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나라이기 때문이지

그럼 네덜란드는?
네덜란드는 섬나라도 아니고 영토가 남한 보다 작은 41,543 km^2
밖에 안되는데도 100배나 큰 영토를 가진 큰 제국을 건설했는데?

영국 한국 비교하며 까던 사람이 갑자기 다른 나라 얘기하는 거 봐라 ㅋ그런 식으로 따지면 영국 외에 전부 무능하네? 또 우리보다 떨어지는 나라들은 완전 무능하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한 성찰이고 현실의 반영입니다.
영국을 지켜보고 저러한 대제국을 현실의 한국과 한국의 과거와 비교해서 미개하다고 이야기하고 평가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내면에 열등감이 존재하고 그것을 나말고 공동체에서 존재의미를 찾으려는 행위에 불과하죠.

역사를 통해서 자위하려고 배우는것은 아니잖아요?

영국이 저러한 대국이 가능한 배경과 조건을 따져야 됩니다.

몽고도 그렇고요.

200만의 몽고가 100년도 안되어서 전세계를 호령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영국은 유럽안에서 본다면 진짜... 가진것없고 발전적가치가 없던 땅입니다.

게다가 분쟁도 심했고요. 다들 이기적이였고 유럽의 안좋은 풍습은 다 갖춘 나라였습니다.

하도 개인적이고 이기심이 강해서 그것이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강하게 뿌리내리는 토대가 되었고요.

척박한 농토, 없는자원 그런것들이 내부에서 충족을 못시키기에 시선을 밖으로 돌리면서 무역중심의 국가로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지금으로 이야기한다면

한국.... 사방에 1,2,3,4대 강대국에 둘러쌓여있고 어쩌고 저쩌고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뜻입니다.


농사짓고 살기에 풍족한 한반도는 무역을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거든요.

이땅에 살던사람들이 현재에 비해서 미개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서양사건 동양사건 여러관점에서 나라별로 비교하고
현재로 옮겨서 많은 판단을 하세요.

그래야 역사가 님의 살과 피가 되죠.

제가 환국 그런거 비판하는 이유는 역사에서 현실에 투영되는 큰것을 이야기안합니다.
그냥 현재시점에서 자위질할 무언가를 찾을 뿐이죠.

이건 뭔 개논리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영국은???
지금 영국은 어떤데? ㅋㅋㅋ

노략질 하던 섬나라가 산업혁명 크리터져서 근대를 호령한 건데
이걸로 무슨 ㅋㅋㅋ 우수한 민족이니 열등한 국가니


그럼 일본도 우수해서 대동아공영권 만들고
한국은 열등해서 식민지 됐다는 논리?

단순히 민족이 열등했다기 보단
당시 시대 상황, 운도 작용하는 거구만.

더군다나 조선은 오랜 태평성대로 모든 국민들이 안일해 있었고
세도정치로 정치 폭망이었구만ㅋㅋㅋ
조선초중기만 해도 동아시아에서 주변국한테 황국 상국으로 불리는 대국이었는데
시대적 상황을 그냥 간과한듯.

인간개발지수에서 한국이 상위그룹에 속하고
아이큐도 최상위권. 난 우리나라사람들이 약하거나 무식하다 생각 절대안함
다만 정치가 아직까지 썩어터진 게 문제지.
현재 국방력6위인가 7위에.
영토가 좁아 그렇지, 세계적인 위상으로 볼땐
선진국에 강소국 입지로 튼튼. IT 산업 비롯한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고요.

왜그로 짓도 참 가지 가지. 쯧.

한반도 영토의 10배나 되는 콩고 민주 공화국은 왜 그렇게 힘이 없을까요?ㅋㅋ 영토 크기랑 우열감은 상관없는거

정말 우수한 나라는 내실에 힘 쓰며 우방을 많이 만드는 것이고
남의 땅이나 탐내고 다른 나라 국민들을 자기 밑으로 두려는 것 자체가 결핍과 열등감의 표출임.
그리고, 우린 대영제국 백성이었던 적이 없는지라... 우리보다 큰 나라 중에 대영제국에 포함됐던 나라가 굳이 따져보자면 열등했던 거지.

열등감 쩌네 ㅉㅉㅉ

왠 개소리지.......역사 공부 한번도 안해봤나보네.
그럼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뭐가 되냐? 아예 땅이랄게 없었던 유목민족들은 뭐고?
너같은 인간을 열등하다고 부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