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링크로 간단하게 올립니다. 이유는 글과 그림을 다 펼쳐놓으면 너무 길고 산만해서요.
일본은 뺍니다. 일본은 다른 아시아에 비교할 때 대체적으로 가장 늦기에 비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구석기, 신석기와 완전히 쌍둥이 입니다.
북한의 역사책엔 한반도의 구석기 시작 연대가 100 만년 전으로 나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545075
신석기 문명
중국의 경우에는 많은 신석기 문명이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오래 된 것이 홍산 문명으로 8000년 전 것이다.
http://blog.daum.net/gaundekr/15792877 8000년 전 신석기 문화를 중국 최초의 신석기 문명지이며, 국가 출발로 보고 중국 지역 자치간에 경쟁하는 내용의 이야기, 중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명이며, 고조선 지역에 있다. 실제로 출토된 인물, 유적, 유물들이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 토템이며, 단군 신화를 연상케 하는 조각들, 아시아 최초의 용과 봉황 문화
바이칼
중국 홍산과 같은 8000년 전
한국
한국은 신석기 문명이 무척 빠르다. 보통 1만년이 넘는다.
중국의 홍산, 시베리아의 바이칼 신석기 문명보다 7000년 넘게 앞서는데, 홍산, 바이칼 문명과 똑같은 문명, 즉 홍산과 바이칼문명의 원류는 제주도임.
강원도 고성 문암리도 8000년 전, 홍산 문명과 똑같은 시기에 발생했는데, 제주도 보다는 늦게 나타남.
일본
일본 본토 섬들은 모두 한국보다 훨씬 늦고, 한국을 빼다 박아서, 석기 시대부터 한국인들이 건너가서 산 것과 같다. 단 예외로 한국과 비슷한 시기의 문명이 있으니, 요나구니 문화다.
실제 본 이름은 류큐, 즉 현재 오키나와이다.
위치를 보면 동남아에서 한반도로 이동하는 징검다리 위치에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주도보다 늦고 홍산문명과 동일한 8000년 전 거석문화 유적지임.
이 것을 보면, 고대인들은 구석기인들은 시베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오고, 신석기 인들은 동남아에서 건너온 것 같다. 아니면 한국 자체 자생적 신석기 문명이 동아시아를 현재로서는 압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중국 북부부터 시작해서 몽골과 중국, 시베리아로 퍼져나가고, 한국에서 일본과 대만 등지로 퍼진 것 같이 나옴.
결론
원숭이 인간 시대에 시베리아를 통해서 한반도로 인류가 들어왔다가, 한반도에서 신석기 시대부터는 형세가 역전하여, 한반도 세력이 중국, 시베리아, 일본으로 뻗어나가서 나라를 이룸. 중국의 구석기 문화는 약간 이질적인데, 시베리아 구석기 문화가 한반도와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이점은 구석기 문명은 한반도 보다 중국이 더 오래 전 문명이라고 합니다. 중국 보다는 시베리아가 더 오래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석기는 시베리아, 중국 보다 한국이 더 오래됐으며, 같은 한반도 조차도 남쪽이 북쪽보다 훨씬 오래됐습니다.
몽골의 전설에 따르면, 몽골인들은 원래 중국인들과 같은 마을에 살다가 북상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 역사 조사 결과, 그들이 지목한 중국 지역들이 지금의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유적지라고 합니다. 징키스칸이 태어난 역사적 장소가 한반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만주지역입니다.
만주에서조차도 한반도에 상당히 가까운 지역이더군요, 누르하치 출생지도 한반도의 함북 경흥인가 하여간 한반도 안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징키스칸의 부족은 원래 만주 안에서도 한반도와 가까운 지역에서 살다가 몽골로 이주한 걸로 나옵니다.
앞서 제가 쓴 글 중에서 링크한 북방 민족과 한민족 관계사에서 보면, 선비, 거란, 여진 족등 거의 모든 북방 민족들이 고구려, 고조선을 자기 조상으로 언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방 기마민족이 한반도 남단에서부터 북상한 한반도 신석기 인의 후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지의 고대 구석기 인들을 정복 결과라고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