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고있습니다 종교도 나름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는걸...
신을 믿는거만으로도 하층민에게 삶의 희망이 되었던(천주교나 개신교)
쓰신대로 호국불교 성향이 깊었던 불교(고려시대 전반에 걸치고 조선시대 임란등)
하지만 종교가 종교의 의미를 벗어난 행동을 하면서 부터
종교가 아니라 특정인의 돈이나 명예벌이 수단이 되어오죠...
저도 고김수환 추기경님이나 고성철 스님 같은 분들은 좋아합니다만
현재 개신교 큰 목사들이나 조계종의 윗분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의 이름을 빌려서 신자들에게 맹목적인 믿음만 주려는듯한 인상때문에...
참고로 민족대표 33인중 단 한분만 끝까지 변절을 안하십니다
그분이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죠...
물론 민족대표분들이 독립운동을 안했다고 우기거나 그분들의 활약을
폄하할 생각은 아니고 저 역시 그분들에 비해 많이 모자른 사람임에는
이의가 없지만...
암튼 여기서 개신교/천주교/불교를 누가 더 잘났다고 나눠버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으렵니다...(단지 33인에 특정종교가 많이 들어가서 더 낫나는등의...)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종교는 종교적 목적으로만 그 기능을 수행할때 가장 빛이 난다는겁니다...
그 점에서는 어떤 종교가 되었던간에 존재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보도듣도 못한 사이비 종교들 빼고...
이번 기독교 정당을 만든다는 소리에는...
글쎄요...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중동의 잡신이라? 그럼 불교는 인도의 잡신이고 유교는 중국의 잡신인데 우리가 받아들이고 믿었던 이유
는? 신채호 선생님은 당시 식민지 하에서 민족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로 하신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 민족의 잘못된 첫 단추는 고려시대 묘청이 제거되고 김부식이 득세한
것을 매우 비판하셨죠. 신채호 선생님의 뜻은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나원 ㅋㅋ 신의 개념 조차 모르는 사람이 여기 있네. 신이란 무엇인가요? 애니 미즘,
토테미즘 등등 무엇을 의미하나요? 차례를 지내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고 종묘사직은
왜 조선시대때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제사를 지냈을까요? 불상을 보고 왜 절을 할까
요? 어디가서 책이나 좀 읽고 오세요. 나원참 신의 개념조차 모르면서 떠드는 한심한
인생이 여기있네. 에효 ㅋㅋㅋㅋ 어서 시대정신은 읽어나 보네. 그거 아나요? 기독교가
처음 조선에 들어올때 서학이란 학문으로 전파되었다는 사실을. 왜 학문에서 종교로
발전했을까요? 공부나 하세요. 앝은 지식으로 무식 뽑네지 말고....
자부심 을 가지세요.. 저런 덜 떨어진 신채호 같은 자 존경하지 마시구요.. 비록 일제 식민지 경험했을지라도.. 전투에 패배 했을 지라도.. 역사적 사명감 과 자부심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독립을 합니다.. 저런 덜떨어진 신채호 같은 자들이 조선은 안돼.. 한민족은 원래 미개해.. 이런식으로 해서 유행 시키는 바람에 한민족 의 자신감이 엄청나게 떨어졌고.. 이걸 극복한게 새마을 정신 이였죠..
일제식민 시대에 가장 크게 잃었던게 민족적 자신감 이었구요.. 민족 개조론 외친 신채호 나 안창호 같은 18것들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요.. 조선 사람은 안돼 라는 이러한 패배감 을 회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지 이걸 이해하셔야 할듯.. 역사적 사명감 과 자부심 을 가진 사람들이 민족 개조론에 대해서 얼마나 분노 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시다니.. 안타깝네요.
쓰레기는 쓰레기 일뿐이고.. 일제시대에 민족 개조론 외친 것들의 흉악함은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역사적 사명감 과 자부심 을 없애고자 들고 나온게 민족개조론 이였구요.. 선두에 선 신채호 나 안창호 같은것들은 그저 쓰레기들 일뿐 이라는거죠.. 역사적 사명감 과 자부심들 가지세요.. 역사는 그 자체로 소중한거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역사 에 자부심을 가진 민족이 강한 민족이다. 신채호 안창호 의 공통점은 한민족 역사의 얼굴에 똥칠 함으로 해서 한민족의 역사는 창피함 그 자체이 다.. 그러므로 한민족을 개조 해야 한다 고 설파 하고 다녔지.. 즉 신채호 안창호 같은 것들의 문제점은 기존 주류 역사. 기존 주류 지도층을 깡그리 무시하는 패악질을 부렸다는 겁니다.. 한민족 역사는 창피함이 아니고 자부심 입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창피하게 생각하고 파괴 하고 타파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인간들 많은데요.. .. 이런 자들이 진정한 역적들 이죠.. 역사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어느 민족이든지 지도자를 가져야 합니다.. 신채호 저 18 것은 지도자 를 인정하지 않는 한마디로 민족개조론 들고나온 더러운 자석 이라는거죠.. 신채호 안창호 부르짖는것들 때문에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는 지도자가 없는 한심한 국가 로 전락했죠..
조선시대 역사든 . 대한민국 역사든 소중하게 들 생각하세요.. 사대주의 니 머니 창피한 역사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리고 한민족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한민족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니까.. 다민족 다문화니 .. 등등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의 지도자로 나선 분이 계시다면 지도자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물론 업적도 중요 하겠지요.. 중요한것은 역사는 소중한것이고 이러한 역사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한민족의 역사는 창피했던적이 없었고.. 대한민국의 역사도 역적 공산좌파 에 저항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김일성 . 김정일 을 추종하던 좌파들 무서운줄 아셔야 한다는 얘기 입니다.
순수하게 기독교 하나만 놓고 보자면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하죠.
이건 말장난이 아니라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겁니다.
예수를 중심으로 하면 예수의 노예나 다를바없죠.
예수가 했던 좋은 말들을 실천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기독교를 믿는것이지
예수라는 인물자체를 받들기 위해서 기독교가 있는게 아니란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시말하면, 예수라는 위인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예수를 존경하거나 받드는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기독교라는 단체에서는 예수의 말씀을 전하는것이 목적인것이지
예수라는 인물 그 자체를 모시기 위한 목적으로 기독교가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공자도 마찬가지죠. 유교를 결론적으론 공자가 만든게 되었지만,
어쩻든, 공자를 모시기 위해서 유교가 있는게 아니죠.
어디까지나 유교에서 내세우는 예를 지키기 위함이겠죠.
공자나 예수의 말을 몸으로 체득하였으면 공자나 예수는 잊어버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들을 배신하라거나 업신여기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좋은 말들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산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들이...
불교식으로 말하면 부처가 이미 되었다는 의미겠죠.
다시말하면 누구나 공자가 되고 예수가 된다는 말이죠.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예수의 말이 왜곡되고 변형되어 지금 그의 순수한 말을 구별하기 쉽지 않죠.
예수의 말이 긴시간이 지나오면서 권력자들의 입맞에 맞게 와전되고 왜곡되면서
개독이 썩어가는건 뭐...
내 볼때 도올선생님의 도마복음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쩻든 예수님은 잊어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을 체득했다는 전제하에~
신채호는 민족개조론을 만들지도 않았으며 주장하지도 동조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광수가 만든것이죠.
신채호님은 오히려 조선혁명선언을 통해서
당신이 말한것처럼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이 말이 많긴 하지만 비판의 대상인지 아닌지는
이광수를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 이야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채호님은 독립운동하시다 결국 감옥에서 옥사하셨습니다.
당신이 지금 말하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말인지 스스로 인식도 못하고 있는것 같군요.
무조건 까대기만 하는거 보니 똘아이 아니면
분명 외국 간첩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그렇게 말해봤자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로 뭘 하자는 겁니까~
헛G랄 그만하고 꺼지세요
말의 해석의 문제군요.
부처가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된다...
즉, 흠님이 해석한 바에 의하면
부처가 한국에 들어왔으면 부처에 의한 한국이 되어야지 부처가 한국때문에 바뀔수는 없지 않느냐는건데
참 님의 말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군요.
흠님은 신채호님의 말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네요.
종교는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것이지
사람을 숭배하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나 사찰에서 기도하고 불공드리는것은 예수나 부처라는 존재에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세계를 십자가나 불상처럼 형상화하여 그것에 심리적 정신적 위안을 얻는 것이죠.
신채호의 저 말은 현실의 종교가 그 만큼 타락하고 부패했다는 것에 대한 개탄이
저 글에는 담겨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신채호는 민족개조론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이광수가 주장했구요
이광수가 주장한 민족개조론에 대해서 아직도 갑론을박하더군요.
이것은 이광수의 삶과 책을 좀더 읽어보고 결론을 내릴 문제입니다.
그리고 공산좌파요?
정치인들이 써먹는 공산좌파 빨갱이 드립...
공산체제가 실패했다는 것은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며 북한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빨갱이 드립을 아직도 하시나요~
차라리 빨갱이 욕하려면 그냥 빨갱이 욕을 따로하세요.
괜히 훌륭한 분들 이름과 빨갱이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눈꼴 사납습니다.
아 그리고 신채호 역사인식 부분을 나보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인터넷에 널렸으니 니가 찾아보세요~
당신도 손가락과 눈은 있으니 그게 더 빠를겁니다.
신채호는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한데로 우리 역사를 소중히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잊혀진 역사를 발굴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신채호님을 비롯해서 전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나 제대로 역사 인식을 좀 하세요
조선의 불교도 부패했었습니다. 그것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은
그래서 모두의 평등사상이 있었떤 천주교에 몰려듭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바와같이 지금 개독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부패되고 예수를 위한 나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단군상을 때려부수고 전쟁발언을 하는 한기총~
사찰에 들어가 사탄들이라며 소란을 피우고
이것이 신을 위한 나라로 만든 폐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종교는 순수한 만큼 쉽게 이용당하고 부패합니다.
그것을 잘 안다면 지금처럼 개독이 정치를 한다고 덤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죠.
위에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개독이 했다는 언급은 없었지만
개독이 의심받을 짓을 하고도 남네요
하도 못할짓들을 개독들이 많이 해서 다들 넘겨집어도 할말이 없을겁니다.
예수를 위한 개독이 되면 바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천주교,기독교,이슬람... 이들의 부패와 종교 전쟁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몇천년 동안 이런 패해를 거듭하고 지금도 저런 폭력적이고
신의 이름이라는 거짓명분으로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돌아다닙니다.
이러한 신을 위한 종교(불교,기독교)의 모습을 신채호는 모두 보았을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신채호님의 말일테구요.
님이 어떻게 해석하든 님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살아가세요.
어차피 당신이 먹고사는데 별문제는 없을겁니다.
문제가 되는건 당신이 또다른 어린 애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줄까 걱정되네요.
당신이 어린아이일 수도 있으니 당신도 피해자일 수도 있겠군요.
민족개조론을 누가 주장했는지도 모르는 님을 보니
신채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것이 들통난 주제에
누구보고 요약을 해달라고 하는겁니까
모르는 사람이 직접 우물파라는데 내가 뭐 잘못된 말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채호가 부패의 시작을 알린게 아니라
종교가 이미 부패한 모습에 대해서 개탄한 것이죠.
흠님 신채호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나 본데
그렇게 잘 아시면 여기다가 당신이 한번 요약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단번에 당신이 잘못됬다는게 들통납니다.
민족개조론을 주장하지도 않은 신채호이야기를 계속 들먹이는 흠님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그리구요~
흠님 예수님 개객끼 해보세요~
아 그리구요 예수님을 바꾸든 집안에 가구를 바꾸든 그건 상관없는거죠.
예수가 한 말... 다시 말해 그가 초기에 했던 왜곡되기전의 말들...(도올의 도마복음참조)
을 바꾸면 안되는것이구요 예수라는 인물보다는 그가 했던 말씀을 바꾸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예수는 이미 죽었고 남은건 그의 말씀이죠
그의 정신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개독들을 보세요
예수님의 말씀은 이미 왜곡되어난도질이 되었고
그 난도질된 말씀위에 예수를 위한... 아니지 정확히 말하면
욕심에 어두운 목사들의 꼭두각시 예수를 앞세워 그런 예수의 나라로 만들려는
한심한 종교가 되어가고 있는건 틀림없죠.
단재 신채호님이 이야기한 것을 제대로 인식이나 하세요
민족개조론을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주제에
누가 누구보고 가르치려드는 겁니까
당신은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독에 대해서 조금만 네거티브한 말이 나오면 발끈하는 신발끈부류라는게 이미 들통났습니다.
도올 김용옥님도 굉장히 싫어할 것 같네요.
난 개인적으로 도올님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도올은 개독을 어떻게 해서든 살리고 싶어서 바둥거리는데
오히려 개독들은 도올을 까더군요.
도올이 주장하는걸 보면 언제나 기초로 돌아가자고 하던데
예수가 살았을때 초기 기독교의 순수한 그 모습을 제대로 구현하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을 읽지 못하더군요.
현실의 역사를 저주하자고 신채호가 그랬나요?
일본 식민사관의 역사에 대해서 비판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신채호님에 대해서 왜곡되게 하면 안되죠.
그리고 훌륭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복원하려는 모습에 대해서 오히려 열등감이라고 치부하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세작스러우세요
그리구요 저기 서울역에 가서 노숙자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이 진짜 노숙자가 되고 싶어서 노숙하는지~
당장 돈준다고 하면 달려들 그들이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는 그지같은 말을 하는 당신과
당신이 말한 그 어느분 참 가관입니다.
성철 땡중이는 이빨로 무소유를 외쳐서 수천억원을 벌었구요. 노숙자는 말없이 묵묵히 무소유를 실천 하는거지요. 물론 당장 노숙자들은 배고프니 돈준다고 하면 감사히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소유 니까요. 그리고요 나타난적은 무서운게 아닙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무서운거죠. 나는 북한을 싫어해 하면서 간첩질 하는것과 나는 북한을 추종해 하면서 간첩질 하는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신채호 보다는 이광수가 훨씬 낫겠군요.. 대놓고 민족개조론 외쳤으니까요. 도올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척 하려니 많이 힘들듯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모든 부패의 시작은 단재 신채호 같은 저런 노예정신이다 라는 공공성 을 무기로 자기 입맛대로 이익대로 바꾸면서 시작 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북괴 를 이념적으로 이꼈나요? 얼마전에 있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은 머지요? 당장 주한미군이 철수 하면 대한민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이긴다고 확신할수 있습니까?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북한을 싫어하면 안되죠
북한의 지배층이 나쁜것이죠
북한 주민들도 통제되고 억압받는 불쌍한 우리 민족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북한 주민들은 우리가 품고가야할 우리민족입니다.
음...그리고
도올에 대한 님의 판단이 그러하다면 뭐 내가 알바가 아니죠.
누구나 사람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성철스님에 대한것도 마찬가집니다.
그를 땡중이라과 비하하든 전 관심없는데요 한가지 내 의견을 밝히자면...
그가 무소유라는 책을 집필하고 그 책이 베스트로 올라가고 많은돈을 벌어들인것은
그가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책을 집필했다기보다
그의 생각을 여러사람이 지지해서 그의 책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으려고 했고, 그래서 돈은 책판매에 대한 인세로 따라온것이죠.
그런데 그 돈이 부정을 저질러서 번 돈도 아니고 왜 그렇게 성철스님이 무소유로 돈 벌었다고 열을낼 필요가 있을까?
열폭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시구요.
그리고 당신이 훌륭한 분들을 향해서 누가 누구보다 낫다느니 무식하다느니 평가할 몰골이 아닌줄로 압니다.
유명한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 너나 잘하세요 ~ "
님이 이상한점이 뭐냐면
아무도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성철스님 이야기 꺼내고, 북괴빨갱이 이야기 하고... 신채호가 하지도 않은 민족개조론 들먹이고
도데체 여기서 이런 이야기와 무슨 상관입니까~ 억지로 연결지어서 신채호를 까대는게 님 취미인가 봐요~
오로지 개독의 개독에 의한 개독을 위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는 멍석이 님의 말투에 깔려있네요.
뭐 긴 말 필요없고 당신이 말하는 그 개독이 어떻게 망해가는지 한번 같이 지켜봅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요.
이념으로 전쟁한다는것은 헛G랄이죠.
과거에 우리 인류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 많은 희생을 치루었고
그것을 통해서 배운게 없다면 그 죽은자들의 목숨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이념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념이든 변하게 마련이고
그 변함이 부패로 나타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이념만가지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걸 북한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이념적으로 우리가 그럼 북한에게 졌나요?
어떻게 졌는지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그저 무기만 잔뜩 사고 전쟁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가처럼 전 국민을 군인화시키고
국민을 노예처럼 부리고 스스로의 권력욕심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김정일이 이념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북한은 공산주의고 뭐고 국가라고 보기에도 민망합니다. 국민들이 굶어죽는데 이념이 다 뭡니까~
그리고
미래에 벌어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누구도 모릅니다. 근데 내가 어찌 압니까~
분명한건 북한은 핵이 있고 우리는 원자력발전소가 있죠.
전쟁은 곧 북이고 남이고 자멸이란건 확실할지도 모릅니다.
자꾸 빨갱이랑 연관을 지어서 물타기 하려고 하는데
신채호하고 억지로 연관을 지으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억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