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로 편입 하냐,마느냐 의 문제가 아니죠.
아무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금,청사의 미스테리?를 파헤친다 한들
힘 없는 한국이 통일도 안되어있고 설령 통일 한 후라도
그 방대한 동북3성(만주)땅과 연해주를 수복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패배자의 기록들은 분서 되거나 왜곡,폄하,날조 되는게 역사의 무수한 반복패턴입니다.
지금 솔직히 중국 만만히 볼게 아닙니다.
저도 짱깨를 제일 혐오하고 지나짱깨세끼를 하루 빨리 분열,해체시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약소국인 한국이 금나라 한국사다! 청나라도 한국사다!라고 말하면
짱깨와 세계는 그저 쓴웃음,비웃습니다.
역사는 강한자의 편이지 약자의 편이 아니거든요.
한국이 약한 나라 한국이 아무리 진실을 말하려고 한들
세계가 고운 시선으로 봐줄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 전 세계 교과서의 90프로 이상이 짱깨가 날조한 동아시아 사로 배우고 있습니다.
전 세계사람들은 한4군이 한반도 안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현재의 한국이 뒤엎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금나라 한국사 라고 하기전에 먼저 국력부터 증강하고 단합부터 하십시요!!
짱깨나 전세계가 볼때 그저 금나라는 한국사다 라는건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짱깨국의 힘이 강력하니 전세계도 짱깨의 역사를 맹신하는 것이죠.
거짓이 크면 진실이 되고 강자가 하는 말이 진실이 되듯
이 세계는 그저 더럽습니다.
한국이 아무리 청렴한 역사 진실을 말해도 헛고생이라는 거죠.
그 전에 제발 내부문제부터 해결합시다.
내부문제가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외부에 신경쓰면 되겠습니까?? 약소국이...
금,청사가 한국사라고 하면 역으로 동북공정에 말려들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런 소리는 집어치웁시다!!
우리가 어떻게 짱깨를 이깁니까??
그냥 북방민족사로 따로 카데고리분류해서 다루던지
아니면 현재 소수의 만주족들 살아있으니 만주역사로 다루는게 현명하죠.
뭔 생뚱맞게 한국사??
아무리 소수가 신라계,고려계라 한들 그것이 한국역사가 됩니까?
그럼 당나라때 산동반도에 제나라를 세운 이정기(고정기)는 고구려계유민 인데
당시 산동반도에는 고구려계 보다 선비족(한화된)이 훨씬 많이 살았습니다.
고구려계가 리더라고 해서 제나라가 한국역사가 됩니까??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금나라의 소수지배층이 신라계라고 아무리 짖거린다 한들..
대다수는 말갈,북방퉁구스민족계통들이고
화북을 점령 할 즈음에 그들의 숫자를 훨씬 초월하는 지나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금나라가 북방사나 서토사에 편입될수 있다는 거죠.
금나라,청나라 어쩌구저쩌구 하기 전에
이정기의 제나라(치청왕국)에 대해서 연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