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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2 12:58

[다문화] 단합을 하면 망하는 이유

글쓴이 : 미신타파

어떤 단체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한가지 실행 방법을 세운다고
가정할 때 그 단체 구성원들이 전부 단합해서 이 방법을 수용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왜냐하면 그 한가지 방법이 구성원 모두에게 똑 같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고
어떤 사람에겐 더 많은 이익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겐 이익 보다는 손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단합을 해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단합 해야 한다고 주장하겠죠

그러니 한가지 방법을 실행해서 어떤 사람은 큰 이익을 보고 또 어떤 사람은
작은 이익을 보고 또 어떤 사람은 손해를 본다면 손해를 보는 사람은 단합을
하면 안되는거죠

그러니 단합을 부르짖는거 보다는 실행하고자 하는 방법이 왜 어떤 사람에겐
큰 이익을 주고 또 어떤 사람에겐 손해를 주는지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인들은 미개한 일본인들과 달리 맹목적인 단합 보다는
서구식 민주주의에 가까운 사고방식과 문화를 오래전 부터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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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부지 15-05-22 14:05 서구식 민주주의가 월등한것은 민주주의 그 자체가 아니라 합리성이 있기때문이죠 서로 경쟁하고 승패를 인정하는 문화가 서구식이라면 우리는 인정 않해요 서로 끝까지 살아 남는자가 승자'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뭉처봐야 뭔 힘이 있겠습니까? 하나의 가치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가치아래 뭉친다하여도 개성이 강한 이탈리아 사람 5명을 하나의 엘레베이터에 가둬 놓는것과 다름 없어요 서로 목적을 상실한채 자멸할겁니다. 서구식 민주주의가 월등한것은 민주주의 그 자체가 아니라 합리성이 있기때문이죠 서로 경쟁하고 승패를 인정하는 문화가 서구식이라면 우리는 인정 않해요 서로 끝까지 살아 남는자가 승자'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뭉처봐야 뭔 힘이 있겠습니까? 하나의 가치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가치아래 뭉친다하여도 개성이 강한 이탈리아 사람 5명을 하나의 엘레베이터에 가둬 놓는것과 다름 없어요 서로 목적을 상실한채 자멸할겁니다.



		철부지 15-05-22 14:09 일본인과 한국인은 극'과 극'이죠 일본은 하나의 가치아래 뭉친면 엄청난 힘이 발휘하지만 잘못된 방향에 제동을 걸수있는 사람들이 못되고 우리 한국인은 반대로 각자가 지 잘난 맛에 사는데, 하나의 집단에 옭아매는거 싫어하고 어떤 가치가 '옳다' 여겨 뜻이 있는 사람이 모인다해도 자중지란입니다 집단안에서 특출난자가 리더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거죠 바로 집단린치 들어갑니다 중국의 장독문화가 한국인들에게도 존재합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은 극'과 극'이죠 일본은 하나의 가치아래 뭉친면 엄청난 힘이 발휘하지만 잘못된 방향에 제동을 걸수있는 사람들이 못되고 우리 한국인은 반대로 각자가 지 잘난 맛에 사는데, 하나의 집단에 옭아매는거 싫어하고 어떤 가치가 '옳다' 여겨 뜻이 있는 사람이 모인다해도 자중지란입니다 집단안에서 특출난자가 리더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거죠 바로 집단린치 들어갑니다 중국의 장독문화가 한국인들에게도 존재합니다.



		철부지 15-05-22 14:15 일본인들은 지배자 입장에서는 다스리기 편한 민족이고, 반대로 한국인은 다스리기 힘든민족이죠 전자인 일본민족은 자기들의 생존에 관련된 일에 폐해를 끼치지않는다면 '복종'합니다 후자 한국인은 서로가 정치학자이고 경제학자이고 저마다 사유가 충만합니다 그런데 문제가되는 것은 각자의 사유가 충돌하고 중요한때 합리적으로 하나로 합치할수 없는 그 무언가?유목민족의 특유성이 나타 난다는거죠, 우리 한국인은 어떤 가치아래 집단을 만들때 그목적이 순수하고 숭고하더라도 유목적 특성이 있어서 '힘'과 '권력'을 잔인성을 동시에 갖고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대들어요 일본인은 한국인을 이해못한다는게 그겁니다. 일본인들은 지배자 입장에서는 다스리기 편한 민족이고, 반대로 한국인은 다스리기 힘든민족이죠 전자인 일본민족은 자기들의 생존에 관련된 일에 폐해를 끼치지않는다면 '복종'합니다 후자 한국인은 서로가 정치학자이고 경제학자이고 저마다 사유가 충만합니다 그런데 문제가되는 것은 각자의 사유가 충돌하고 중요한때 합리적으로 하나로 합치할수 없는 그 무언가?유목민족의 특유성이 나타 난다는거죠, 우리 한국인은 어떤 가치아래 집단을 만들때 그목적이 순수하고 숭고하더라도 유목적 특성이 있어서 '힘'과 '권력'을 잔인성을 동시에 갖고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대들어요 일본인은 한국인을 이해못한다는게 그겁니다.



		갈루아 15-05-22 18:59 헛소리를 길게 적어놓으셨네요 ㅋㅋㅋ 무슨 정치학자, 경제학자. ㅋㅋㅋ 그 전에 책이나 제대로 읽고 쓰시길. 헛소리를 길게 적어놓으셨네요 ㅋㅋㅋ 무슨 정치학자, 경제학자. ㅋㅋㅋ 그 전에 책이나 제대로 읽고 쓰시길.



		천랑 15-05-22 14:46 동물의 세계를 보면 강자에겐 알아서 기고, 꼬리를 감추죠. 일본인은 상명하복에 익숙하고, 강자가 위에서시키면 약자는 복종하는게 정의입니다. 한국인은 자기편이 불리해도 그게 불의라고 생각하면, 최후까지 저항하죠. 그래서 옛날부터 명분싸움에 치열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쪽이 대의가 없다고 느끼면 그 구성원들이 저항의지를 상실하기 때문이겠죠. 동물의 세계를 보면 강자에겐 알아서 기고, 꼬리를 감추죠. 일본인은 상명하복에 익숙하고, 강자가 위에서시키면 약자는 복종하는게 정의입니다. 한국인은 자기편이 불리해도 그게 불의라고 생각하면, 최후까지 저항하죠. 그래서 옛날부터 명분싸움에 치열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쪽이 대의가 없다고 느끼면 그 구성원들이 저항의지를 상실하기 때문이겠죠.



		철부지 15-05-22 14:59 한국인의 문제는 불의라 생각하고도 종국에는 자기 아집에 빠저서 불의를 행한다는 것이죠,어차피 복종하는 일본인과 복종하기 싫어하는 한국인은 사실상 종이 한장차이죠 복종하는 일본인들은 시대의 순풍을 만나면 보통 평타치는 선장이라도 선원들은 일사분란하게 돛을 올리고 항해를하는 것이고, 반대 한국인은 시대의 순풍을 만나면 서로 각자 명분 싸움하기 빠쁘죠 한국인의 문제는 상황이 자기에 좋게 전개되도 자기명분 쌓기에 올인하고 실천은 하지않고 논리 싸움에 치중한다는 것이죠, 한국인의 단점은 먼저 행동하기전에 '이론'을 정립하고 논쟁하는 것을 즐기고 치악엔 이론만 세우고 끝나고 ,일본인은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좋다고' 여기고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이론'을 세우죠 어떤 성향이 좋은가?문제보다는 시대의 흐름과 정세의 판단에따라 일본의 성향이 좋을수도 있고 한국의 성향이 좋을수도 있죠 한국인의 문제는 불의라 생각하고도 종국에는 자기 아집에 빠저서 불의를 행한다는 것이죠,어차피 복종하는 일본인과 복종하기 싫어하는 한국인은 사실상 종이 한장차이죠 복종하는 일본인들은 시대의 순풍을 만나면 보통 평타치는 선장이라도 선원들은 일사분란하게 돛을 올리고 항해를하는 것이고, 반대 한국인은 시대의 순풍을 만나면 서로 각자 명분 싸움하기 빠쁘죠 한국인의 문제는 상황이 자기에 좋게 전개되도 자기명분 쌓기에 올인하고 실천은 하지않고 논리 싸움에 치중한다는 것이죠, 한국인의 단점은 먼저 행동하기전에 '이론'을 정립하고 논쟁하는 것을 즐기고 치악엔 이론만 세우고 끝나고 ,일본인은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좋다고' 여기고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이론'을 세우죠 어떤 성향이 좋은가?문제보다는 시대의 흐름과 정세의 판단에따라 일본의 성향이 좋을수도 있고 한국의 성향이 좋을수도 있죠



		가리지 15-05-22 15:25 단합의 정의:단합 (團合) [명사] [같은 말] 단결1(많은 사람이 마음과 힘을 한데 뭉침)(團結). ‘뭉침’으로 순화. 단합의 정의:단합 (團合) [명사] [같은 말] 단결1(많은 사람이 마음과 힘을 한데 뭉침)(團結). ‘뭉침’으로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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