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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6 15:22
[북한] 통일에대한 부담 없이도 한민족 부흥이 가능하다.
 글쓴이 : ㅁㅇ
조회 : 4,846  

북한의 상황 중 잠재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관광, 자원, 교육수준, 지리적 여건...
산업경험..과학기술수준,,,,,

금강산, 만수대 등 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자체가 하나의 관광상품이라는 거지.
한해에 천만명만 잡아도(운송수단, 숙박시설 등은 우선 차치하고)
무려 십조원내외...

지하자원의 수준이야 구태여 따로 언급하지 않고,,,

지난 시절 산업.군수..몇몇 분야의 높은 수준의 기계,전자 실력..
거기에 당장 산업생산에 써 먹을 정도 수준의 인력들..

무엇보다도 주변국들의 죄다 중국  남측으로는 남한,일본...
등이라는 산업국가들..
그 정도의 인건비와 기술수준이면 이건 뭐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의
성장속도가 가능..

게다가 육로로 중국,러시아 다 통과 가능한니까..
남한과 일본의 물류도 다 받아 먹을 수 있고..
이걸로만도  최소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수입이 당장 가능..

풍부한 자원과 천혜자연환경으로 수력,화력,원자력 발전이 가능..

이런게 그냥 아주 잘된다는 가정을 하지 않고
그냥 보통으로만 굴러가도...10년 20년 지나면 남한과 비슷한 수준에
오를 수 있고..

그런 상태라면 남북한 공히 안보부담을 줄이면서
경제성장에 몰입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한 경제디스카운트도 사라지고..
남북한 상호협력,보완경제로 인하여.....
당장 남한은 현재수준에서 3만달러, 북한은 2만달러..로 등급업이 가능하고..
인구는 남북한,동포 합쳐서 1억 수준...
남북 gdp총합이 2조 5천에서 3조달러..수준..
 세계 5위내외 정도..

증가된 국력수준으로 더 크게 국제사회에서 챙기면서 갈 수 있으니..
오히려 훨씬 더 벌 가능성이 크고..
금융,서비스,첨단과학기술 등이 제대로 뿌리내리면서
gdp를 1조달러 정도 더 띄어 올릴 수 있고..
안보는 더욱 공고히 되고..

러시아 몽골과의 협력은 아예 뿌리 뽑아 먹을 정도로 상호호혜적으로..
자원.시장.외교의 비약적 발전이 가능하고..
.
.
.
.
.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통일이니 뭐니 상호비슷한 정도니까
체제 경쟁도 불필요하고
부담도 없고..
자연히  자유왕래 가능해지고..실질적인 통일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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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1-03-16 15:38
   
쩝~

한해에 천만명이라?

어떠한 통계로 천만명을 예상하나?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올린글인가?

일기는 일기장에
tt 11-03-16 16:20
   
* 비밀글 입니다.
도둑이야 11-03-16 16:40
   
개장효과가 끝까지 간다면 이라는 수치인듯?
정말 그러… 11-03-17 01:32
   
정말 그러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정권이 권력을 포기하려고 할까요?
어느곳이나 가장 보수적인 군부가 과연 받아들일까요?
2원적인 체제로 북한을 발전시켜야 통일 후의 극심한 과도기를 상쇄하고 화합하기 좋다는 것까지는
저도 정말 공감하지만
반대로 북한 정권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군부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북한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먼저 국내에서의 여론도 호의적인 사람보다
반대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독재… 11-04-05 15:50
   
북한은 김정일 정권만 제외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더 세밀하게 말한다면 김정일 일가만 없어지면 됩니다. 망명하게 하는 방법도 좋구요.
그외에 백기 들고 남한과 통일하겠다는 세력을 철저히 보호해준다는 명시만 하면 된다니까요.
그들이 불안하게 여기는건 권력을 잡지 못할까 불안해하는 것이지요. 인민 재판이 무서울테니까...
북한 군부를 인정하면 됩니다. 김정일 독재 정권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세력만 인정하지 않고...
김정일 독재 정권만 축출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공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한에서도 아예 세게 나가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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