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이 "황민반도"이다. 여운형씨가 조선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글을 쓰고 조직을 키웠던 것이다. 바로 여운형같은 인물이 일제의 조선인 황국신민화 정책에 앞장섰던 친일 부역자였던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여운형의 친일 행적들은 그 물증이 분명하다.
▲ 여기 여운형의 학병 권유 격문이 실린 『반도학도출진보(半島學徒出陣譜)』사진이 있다.
▲ 그리고 여기 반도이천오백만동포에게 호소함이라는 격문 제목과 여운형씨 수기라는 필자의 이름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좌익들이 여운형 등 진짜 친일파들의 이름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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