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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0 08:13
[한국사] 책보고란 놈의 특징은
 글쓴이 : 위구르
조회 : 715  

민족사학을 추종하는 척 하면서 정작 같은 민족 사학 진영 내에 있는 복기대, 이매림같은 사람들을 비난한다는 점입니다

주류 사학계의 간첩과도 같은 암덩어리죠

우리 고대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이 게시판의 '감방친구' 박사님의 글들을 정독하거나

https://blog.naver.com/joymug/220289618782의 글들을 읽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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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4-07-10 15:28
   
저넘들 도주했나봄 ㅋㅋ
전사짱나긔 24-07-15 18:39
   
대륙사학 애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잘 먹히는것 같은 이유는
왠만한 대체역사 판타지 국뽕 소설들보다 개연성, 디테일이 있어 보이고 재미가 있음
그런거 일일히 읽느니 책보고 유튜브 보는게 더 간단하고 흥미가 넘침 ㅋㅋ
그래서 나는 그런 소설 안보고 걔들 유튜브 가끔 보면서 오락거리로 삼음
그리고 대륙사학자들에 대한 신뢰수준이 아직은 딱 그런 정도의 수준
황현필이 말한대로 그쪽에선 아직 통일된 체계적 이론이 없고 개개인마다 중구난방이니 뭐
     
위구르 24-07-16 02:59
   
말씀대로 놈들이 소설책에서 장을 넘길 때 마냥 지도니 (지들이 짜맞춰서 소개하는)역사 기록이니 새롭게 내놓으며 확신에 차서 떠들어대니 신앙심을 댈 곳이 필요한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재야사학이 결집해서 학술적 체계를 세울려면 일단 그런 사실상의 간첩들을 배제하거나 없애야 합니다. 그들은 재야사학이 합쳐지지 못하게 오히려 방해를 하는 적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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