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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1 20:29

[기타] 연개소문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고구려 나라보존했을듯

글쓴이 : 실험가

연개소문의 사망시점을 대략 663~665년 사이로 보고있고 643년 쿠데타햇을때 나이를 이십대후반으로 추정하면(신채호선생은 29세였다고 추정함) 당시 고대인의 평균수명이었던 50살 전후까지 살다가 사망한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동시대 김유신이나 선덕여왕 소정방 이세적등 고위층들은 7,80세까지 잘만 살던데 한 10년만 더 살았으면 곧 전성기에 들어서는 강력한 토번이 측면에서 당을 견제해줄거고 내치는 능했지만 여자답게 국방은 무능력했던 무측천이 당나라 정권잡을 예정이라 어찌어찌 나라보존이 가능했을걸로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물론 발해가 있긴하지만 발해 영역은 진짜 오지변두리라...중국의 심장부지역인 요동과 요서일부지역을 장악하고 실크로드 교역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고구려의 국력에 비할바가 못되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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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 15-05-12 06:46 맞습니다... 연개소문이 말기 고구려를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었죠.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연개소문이 말기 고구려를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었죠. 안타깝습니다.



		가리지 15-05-13 09:30 연개소문이 천년만년 사는것도아니고 10년 더살았다고 고구려가 보존했을거라 생각 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외세 의존적인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역으로 당군의 주전력이 동쪽으로 집중되어 있었기에 서남 방어선이 무방비로 노출 되지 않았을까요?그 예로 쉴라가 매소성에서 당군 20만 전멸 시키고,고구려 유민이 세운 발해 건국세력 견제 이런건 배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나라 입장에서는 주전력이 쉴라군에 전멸하고 사방이 적대국으로 변한 상황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공주년까지 적대국에 상납 했겠습니꺄~~~ 연개소문이 천년만년 사는것도아니고 10년 더살았다고 고구려가 보존했을거라 생각 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외세 의존적인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역으로 당군의 주전력이 동쪽으로 집중되어 있었기에 서남 방어선이 무방비로 노출 되지 않았을까요?그 예로 쉴라가 매소성에서 당군 20만 전멸 시키고,고구려 유민이 세운 발해 건국세력 견제 이런건 배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나라 입장에서는 주전력이 쉴라군에 전멸하고 사방이 적대국으로 변한 상황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공주년까지 적대국에 상납 했겠습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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