러 글들을 올린것중 원나라와 고려에 관계된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다가 황당해서 글 썼습니다.
coooolgu 15-10-21 11:02
   
환단고기만 들이밀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아무도 국뽕이라고 안해요

환단고기나 임나일본부나...도찐개찐

아 그리고 뭣보다도 담부터는 헛소리 자제해주시고요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DarkNess 15-10-21 15:37
   
국뽕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순간 한국사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뽕이라는 이런 심각한 자기비하를 하는 사람이 무슨 한국사를 논할 자격이나 있나
          
F35K 15-10-21 16:31
   
국수주의,극단적 민족주의를 비꼬는게 국뽕인데요?
이게 심각한 자기비하는 아닌것 같은데
     
가생이중독 15-10-21 20:35
   
이사람 뭘 모르네.
국뽕 환뽕은 환단고기와 관계없이 사서에 근거한 한반도설을 벗어나면 다 국뽕, 환뽕이 됨.
홍산문명을 고조선과 연결시켜 연구하는 학자,
사서에 기록이 있는 대륙백제설 주장하는 학자,
고구려 유물이 출토되는 중국 하남북성, 산동서성도 고구려 영토라는 학자
모두 국뽕에 환뽕으로 치부되는 거임.
1981년 국회 특위에서 강단사학과 대립해 공청회했던 교수님들을 국회에서 뭐라한 줄아나요?
민족학자랍니다. 그냥 학자가 아니라 아시겠어요?
국뽕, 환뽕은 당신말대로 환단고기만이 아니라 한국역사 한반도설을 벗어나면
모두 국뽕이고 환뽕이라 불리는 겁니다.
          
세끈한펭귄 15-10-21 20:48
   
정답
한국의 역사가 일본에 지배되고 중국에게 조아리는게 참역사고,
자주적인 부분을 조금만 들어내면 죄다 국뽕이 되고, 환빠가 되는 논리
환단고기든 이를 제외한 역사학이든 제대로 연구하면 될 뿐인 이야기를 발정난 개처럼 못잡아먹어서 안달을 내고, 아주 꼴깝을 떠는게 참 보기 흉함
애초에 환빠는 그렇다처도 국뽕이 나쁜 의미는 아닌거같은데
마치 죄인이나 정신병자 취급이라니....
요즘 쓰레기들이 너무 활보하고 다닙니다
          
막걸리한잔 15-10-21 22:33
   
이 사람 뭘 모르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가..
원나라 시대 고려가 노예국이 아니었다니까..
나보고 환빠 국뽕이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글을 쓴겁니다..
               
가생이중독 15-10-22 00:07
   
아무래도 당신이 잘 모르나 본데요.
내 댓글은 당신에게 단 댓글이 아니라 coooolgu //의 댓글에 단 댓글이에요.
내 댓글이 당신글에 댓글을 단 성시리//, 마이밀키// coooolgu//와 같은 열에 있나요?
성시리//나 마이밀키//에 댓글 단 당신이나 coooolgu//에 댓글을 단DarkNess//와 같은 열에 있나요?
댓글을 달더라도 열을 잘 보고 답시다.
칼리 15-10-21 11:21
   
환단고기같은 소설책을 들이대면서 역사라고 부르짖지 않으면 환빠 취급 안 합니다.
     
가생이중독 15-10-21 20:37
   
환단고기 빼고 한사군 낙랑이 평안도 평양에 있었를 까요? 없었을 까요?
잠원 15-10-21 14:04
   
고려가 몽골의 속국으로 전락한 사실을.. 영국이 미국과 동맹을 맞은 것에 비유하네..  ㅎ


역사적 인종적 친연성을 들면서 몽골의 침략을 형제관계로 결속된 사례라는데..
역사적 인종족 친연성을 들며 일제침략을 동북아공영을 위해 결속했다는 친일파의 주장과 넘 닮았자노?
종속된 역사, 사대적인 역사까지  모두 보듬으며 한국만세하는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또 다른 뉴또라이들의 논리..

부끄러운 역사와 비굴한 역사까지 아름답게 색칠하니
마치 안드로메다급 한국만세로 안드로메다급 국뽕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 매구세력들에 의한 멱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역사왜곡으로 시끄러운 시국에서..  정작 현실의 역사왜곡에 대한 감상글은 전혀 없거든?

한민족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오징어땅콩으로 만들며  자위하고 놀고 있는 것인데..
초딩이거나 베충이거나 둘 중 하나것지.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역사인 일제시대과 미군정..
그런 고달프고 혼란한 틈바구니에서 맹활약한  친일파와  군사반란 반국가 범죄자들.. 기회주의자들..
이런 수치고 부끄러운 역사를  미화하고  아름답게 포장하것다는 이들인데  알고 보면 같은사람들이라는 생각이지.

이들이 어찌 국뽕인가/
지금 당장 정게에서 국정화에 찬성하고 놀아도 전혀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이지.

.
     
세끈한펭귄 15-10-21 16:27
   
당신이야기 아닌가?
사대를 비판하면서 실용적 사대와 힘에 논리에 눌리는 상하관계적 사대도 구분 못했으면서, 사대를 실용적이다 하면 역사를 미화한다면서 개거품무는게 누구인가?
당당해야할 역사를 죄다 수치스럽게 만들며, 당신이 말한 친일파와 군사반란 범죄자 기회주의자 일베충들의 가장 기본논리에 세뇌된 상태로
한민족사를 거론하며 애국자로 둔갑했을 뿐이지 똑같은 냄새를 풍기면서 누굴 나무라나?
위의 사람이 죽자고 털린걸 미화하는 태도가 있다면 비판한다는 것은 옳은 태도이나, 신라가 당나라와 싸워 이겨나간 것을 조무래기 싸움으로 치부하고, 완전한 통일을 이룬 고려를 개짖는 소리며, 초딩의 사고라 비웃은 자가 어떻게 한민족사를 논하나?
당신이 말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과 부끄러운 것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부끄러운 부분으로 죄다 둔갑시킬 뿐일 이야기다
          
잠원 15-10-21 16:57
   
똥이 달라 붙었구만..

내가 사대주의를 실용적이라고 미화했다고하네..
내 여기서 거짓말을 사탕 먹듯이하는 불량품들을 많이 상대하지만..  뻔뻔함으로는 니가 짱 먹겠구만..ㅎ



나당전쟁을 조무래기싸움이라 했다고?

팽귄이외 몇 불량품 알라들이 나당전쟁을  고구려의 대당전쟁급으로 만들어서 놀고 있길래.. 
당시 신라가 상대한 당나라군대는  변경의 많은 군대중 하나로..
급이 다르고.. 나당전쟁의 의의는 상징성에서지 군사적으로는 벨볼일 없다고 갈차준 것을 지꼴리는데로 적는구만..


난 김춘추가 오늘날 사대주의병을 만든 원조로 비판했던 것인데..
김춘추의 사대얘기는 쏙 빼버리고..
날 반신라로 만든것도 모자라서 조선족으로 만들고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놀고있었고..
여기서도 거짓말하고 놀고 있고..

불량품/ 넌 왜 이리 뻔뻔하냐/

.
               
세끈한펭귄 15-10-21 18:17
   
사대주의를 실용주의라 미화한것이 아닌 구분을 못한다했으며,
나당전쟁을 조무래기 취급한 것을 비판했을 뿐이지,
고구려 대당급 전쟁을 거론한 적도 없으며,
김춘추가 사대주의의 원조라는 말을 가지고 뭐라한 적도 없다고 이전 글에 명시되어 있으며, 사대주의 이야기도 아니고, 당신이 말하는 나당전쟁 빠는 인간들에게 비판하기 위해서 신라통일의 문제점과 고려의 완전한 통일을 거론한 것에 초딩의 글이며 개소리로 치부한 것이 매국노가 아니고 뭔가?
좆선족들이 일부러 노인네 호칭하며 어그로를 시전하고,
지역감정은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나한테 덮어씌우는데
아주 말을 다 지어내지 그래?
자신이 쓴글을 기억도 못하나? 
노친네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아주 지꼴리는데로 다 적는구만..

내가 되묻지
불량품/ 넌 왜 이리 뻔뻔하냐/

생각해보니 지금 이 말투가 중2병 틱한데,  혹시 갱년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푸는가?
세끈한펭귄 15-10-21 16:14
   
몽골과의 싸움은 워낙 오랫동안 싸우던 상황에서
고려가 몽골 칸 후계다툼에서 편을 잘들어 항복했다는 점 때문에, 항복한
후에도 왕조와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거죠
그래도 그냥 속국 수준이 아닌 거의 위성국 수준이였는데,
몽골이 세계제국을 건설하면서 한족의 계급진출에 매우 회의적이였기 때문에 고려인들을 상대적으로 관리로 등용시키고, 여러 황후가 배출되었던 거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수많은 역사문화재가 죄다 몽골이 불태운것도 결코 긍정될 수 없습니다
     
잠원 15-10-21 16:59
   
멍멍~
          
세끈한펭귄 15-10-21 18:08
   
환빠같은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닌데 개짓는 소리만하고
반박할 줄은 모르니 수준이 알만하네 노친네
바람노래방 15-10-21 16:54
   
환단고기 이야기 한마디 안해도 국뽕 취급하는데 왜 이러시나..
국까보단 국뽕이 훨씬 낫고,
우리 조상이 절대 잘났을리 없어라고 철썩 같이 믿는 분들은 잘 나갔던 시절의 고대사는 모조리 환단고기라 여기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Windrider 15-10-21 17:06
   
그냥 논리나 유물에서 밀리면 무조건 환빠논리죠. 식민쪽빠리들 제발 다 사라졌으면.
비좀와라 15-10-21 17:16
   
브리야트 족은 몽골족 이라는 것이 국제적인 정설입니다. 내몽골지역은 중국에 외몽골은 독립 그리고 브리야트 족은 소련에 잔존을 선택해서 지금도 몽골에선 브리야트를 배신자라 합니다. 브리야트는 산사람이라는 뜻인데 사실 징기스칸의 몽골 적통이라 할 수 있는 종족입니다.

브리야트 족이 부여족이라 주장하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브리야트는 몽골족입니다. 한국민족은 부여족이 후손임이 확실하니 그럼 한국인은 몽골족이네요. 그래서 브리야트가 부여족이 아니라고 부정을 아니 부정도 긍정도 아닌 침묵으로 일관 하지요.

밑에 게시글 중에 네이버 역사자료에 한국인은 퉁그스 족이라 한다란 구절이 있는데 언제부터 한국인의 조상이 퉁그스다 라고 배웁니까? 제가 배울 때는 아니다 했거든요. 퉁그스(동호)에 여진 만주와 선비가 속합니다. 그럼 여진과 선비에 대한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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