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을 원한건 미국 민중이 아니라 일부 부농들

미국 민중들은 그들에게 속아서 대신 피흘린것 뿐입니다

미국이 얼마나 엘리트주의 국가인지 알면 이런 헛소리는 못할텐데...

그리고 미국독립전쟁에서 실제로 영국과 싸운건 프랑스, 스페인이고 미국은 쩌리였음. 프랑스, 스페인이 영국 함대랑 싸워줬기에(이쪽이 주력, 영국이 이김. 프랑스, 스페인은 여기서 주력 다털려서 이후 프랑스는 혁명 발발, 스페인은 만년3등국이됨) 미국이 간신히 이긴것입니다.

당시 대영제국 인구가 1억?
아직 인도 먹기 전이라 아닌것 같은데요

미국이 이긴건 당시 영국과 세력 다툼에 밀린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이 영국 엿먹으라고
미국을 지원해줬기 때문에 이긴거죠
근데 미국은 나중에 스페인 뒷통수 치고
스페인 식민지였던 쿠바와 필리핀을 빼았고
1차 대전때는 영국 이민자들이
독일 이민자들보다 많다는 이유로
독일 대신 영국을 도왔죠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의 차이죠. 이제 점점 달라질겁니다.

미신이네요. 타파하세요.

위의 게생이닷 님의 언급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미국'민중'이 잘나서 승리한 것이라고 선언할 수 없는 것이
실제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미국은 노동운동이 상당히 실패한 국가죠.
현재의 메이데이(노동절) 유래는 미국에서 나온게 맞긴 한데..
미국이 자본주의의 메카 취급을 받는게, 노조운동이 상당히 기세가 꺽인 것도 무시못함..

유럽이야 노동당이니 사회당이니 사회민주당이니 이런 좌파정당이 있지만..
미국은 지금도 공화당-민주당 2개가 다 해먹는 나라임..

솔까 미국식 의료보험 체계가 보더라도, 닉슨 때 민간보험회사의 로비로 의료보험체계가 공중분해되고,
지금도 오바마 케어니 뭐니 해서 잘 안되는 거 보면 알겠지만.. 미국은 민주주의가 잘 작동되는 나라도 아님.

미국 은행 보고서에도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금권주의 국가라고 나올 판인데...

참 보면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닉값해서 탈이고, 어떤 사람은 닉값 못해서 탈인듯. ㅋㅋ
의도적으로 무의미하고 불충분한 근거를 통해 결론을 조작하는 내용들이 판을 칩니다.

본래 대학만 가도
이 근거와 통계, 잣대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타당한가 검토하는것 자체가
기본 중에 기본인걸 배웠을텐데 말이죠.

사실 민주주의 가장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인건 맞음 왜냐하면 능력만 있으면 대우를 해주니까요 이민자들의 나라라서 그런 면에선 한국보다 훨씬 관대한건 사실임....

능력있음 어느 나라나 대우해줍니다.

미국독립전쟁당시 워싱턴이 농산물 안정화정책 펼쳐서 강제로 농산물가격을 낮추자 빡친 농민들이 영국군이랑 내통해서 더 비싼값에 팔아먹은사실은요..?

쉰소리 재탕 삼탕....... 넘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