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숭이 도자기가 유명하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ㅋ
한국 막사발 가져다가 국보로 삼는 놈들한데 ㅋㅋㅋㅋ

솔까,
동양문화를 잘 모르는 놈들이면, 도자기 = 중국을 떠올리고,(동양문화, 특히 중국에 대한 환상이 강하죠)
동양문화를 좀 아는 놈들이면, 도자기 = 한국을 떠올립니다.(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 부르는 서양인들도 많은데요)

임진왜란때 끌려간 도공들이 일가를 이루고, 이후에 발전시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도공이 이삼평.
막부의 지원으로 사치품으로 자리매김 한겁니다.
막사발과 밥그릇이 용도가 다르듯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지 판가름하는건 그렇군요.
단지 어느 방향으로 일본도 발전한건 맞습니다. 그 근간이 조선도공이고요.

그럼 임진왜란때 일본이 우리나라 도공들을 다 끌고 가서 발전한거네요.(아놔  ㅡ'_'ㅡ)

발전한것과 세계적 유명은 다르죠.

서구인 잡고 '도자기'에 대해 묻는다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100중 99이상은 중국을 거론할 겁니다. 그게 동양문화의 시각이니까요.

불교에 대해 물으면 역시 인도부터 떠올리는 것과 유사하지요.

방숭이가 도자기로 유명하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ㅋ

저도 듣다 처음이네요.

한국카피한게 일본도자기인데

요즘 도자기 만드는건 일본과 독일이 유명합니다.

유명합니까? 일본 도자기 명인? 들은 최근까지도 한국 인간문화재들한테 배우러 온다는데...

이삼평 다큐 한번 찿아보세요... 일본 도자기 얼마나 발전했는지...

별루 일본 도자기는 높이 평가되지도 유명하지도 않음

일본의 모든 것은 from Korea라고 봐도 무방하겠죠.....팬티쪼가리 하나 입고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던 놈들에게...이것 저것 가르치고, 전수해주고..하튼,,쪽바리는 답이 없음..

일본 미인도 한국에서 다 데려간겁니다. 중국 미인도요. 공녀 아시죠. 명나라가 여자 바치라고하면 몇천명씩 이지역 저지역 여자들 다데려가고, 일본애들은 해적질해서 데려가고 조선시절때 여자가 하두 천대받아서 이나라 저나라 나라에서 팔아먹었습니다.  중국애들어서서 돌아오면 화냥(환향)년이라고 욕먹고 짐승같은 시절이었죠.. 도자기나 대장장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적들이 끌고가서 우대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역사전공은 아니었지만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기억나네요.

일본도공 선조가 다 울나라에서 데라간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