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12 09:30
[한국사] 사료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ㅣ임재해 안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928  





 사료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ㅣ임재해 안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02
   
단군조선 역사는 별개로 하더라도
중국 사서기준(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으로 고조선을 살펴보면
1) 춘추전국시대의 고조선은 동호(산융,적)로 나타나고
2) 전국시대 말과 진시황의 진나라, 유방의 한나라 초기 고조선은 동호로 해모수의 북부여였고
3) 한무제 시절의 고조선은 동명왕 두루막한의 졸본부여였고
4) 서기전 전한 말의 고조선은 졸본부여를 이어 받은 주몽의 고구려로 추정됩니다

한나라 도적(강도)들의 두목인 위만에 세운 위만조선은 한나라의 위성정권으로
고조선과 관계없는 짝퉁 고조선, 가짜 고조선입니다

※주) 아래 사마천 사기 편찬년도에 오타가 있네요(사마천 사기 편찬년도는 기원전 91년입니다)
수구리 21-07-12 10:06
   
고조선과 고구려 초기 역사와 영토를 이해하려면
1) 사마천 사기(기원전 21년 편찬)의 조선열전, 흉노전, 조세가, 연세가를 공부해야 합니다
2) 그리고 한서지리지(기원후 90년대 편찬)를 연구해야 고조선 영토를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수구리 21-07-12 10:08
   
사마천 사기 조선열전은
원본 1편 : 115-1/2[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5...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5882498
원본 2편: 115-2/2[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5...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6846644
     
수구리 21-07-12 10:14
   
사마천 사기 흉노전중에서 진개의 연장성관 진시황의 만리장성 관련 내용은
110-2/15[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0.匈奴列傳(흉노열전) (2/15)
---> https://blog.naver.com/swings81/221584665346
보시면 되고요
     
수구리 21-07-12 10:20
   
사마천 사기 연세가는
34-01[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4.燕召公世家(연소공세가:연세가) (01/06) <소공 석(召公 奭)>
--> https://blog.naver.com/swings81/222019919656

01/06을 시작해서  ~ 06/06까지 읽아보시기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23
   
사마천 사기 조세가는
43-01/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01/23) <조나라의 선조>
--> https://blog.naver.com/swings81/222112511488

01/23을 시작해서  ~ 23/23까지 읽아보시기 바랍니다
     
수구리 21-07-12 10:29
   
반고의 한서지리지는 연나라지역, 중산국지역, 조나라지역, 요동군,낙랑군, 탁군순으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서지리지는 한나라(전한 서기전)시대의 군이기에 춘추전국 시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지 韓地(한서지리지下) - 연(燕)나라 지역
--> https://blog.naver.com/10sunmusa/222227801341

※주) 우측 상단의 목록열기에서 낙랑군을 찾아서 들어가시면 낙랑군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수구리 21-07-12 10:59
   
사마천 사기의 춘추전국시대와 한단고기 고조선을 연계시켜보면...
1) 단군조선 건국 시기와 요임금의 당나라 건국 시기가 비슷하고
2) 은나라 말에 색부루 단제께서 백악산 아사달로 천도하였고
3) 조나라가 한단에 도읍하기 전에 백악산 아사달에서 장단경으로 천도하였습니다(대부여 건국)
4) 조나라에의해 중산국이 멸망하던 시기에 장단경의 대부여가 함락되어 단제께서 입산하여 오가들이 대부여를 다스리게됩니다(대부여 멸망)
4) 이때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일어나 북부여를 세우고 대부여를 접수합니다(북부여 건국)
     
수구리 21-07-12 14:11
   
낙랑군 한사군 평양설은 뇌피셜이고, 위만조선 평양설도 ◐뇌피셜◑이다
--> https://blog.daum.net/tnrnfle/12
     
수구리 21-07-12 14:12
   
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遼河)가 아니며 요동군은 만주 요동이 아니다(국민 모두가 속고있다)
--> https://blog.daum.net/tnrnfle/30
 
 
Total 5,0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27 [한국사] 18t세기 프랑스 사제 단군조선에 대하여 기술하다 (ft… (3) 조지아나 07-14 1457
4826 [한국사] 광복과 관련해서 이 말을 했던 인물이 누구였죠? (4) BTSv 07-13 809
4825 [한국사] 민족반역자들이 설치는데도 찍소리 못하면서 뭘 잘… 스리랑 07-13 825
4824 [한국사] 한사군에 대해서 가장 압도적인 연구를 한 사람은 (27) 감방친구 07-13 1412
4823 [한국사]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 역사를 탐구하는 곳에서 (9) 감방친구 07-13 896
4822 [한국사] 외국의 친한파 역사학자 중에 이상한 점 (7) 국산아몬드 07-12 1265
4821 [한국사] 사료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ㅣ임재해… (10) 스리랑 07-12 929
4820 [한국사] 『고조선과 21세기』저자: 김상태 -책을 추천해드립… (10) 보리스진 07-11 947
4819 [한국사] 연구자들이 논문을 공개하고 책을 펴내는 이유는 (4) 감방친구 07-11 925
4818 [한국사] 사람들이 책 자체를 잘 안 읽습니다 (16) 감방친구 07-11 869
4817 [한국사]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있네요 (25) 감방친구 07-11 959
4816 [한국사] 대안사학 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제안합니다. (37) 엄근진 07-11 826
4815 [한국사] 우리 고대사 공부를 위한 루트 (15) 감방친구 07-10 1065
4814 [한국사] 윤내현 고조선연구. 감상과 요약 (27) 엄근진 07-10 1192
4813 [한국사] 150여 년 전 경복궁 분뇨 정화조(ft.수세식 변소) (5) 감방친구 07-08 1710
4812 [한국사] 초중고 역사교과서의 선사와 고조선 서술문제검토 스리랑 07-08 752
4811 [한국사] 신라 황금보검과 동일 삼태극 문양의 류쿠국 국기 (1) 조지아나 07-07 1718
4810 [한국사] 조승연의 탐구생활에 나온 돌궐 영역 지도 (74) 감방친구 07-07 1883
4809 [한국사] 주주통신원, 고대사 논쟁에 뛰어들다 (1) 지누짱 07-07 1111
4808 [한국사] [사견] 말갈박사의 말갈이야기 (10) 지누짱 07-06 1125
4807 [한국사] 삼국사기 번역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엄근진 07-05 1301
4806 [한국사] 정조 전문가님들 이 여자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 (15) 제로니모 07-05 1139
4805 [한국사] 난로회(煖爐會)는 조선 고유의 풍습인가? (13) 감방친구 07-03 1827
4804 [한국사] 친일청산을 실패한 대한민국의 현실 (5) 스리랑 07-02 1357
4803 [한국사] 중국과 한복 논쟁에서 아쉬운 점을 쓴 글!(필독) (9) mymiky 07-02 1171
4802 [한국사] 소나무로 동북공정 타파 (2) 백운 07-01 1892
4801 [한국사] 단군조선사 왜곡의 실체 (6) 스리랑 06-30 13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