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논다는게 딱 맞는거 같네요.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일본에 대한 문화적 충격은
감정표현?. 언어가 병진이라 거의 비음이고 과한 콧소리, 그리고 감정표현에 너무 가식적이고 어색한 느낌?
미국사람과 비교를 해보죠 제가 본사람 기준으로 예를 들자면 뭔가 맛난걸 먹었을때의 특징
일본어 - "오호~~~~오이시~~~!!" 미친하이톤으로 뒤를 길게 끌어내 소리낸다 (여성기준)
영어 - "잇스으쏘~~나이쓰" 억양이 부드럽다. 동시에 표정묘사나 동작이 지대로 들어간다 (글로표현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