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쪽수의 무서움이죠. 친일파가 강단을 장악하였고 이병도가 원흉입니다. 그래서 이병도나 이병도의 학설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그것의 진의 여부는 떠나서 무조건 까고 보는 풍토가 생겨났지요.

인문학은 죽었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한국의 인문학은 죽은 상태 였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의유머 역게 한번씩 들어가는데 가관이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놓고 놀고 있어요. 주류학계(식민사관)을 지키는 것이 역사적 사명인양 비장미마저 풍기는데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많은 오유유저들도 그들의 실체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유사사학 어쩌고 하는글을 몇몇 패거리가 베스트로 보내지만  예전만큼 조회수나 추천이나 댓글을 받지 못하고 있죠.

어떤조직이던.국가든 진보와 보수가 있기 마련인데..  사익과 특정 단체의이익을 위한 보수가아닌.국익을 위한 보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많은 책을 읽고 하지만. 어떨때는 정말 한국이 정상적인 나라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구한말 나라 팔아먹은 자들 후손은 그돈으로 잘배우서  기득권을 유지하고 잘살고.
전재산 팔고.목숨바쳐 독립운동하신 분들은 아직도 가난하게 살아간다는 말에 정말 이게 올바른 국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또한  일제시대의  식민지사관의 제자들이 아직도 주류 라고 하면서 기득권을 유지하는것 보면.우리는 해방은 되었지만  우리역사의 광복은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과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선조들이 남겨준 사서도 인정하지 않고 가짜로 몰고. 자신들외의 학자들의 연구는 외면하는 이런 나라가  나라입니까?

그래서 일베 대 오유 키배가 제일 재밌습니다

식민빠들이 온라인에서 자기들 세력확장하는 교두보로 삼고 있는 또하나의 중요한 사이트가 위키백과입니다. 몇몇놈들이 가히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있는데 뜻있는 분들이 많이 진출하셔서 그놈들을 축출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