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김춘추를 주인공으로 한 대왕의 꿈이라는 드라마를 방영 준비중인데
과연 그만한 역량의 인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저또한 강릉김씨로 김춘추의 6대손 김주원이 시조인데
김춘추의 유일하게 뚜렷한 후손이 강릉김씨만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보면 먼조상님인데 존경심보단
당나라를 끌어드려 통일한 비열함이 먼저 느껴지거든요
물론 그당시 신라의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일수도 있지만
현대 역사적으로 뒤돌아 볼 때 드라마의 주인공까지는 아닌거 같거든요
조연이면 모를까
또 최수종씨가 김춘추를 맡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