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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30 07:14
[중국] 중국과 인도 아시아 패권전쟁중
 글쓴이 : 용트림
조회 : 5,674  

도약하는 중국, 추격하는 인도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中, 美환율전쟁·日영토분쟁서 승리...印, 中대항마로 부상]

"나라 자체의 변화와 앞으로 전 세계를 변화시킬 방식이 유례가 없을만큼 놀랍다는 것, 이것이 중국과 인도의 공통점이다." (미 저널리스트 로빈 메레디스,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지는 2005년 세계 대전망을 내놓으며 중국과 인도를 묶어 친디아(Chindia)로 명기했다. 골드만삭스가 2001년 신흥시장의 강자인 브라질, 러시아 등을 브릭스(BRICs)로 분류한 것에서 더 나아가 세계 1, 2위 인구대국인 친디아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당시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과 인도 두 나라가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부터 5년. 친디아의 성장세는 이들의 전망을 뛰어 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을 앞질러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며 G2국가로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인도는 9%에 가까운 성장률로 미국을 잡으려는 중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3∼5년내 성장률면에서 중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친디아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정치·외교적 영향력도 확대해 초강대국의 기틀도 다지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신년기획 ‘친디아 재조명’을 통해 국제무대의 주요 플레이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중국과 인도 양국을 집중 분석한다.

◇중국, 이제 미국 넘본다

당초 골드만삭스는 2015년 중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2020년이후로 예상했다. 중국은 이를 많게는 10년 앞당겼다.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권의 몰락을 부른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블랙스완적 상황 발생도 한 몫했지만 G2 중국은 이제 국제무대에 실존하는 세력이다. 영향력도 놀라울 정도로 확대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455658
출처


한국어디에 손을 들어주남





중국-인도, 배배 꼬이는 영토갈등



중국과 인도의 갈등 기류가 심상치 않다. 국경 분쟁 지역에 대규모 병사 추가 파병 경쟁에다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도 악의적인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양국간의 갈등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국제뉴스 전문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는 31일 “인도 외무부가 최근 카슈미르 지역 국경지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파견 보도와 관련, 즉각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심각한 문제로 간주해 국가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인도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길기트-발티스탄 지역에 7000~1만5000명의 인민해방군을 배치했으며 파키스탄을 통해 걸프만에 접근할 수 있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하는 등 이 지역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카슈미르는 인도가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인도 정부는 또 카슈미르 지역의 중국군 병력 증강 확인조사와 함께 또다른 분쟁지역인 아루나찰프라데시(중국명 장난·藏南)에 병력을 늘리면서 분쟁지역에 대한 경계도 부쩍 강화하고 나섰다. 중국 둥팡왕(東方網)에 따르면 인도정부는 허술한 국경관리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침범 흔적이 자주 발견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지역에 2개 사단을 증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대한 인도군 병력은 현재 1만∼1만2000명에서 2만명을 초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047028
출처


중국과 영토 분쟁과 아시아 패권 전쟁중

글쎄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이렇다 전쟁 터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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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간지 11-03-30 09:39
   
ㅎㅇ 비폭력주의자와 인민주의간의 싸움은 누가이길것인가
1234 11-03-30 13:32
   
간디 : 순순히 땅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고무심장 11-03-30 23:42
   
진짜 중국이랑 인도랑싸우면 볼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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