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를 뒤집어 보거나 바지단을 뒤집어 보면 중국인이이라 봐도 됨..
왜 뒤집어 보는지 모르겠음.<ㅡㅡㅡㅡ 이건 제조국 확인용 섬유제품중 중국산이 많아서 인듯 그러나 한국에서 판매하는 중국산의류는 질적으로 중국 내수용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든 옷은 입어봐야 된다고 생각해 종업원의 말이 없거나 보지 않고 있을때
티류등 마구 입어본다.<ㅡㅡㅡㅡㅡ 좀 억지 부리시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좀 특수한 상황 이네요 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중국에서는 본적이 있습니다.(티류만 ^^)
같은 종류.사이즈의 옷도 포개놓고 길이을 일일이 확인.
손으로 한뼘 두뼘 잰다거나 줄자로 확인도 한다.
심지어 몇천원짜리 티 한장가지고 식구들 분담 회의를 진행한다.<ㅡㅡㅡㅡ요건 선물용으로 다른사람에게 주려고 할때^^아니면 의류디자이너 중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합니다^^(한류풍)
카운터에서 포장하려고 정리한 옷 다시 펴서 재확인.<ㅡㅡㅡㅡ 댓글란에 무명9님의 댓글 참고 ^^
이번엔 옷을 뒤집어 실밥까지 만지작거린다..그러면서 다시 고민한다.
마지막으로 옷에대해 이런저런 이류를 들며 깍아달라고 한다.<ㅡㅡㅡㅡ자기가 가지고 있거나 중국시장에서 봤던 물건일때^^
할인해 주면 좋아하지만 정가판매를 하면 많은 수가 그냥 간다..
(중국에선 그런가 보다.하지만 잡지 않아도 후에 다시 온다..)<ㅡㅡㅡㅡ한국사람도 비슷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