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적지 않은 한국인 유저분과 학계분의 활약으로 고조선 부여 부터 발해(발해는 6대4 비율로 위태로움) 한국역사로 인증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의 국력이 배양되고 문화적으로 점차 서구에 소개되고 있으면서 서구인들이 관심인 북한, 과잉 한국민족주의, 헬조선, 혹은 얼마나 중국과 한국은 비슷한가? 혹은 중국이 얼마나 한국에 영향을 주었나?(유교나 기타) 이런 관심에서 중세사나 고대사부분으로 확대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특히 고대사부분에서 중국과 일본의 공격과 환빠의 난입으로 인해 객과적인 사실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고대사 부분에서 기존의 중국과 일본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관을 존중했습니다 알다싶이 80년대 이후로 완전 달라졌습니다 저들은 동북공정, 만선사관을 내세우거나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위해서 '외국학자'의 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국학자들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공부했거나 그들에게서 지원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대표적으로 언어학자도 아니거나 최소 한국어도 말 할 수 없으면서 한국어를 논하는 사람입니다. 언어부분은 아쉽게도 우리가 우리의 글자인 한글을 만들기 천년 이전의 세월이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고대 한국인이 진짜 한국인인지 한국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사람의 조사인지 논할 수 없고 기록도 없어서 누구나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린스턴대 중앙아시아역사학 교수인 크리스토퍼 백워드와 핀란드의 언어학자 Juha Janhunen등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백워드는 일본에서 교육받은 자로서 중앙아시아를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언어학 좆도 모르는 인간이 한국어를 논하고 있고 Juha Janhunen 역시 고구려와 발해의 지배층 퉁그스어를 쓰는 집단으로 지금의 만주족 조상이면 한국인과 상관이 없다고 논하고 있습니다.
근데 위 사람들의 논문이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는가? 이 문제가 있죠 답은 예스입니다. 한국학자들 예를 들어 임병준 최남희같은 서울대 학자들 그리고 알렉산더 보빈도 윗 사람들의 주장을 깨부셨는데 왜 이런 것은 위키나 기타 아시아 역사 소개 책이나 사이트에 반영이 안되어 있죠?
위키피디아 영문판 고대 삼국의 언어 중 백제 언어 부분을 보시죠
language code 잘 보세요 한국어 code에 속하지 않고 부여어 혹은 고구려어로 속해있습니다. 근데 신라어는 한국어에 속해있음 제주어랑 같이..
위키피디아 부분을 해석해 보면..
언어역사학자 크리스토퍼 백위드에 의하면 고구려어, 백제어 부여어 고대 일본어는 같은 언어로서 다른 역사학자들은 한국 남부에 있었던 가야어의 초창기 언어도 일본어와 연관이 되어 있다와 고구려-백제어는 신라어와 한국어과 가까운 관계이다를 두고 논쟁중이다. 고구려 단어 일부는 중세 한국어에서 발견 될 수 있다(뉘앙스는 50프로 정도) 핀란드 역사학자 Juha Janhunen은 믿는다 퉁그스어족의 지배층이 고구려와 발해를 지배했다고 이들 국가는 만주족의 최초 국가들이고 이들 국가의 주요 인구들은 만주어를 사용했다. 그 범위는 남만주 일대이며 이 지역은 퉁그스 어족의 기원지이다 그리고 그들은 고대로부터 지속적으로 이 언어를 사용했다 이 핀란드 학자는 고구려와 발해의 다민족 구성 이론에 반대한다.(이 사람 말로는 고구려나 발해가 한국인들이 세우고 만주족들이 지배받은 게 아니라 깡 그냥 만주족 국가라고 주장하는 것임)
한번 신라어 부분을 볼까요?
신라어는 Korean 즉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네요. 언어 코드도 고대 한국어입니다 고대 한국어에 부여 고구려 백제어가 안들어 있는 것과 상반된 내용이지요.
제가 한국어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고대 한국어에 일단은 이 파트에는 부여어 고구려어 백제어가 들어 갑니다만 명확히 Korea라고 써져 있지는 않습니다.
국어
한국어족에 부여어가 물음표 표시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여기서 문제인점은 부여계어랑 한계어(신라어)가 같다는 기록도 없지만 다르다는 기록도 없다는거..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신라어도 기록이 부실한 경우인데 신라어가 한국어의 근간이라는 사실에 대해 누구도 의문을 표하지 않는다는 점. 고고학적으로 신라를 보면 신라가 훨씬 북방적인 문화을 고구려나 백제에 대해서 보여주는데 중국이나 일본 일부 서양학자들은 알타이어족 혹은 한국인 북방인 문화권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하면서 신라의 이런 문화에 대해서는 말이 없음. 설령 달랐다면 부여계통의 흔적은 지금도 한반도에 남아 경기도와 충청북도 강원도의 언어는 경상도나 전라도 충청남도와 달라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신라가 통일 이후 200년 이후 고려에 흡수당하면서 그 고려의 발생지인 개성은 고구려의 영토인데 고려의 지배층이 썼던 언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점. 그리고 역사기록이 존재하는 한 백위드의 부여-고구려-백제 일본어족설은 일본서기의 기록에 의하면 일본은 이들 국가에 대해 통역관을 두고 삼한관(삼한의 의미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 두었음 그리고 핀란드 언어학자의 주장도 말도 안되는 것이 중국의 후한서 기록에는 숙신(퉁그스)와 부여의 언어가 달랐다고 분명히 나옴.
역사에서는 우리 학계의 대응이 어느정도 완비되어 있어서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어나 인종적인 부분에서 혐한세력이 조직적으로 왜곡하고 있음. 학계나 기타 단체에서는 역사언어학 부분에서 저들의 공격에 대응을 해야 함 그리고 저 논리를 반박하는 학자들의 논문이 많이 있는데 아직도 한국학자들은 이기동 논문이나 일본 학자(만선사관)들의 논문같이 오랜된 것만 소개되어 있죠? 동북아 역사재단은 뭐하고 있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