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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4 19:16
[다문화] 한국인이 가져야할 정체성
 글쓴이 : 대박행운
조회 : 3,353  

우리가 보통 다문화의 문제점을 말할때 범죄에 촟점을 두는데
 
그건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 합니다...
 
역으로 법과질서를 잘지키면 다문화의 확장을 막기 더힘듭니다..
 
잘알파시피 한국 다문화의 절반은 중국인이고 중국화로 가는걸 막기힘든거죠...
 
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한국에 동화된다는건 궤변이니 논할가치도 없습니다..
 
동화되는 유일한 방법은 적은수가 조금씩 들어올때나 가능합니다...
 
예전에 다문화선동하기 전에 왔던 한국인 보다 더한국적인 로버트 할리 같은 경우죠...
 
냉혹하게 말해서 동화되기전에는 한국에서 밥먹고 살기 힘든구조여야 가능한겁니다...
 
 자 이제 정체성 문제를 생각해봅시다..
 
한국인이 가져야할 정체성은 역사 문화 언어 이런 단어의 열거보다 
 
더확실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법과 질서를 잘지키는 차이나 타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때
 
외국인들이 잘적응해서 사네..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은 한국인 정체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저런 상황을 보며 ...마음이 아파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잘못되는것 같은데...가슴이 아프다...
 
한국은 땅이 작은 나라입니다...
 
한국이 중국이나 미국같은 넓은 땅이면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땅만한 차이나타운을 지어주고 중국인들 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땅이 작은 한국에 차이나타운이 계속 늘어가고 기존 한국인과 일자리 경쟁을 하는데
 
법과 질서를 잘지키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국적은 한국인일지라도 한국인 정체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999년 외국인 5만명에서 15년간 중국인만 따져도 백만명이 라고 합니다..
 
1~2백년 후에 천만명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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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15-04-24 20:27
   
먼저 인간이 가져야할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시죠^^
그리고 남의 댓글의 가치를 판단하기전에..자신의 가치를 먼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가생이는 자고로 사람의 탈을 쓰고 바퀴보다 못한 행동을 하면 바퀴 대접을 합니다.
그만 여기서 이만 끝내시고...바퀴같은 행동은 하지마세요. ㅋ
     
대박행운 15-04-24 21:55
   
이건 반박할 가치도 없는글이군요..
     
요동 15-04-25 05:40
   
뭐지 이건? 초딩글이네
wepl 15-04-24 20:33
   
저기요 님 주장 조금만 더 나가면 나치즘이랑 비슷하거 아닌가요?

사람이면 다 똑같지 다문화라고 차별을 주자 라는 주장은 좀 아니라고 봄
인히스플 15-04-24 21:04
   
사상의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이건 정말 나치즘이네요.

혹시나 자신의 사상이 나치즘과 비슷하다는 자각을 하고 계시지 못 하셨다거나. 혹은 나치즘에 대해 인지는 하고있되 나치즘에 수긍을 하고있는건 아닌지요? 전자이시라면 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되돌아보셨음 합니다. 혹여나 후자라면 절대로 옹호받지 못 할 사상을 가진것에 대해여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 자신이 사상에 대한 독기를 좀 빼주시길.
     
대박행운 15-04-24 21:58
   
넷우익 이나 나치즘 이딴 용어에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뭔가 이해가 안가네요..
차이나타운을 재팬타운으로 바꿔야 이해가 가실려나...
한국에 온통 재팬타운 천지네..이러다가 나라뺏기는건 아닌가..이런생각을 하면 나치즘됩니까..
          
인히스플 15-04-24 22:44
   
그러기에 인문학이 있는것입니다. 이미 정립된 사상이고 그게 나치즘인데 더이상 말할게 무엇이 있습니까? 세상엔 다양한 사상이 있고 그로 인해서 잘못된 역사는 다시는 나타나서는 안되기에 그것을 이론정립화 시켰는데, 그 정립된 사상에 딱맞은 행위를 하시는데. 용어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니 무슨 무논리 선동 향연입니까?

자신이 유대인한테 그러는것이 아니니까, 중국이나 일본한테 그러는 것이니까 이것은  '나치즘'이 아니다 말씀하실꺼면  '코리안 나치즘'이라고 명명해드리면 될까요?
               
대박행운 15-04-24 22:55
   
적어도 대화가 되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됩니다...
한번 물어봅시다...인히스플님은 한국이 차이나타운으로 도배되도 부정적인 생각이 안듭니까...안든다면 더이상 대화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름다움 15-04-24 23:15
   
적어도 대화가 되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됩니다.
더이상 대화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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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이해하자면서.....자기의 의견만 내세우고 갑자기 더이상 대화가 안된다.ㅋㅋ
어떻게 한 댓글에서 자기 모순을 보이냐?ㅋㅋ
님아~~~술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Innocent 15-04-24 22:33
   
이글쓰신분 문제 심각합니다.... 단순히 이런 글하나로 끝낼분이 아닌듯 보이네요...
청백리정신 15-04-24 22:58
   
아니대체..
무슨말인지 하나도.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가하급수 적으로 언제까지 느는데요..
백년후 중국계 한국인 1000 만명이 세금 착실히 내면서
한국인으로서 이땅에 열심히 살 수도있다는게 대박님께는
그렇게 잘못되고 가슴 아픈 일인가요?
대박님이 입사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님이 두분다 화교신데 어렸을때부터 같은 학교서
공부하고 배운 "한국인"친구가 차이나타운에서 대박임이 입사 하려던 직장으로 매일 출근하고있어요..
이친구는 중국말이랑 한국말 영어는원어민 급이고 대박
님은 스펙상영어랑 한국어 밖에 못해요.학점은 비슷비슷
하구요..
근데..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원통한 일일까요? 아님 대박님
자신을 독려해 그 친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걸까요..
머리 식히고 생각해 보세요 요즘 취업 힘든거 다 알아요..
힘내시구요...
     
대박행운 15-04-24 23:08
   
님하고는 기본적인 가치관이 달라요...저는 중국계 천만명이면 대한민국 존재의미가 상실 된다고 보는겁니다...이건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고 대한민국 될지 대한중국이 될지를 말하는거예요...
          
청백리정신 15-04-24 23:19
   
왜요? 님 옛날 함경도가 북쪽 오랑캐 세력권 이었던걸 아시나요?  조선 초기 대규모로 조선백성으로 받아들이고 호남 영남 백성들을 북방 이주시켜 강제로 섞어 융화 시켰죠? 그리고 그사람들과 함께 세종때 김종서 장군이 현재 국경을 만들죠? 그럼 함경도 중국 줘야하나요?
               
대박행운 15-04-24 23:33
   
님에게 부탁하고 싶은말은 제발 옛날역사 인용해서 지금 현실에 맞지도 않는걸
적용하지 마세요..저에겐 전혀 와닿지도 않습니다...역사 자체도 진실 거짓 논란덩어리인데..나라가 왜존재하는지...생명의 가치가 중요한데 왜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싸우는지..
만일 중국이  훌륭한 나라라면 중국으로 통일되도 좋은건지..이런 문제예요...
무슨 보편적인 인간탐구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아름다움 15-04-24 23:23
   
님아~~대한민국의 존재의미를 따지기 전에 대화의 방법부터 다시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생이 G마크의 가치에 대해 배우세요^^
          
청백리정신 15-04-24 23:44
   
대박님껜 충격적일지도 모르겠으나 대박님이나 저나 여기가생이 식구들 누구에게나 조선초기 오랑캐 조상을 뒀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이땅에 얼마나 오래전부터 족보를 만들어 왔는지로
한국인으로서의 순수성이 증명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현재 국민으로서 나라를 아끼고 다른 국민들
에게 베풀수 있는 능력과 마인드가 있느냐로
순수성이 증명됩니다..
30대 조상 전부터 한국땅에서 살았다는 족보가
있다한들 일본아베찬양하며 위안부 부정하면 그건
한국인이 아니죠..
부모때부터 건너와 살더라도 한국인인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한국 전통을 사랑하고 자국민을
존중하며 산다면 그는 이미 한국인이죠..
               
대박행운 15-04-25 00:01
   
님이 말하는 주제는 굉장히 어려운 주제에요..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왔으니까 다 똑같은 사람이다...같은 논리까지 들어갈수 있으니까...그래서 전에 댓글로 설명했잖아요 ..그나라 인간이 문화고 정체성이라구요...님이 굉장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왜 다문화가 걱정되냐하면 한국에 정착한 외부인은 당연히 인정받고 한국에 적응해 살아야됩니다...그러니까 문제가 생겨도 뒤로 되돌릴수있는게 아니에요...언제든지 되돌릴수 있다면 이런문제를 꺼내지도 않죠..지금 있는사람을 픽박하는것이아니라 천만명 이천만명 되기전에 막아야되는겁니다...
Centurion 15-04-24 23:35
   
이 글 쓴 분이 너무 과격한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긴 했지만..
사실, 중국이란 나라가 티벳이란 지역이나 위구르, 만주 지역 등에서..
중국 한족 인구를 대대적으로 이주시켜 사실상 독립운동조차 못일어날 수준으로 흡수해버리는 문제는 있죠.
원주민 몇배로 많은 중국 자칭 한족들이 모여들어 살면 그 지역 독립은 요원한 일이 되죠.

중국계 이민이란게 그런 점에서 위험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특히, 러시아 연해주에도 이런 중국계가 많이 흘러들어, 러시아인들을 위협하고 있고..
동남아도 화교 자본에 거의 점령당하다시피한 것은 오래전 일이고..
저기 캄보디아에선 중국계 소수민족이 독립운동을 벌여 떨어져 나가려고 하고 있죠.

중국인들이 당장엔 이민하러 와서 문제를 안일으켜도, 장기적으론 섞이지 않고,
그들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심지어 해당지역을 중국화시켜버리는 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죠..

뭐, 그래도 중국에서 이민왔어도 2대, 3대 지나가서 그냥 한국인으로 잘살아가고,
한국에 애국하고 살면 문제가 크진 않겠지만.. 이런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극소수인게 좋고..
중국인들이 장기적으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해당지역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는게 문제겠죠.

로버트 할리나 백인계 이민자들은 이런 문제가 잘 없고, 극히 소수에 불과한 편이지만..
중국계 이민자들은 대부분 돈 문제로 들어온 케이스가 많습니다.

뭐 서양 백인들이야 자국이 일단 잘사는 선진국인데,
물론 취업률이 낮아서 해외일자리를 잡으러 오는 경우는 많지만, 그래도 한국에 눌러사는 경우는 잘없죠.
반면, 개도국 출신들은 기를 쓰고,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국적을 확보하고, 가족, 친척 다 불러들이려고 난리죠.

이런 상황에서.. 굳이 무분별하게 결혼이민을 받아준다거나,
향후 민족갈등, 국내 치안불안, 주객전도의 영토문제, 종교분쟁, 테러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하고 통제하는게 맞습니다.

유럽도 아프리카, 아랍계 이민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고, 
호주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계 이민때문에 점점 동양계에 대한 차별이 커지고 있죠.
그 핵심에는 특히나 중국계 이민자들의 문제가 큽니다. 동양인들에 대한 인식을 떨어뜨리고 있죠.

심지어 같은 중국인이면서도 홍콩에선 중국 대륙 출신 관광객과 노동자의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거기에 사실상 선을 긋는 행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에 잘 동화되서 사고 안치고, 한국에 애국심 갖고 사는 중국인은 거의 잘 없죠..
그나마 좀 잘나가는 케이스는 또 모를 일입니다만... 한국에 반감과 적대감을 안고 하루 하루 인터넷에서
일본 혐한과 합세해서 한국을 깍아내리는 화교들도 많구요.

우리나라도 향후.. 국제결혼에 있어서.. 사실상 매매혼을 금지하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좀 받아줄만한 케이스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중앙아시아계나 동유럽계, 남미, 러시아계 여성이 낫다고 보며..
사실상 돈을 목적으로 원정결혼을 하는 케이스 자체를 없애고, 그냥 사랑을 통해 정말 결합을 이루는 국제결혼만 허용하는게 낫죠..

그리고, 최대한 국내 미혼 커플들이 재산과 사회적 지위,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쉽게 결혼하고,  쉽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쉽게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게 맞습니다.

최대한 매매혼, 돈과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한 불순한 국제결혼을 막고, 한국인들끼리 결혼율을 높히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청년백수들 남아돌고, 중년, 노령 취업자들이 넘쳐나는 시국에 외노자 도입도 별로 필요가 없죠.

해외투자보다 국내투자를 늘리고, 최대한 내국인 고용율을 끌어올리며, 적당한 임금을 지급하되..
최대한 외노자들을 안쓰는게 답입니다. 이러면 내수경제도 활성화되고, 무너진 중산층도 다시 형성되며..
국민들의 애국심도 다시 샘솟고.. 만사 오케이죠.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고작 돈 몇푼 좀 아끼고, 더 벌어보겠다고,
외노자 쓰고, 무한 취업 스펙경쟁에, 과도한 사교육비에,
부동산 임대수익 올리고 이딴 짓으로 나라의 미래를 갉아먹느니..

장기적인 시각에서.. 민족의 중흥과 역사적 존속을 위해..
내국인 결혼을 장려하고, 국제 매매혼을 통제하고, 돈이 목적인 불순한 이민을 통제하며,
모든 국민들이 좀 편하게 먹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지금 필요한 대한민국의 정치죠.
     
청백리정신 15-04-24 23:55
   
아..그런 의미에선 정말 공감합니다..
조선족이셨던 분과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친구가있는데..애기도있어요 이제 4개월 됐는데..
저도 조금 과하게 감정이입 된 부분이 있는듯 하네요..
Windrider 15-04-24 23:46
   
이상할정도로 비난이 심하네요. 나치즘하고는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실제로 조선족과 화교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지금까지 걸어온 행보와 동북공정만봐도 문제가 많죠. 서로 싸우지말고 글을 제대로 읽고 비판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도멘 15-04-25 07:04
   
한국인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저런 상황을 보며 ...마음이 아파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잘못되는것 같은데...가슴이 아프다...

---------------------------------------------------------------
이게 정말 나치즘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Windrider 15-04-25 10:27
   
나치즘이 뭔지 모르시는듯합니다. 근데 이상할정도로 흥분하셨군요. 글쓴이는 너무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위기위식을 느껴서 그걸 쓴걸로 보이는데 나치로 매도하다니 너무 심하네요. 다인종은 있어도 다문화는 없습니다. 한문장만 갖고 까는건 새누리의 방식이죠.
               
인히스플 15-04-25 13:14
   
나치즘을 모르시는건 Windrider님이시겠죠. 나치즘이 무엇을 줄인말인진 아시구요? 민족사회주의인 독일어 Nationalsozialismus를 줄인 표현입니다. 처음 이 순수혈통을 중요시 여긴 민족사회주의의 나치즘을 나온 역사적 배경이 유대인들이 우리 민족에 침투해있다. 딱 저런 시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차별을 도모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고취시키자? 나치즘이 아니고 뭡니까? 여기에 이미 국수주의는 있는데다가 딱하나 초국가주의만 넣으면 정말로 wepl님 말대로 바로 나치즘의 완성입니다.

괜히 새누리 연관지어 말씀하시면 정의처럼 보이실려고 그러나보이신데 괜히 새누리 띄어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저또한 다문화를 지지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방식에 있어서 차별과 비하. 민족주의 고취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오나치들과 일본 넷우익들과 다를바가 없네요. 오히려 이러한 차별주의자가 오히려 섣부른 다문화보다 위험한 반사회문화를 만들어 내는것이지요.
잠원 15-04-25 07:05
   
다문화반대 하는 글들을 보면 ...
범죄가 어쨌느니 차별적인 내용들이 홍수를 이루는데...
한국사회 저소득층의 밥그릇 싸움으로..  사회불량품들이 외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로서 호흥은 기대하기 어렵고 반감만 일으키지요.

헌데 여기선 중국화가 우려된다?
그래서 다문화를 반대한다?  더 황당하구만..
......................




처음 다문화정책이란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명박리정권부터인데..
당시 다문화의 대상은 농촌총각의 국제결혼에 의한 이주여성이지요.

한국은 단일공동체 사회로.. 다문화란 단어와 가장 거리가 먼 대표적인 나라인데..
한국에서 다문화의 대상이라면.. 국제결혼 가정만이 자격이 있지요.



문제는 명박리정권 초기 다문화가정은 10만이 안됐는데..
10만 이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정책이 필요할까?
여기에 찌라시 조중동등 수구언론이 마치 국민정신 개조에 앞장서려는 듯 대대적인 기사를 쏟아냈는데

이들은 평소 반인권과 반복지의 전형적인 매구우익인데..  이런 이들이 약자에 대한 인권을 걱정하고 배려를 하고 지원을 하자고 호소한다?
양아치가 천사의 모습으로 둔갑하는 장면이지요.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본래 이들은 다문화란 단어와 반대편에 선 ..  반인권과 반복지의  사람들인데..
이들이 앞장서서 다문화를 외칠때는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지요.



어찌됐든 국제결혼한 이들에 대해서 지원하고 배려하자는 다문화정책.. 좋다 이거지요.
그럼 이들을 한국저소득층과 같이 지원대상으로 해서.. 아님 따로 다문화 항목을 만들어서 지원하면 그만 아닌가?
10만도 안되는 인원이고 ..  이들의 반쪽은 한국인인걸..

이후로 다문화의 대상에 조선족을 넣었는데.. 
조선족이 다문화의 대상인가?
그럼 동포법을 없애야지요.

재미동포와 결혼하면 다문화가정인가?
국회의원가운데 재미동포와 결혼한 이가 있던데.. 이들은 다문화가정으로 지원대상인가?
모순이지요.

또 무엇보다 다문화 대상에 외노자를 몰래 끼어 넣었는데.
겉으로는 이주여성을 위한 정책으로 내세우지만...  목적은 외노자였던 거지요.
한국다문화정책의 목적은 외노자..

이들이 다문화를 추진한 이유는 인권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외노자 확보가 목적이었고..
이들에게  이주여성은 외노자를 들여오는데 명분을 주고 ... 무엇보다 이들 눈엔 이주여성 또한 외노자인 것이지요.  대대손손 부려먹을 수 있는 외노자..

외노자를 위해서 다문화정책을 펼친다?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더구나 한국의 외노자는 서구 잣대로 모두가 불체자들인데..



한국다문화정책은..
외노자를 끌어들이려는 이들이  국민들의 눈을 현혹하기 위해서  다문화란 예쁜 포장지로 포장한 것이라는 거지요.

한국의 다문화는 사이비.. 사기치는 다문화..

한국은 외노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다문화란 단어를 빌린 것으로...  사기치는 다문화여서 반대하는 것이지요.

.
1stone2birds 15-04-27 23:53
   
에이. 설마 천만명이나 입국허가를 하겠어요? 그 때마다 상황도 봐가면서 조절을 해야지요. 오히려 관광객 수용한계를 넘어서 더 못받아 들였는데.

그리고, 다문화정책은 아마 앞으로 한국어 시험을 통과해야 결혼하고 비자나 국적받을 자격이 된다니까, 왠만큼은 한국에 애착이 생기게끔 유도하는 장치를 마련한 것 같아요. 한국어를 시험쳐서 입국을 시도할 바에야 영어나 불어나 일어 공부해서 더 좋은 데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예 오직도 말라는 겁니다.
 
다문화정책이 아무 장치 없이 다 받아주자는 그런 것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문화정책을 해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없다거나 자각이 없다는 생각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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