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대한 포부를 지닌자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적,인력 재원이 빈약하다면 그것을 채워줄 사람이 필요하겠죠 그 사람도 어떤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이 서로 이익에 상충되지 않았을때나 도움을 받고 성공하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사실은 빈약한 여력으로 주제도 모르고 큰 먹이감을 가진다 하더라도 큰 먹이감을 사냥하게 도와준 맹수와 먹이를 놔눈다면 평등할수는 없습니다.세상 이치는 다 이렇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전략'은 오로지 외부의 힘이 아닌 자기 스스로 힘을 비축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받지않고 스스로 쟁취하는게 제일 전략입니다 그것으로서 지도자는 최고의 군주로 우뚝솟는 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반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맹국'이 있지않는가?서로 도와주는데 뭔상관인가 동맹국을 이용만 하면 최고의 지도자가 되는데"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맹'이라는 용어만을 가지고 논하지말고 동맹은 어떤 선'에서 평등한 동맹이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이익이 상대방 동맹의 방해 없이 고스란히 올수 있는가?라는 물음도 함께 지녀야 할것입니다.
무조건 동맹이 아니라 , 동맹이란 사실상 같은 이유로 같은 목적으로 동맹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당사자들의 환경과 힘의 차이에서 동맹이라 해도 동맹국의 이익에 군침을 흘리거나 동맹이라하여 힘으로 주인과 노예로 만들려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동맹이라는 말은 사실상 서로의 힘이 비등했을때나 가능한 용어입니다.
신라가 당나라의 외세를 이용해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전략으로서는 최'하책이고 부작용이 엄청많고 또 영토를 돼찾기 위해 또 피를 흘려야 햇고 광활한 고구려 영토 상실을 감수했습니다.
'신라'와 당'의 동맹은 사실상 '강대국'과 '약소국'의 동맹이였으며 당나라는 신라를 동맹자로서 보지않은 것입니다.
외세의 힘을 빌린다는 것은 자기 집안 싸움에 옆집 남편의 힘을 빌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누라 뺏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