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삼한) 기본은 소국들의 연합으로 담로제(봉건제)의 나라였습니다....
(이것을 중앙집권화 하려는 노력이... 의자왕의 3천궁녀(소국들의 왕녀로 이들과 혼인이 되야 전체왕으로 추인될수 있슴...칠지도에 왕인데도 왕이라 하지못하고 겨우 왕자가 하사하는 이유... 혹은 왕건의 기인제나.. 왕씨 줘서 어떻게든 하나로 묶으려는 노력...
훗날 지방의 사또밑의 이방,,등등의 향리층인데... 이방이니 이런류의 현재 국내 이미지는 좀 간신배쯤으로 비치죠. 근데... 이런류가 일본 같은시기 영주임... 원래 한국서도 그 파워였고. 중앙집권 노력에 의해 결국 저리된 걸로 보는. )
이 근본은 부여계의 고례의 풍습으로
이들은 실력, 결혼, 개척 등으로 상하 연결됬슴.
신라초기에 그들을 침범하는 말갈족이 나온 이유도.... 시나리오 써보면.
말갈족이 땅찾아 내려왔다... 마침 신라라는 소국연합질서에 편입하려 하지않는 세력이 있다...
말갈족에 땅을 줄테니. 신라 한번 침략해서 굴복시켜라... 그 과정에 지나가는 소국연합질서 내의 나라들엔 이미 밥주고, 무기도 좀 대주고 하라고 연락해놓았으니...
마침 신라왕들 삼국사기 이름 잘보면... 뭔가 괴뢰스럽고 나약한 왕이름이 상당기간 계속되고...마치 고려시대 "충"자 들어가는 왕시대같은류.
너넨 그냥 신라까지 가서 전투하면 된다... 굴복시키면 너네에 땅(나라) 주겠다... 이들이 아마 말갈계 백제(한성백제)일 가능성을 우선봅니다. 고이왕계
가야와 일본중 규슈왜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삼한의 소국들에서 일본으로 경쟁적으로 건너가서 같은 소국연합국이 되는것. 같은 어문무늬 문화권...
일본인이 변한?을 점령하는게 아니고.... 일본(규슈)지역으로 갔던 변한인이. 그들 내부끼리 싸움했던것.
당시는 일본자체가 삼한의 한부분으로 봅니다.
이들은 훗날 또다른 한국서 건너간 세력에 의해 규슈를 버리고 혼슈로 쫓겨가나 결국 망한 가능성을 높게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