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도 안나옵니다만.....

이거 한국 기독교에서 퍼트리는 날조입니다.
오히려 한국 경제에 피해만 입히는 거죠.
팟케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할랄푸드 덕질기'편 들어보길 바람.
한국기독교 문제는 소수의 이단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가 문제임.
이단과 이단 아닌 걸 나누는 것도 교세가 크고 돈이 많으면 이전에 이단이라 욕먹던 종파가 주류가 되는 동네가 한국 기독교임.
한국 기독교가 욕 먹는 이유가 다 있는 거죠.
이단 아니라도 한국 기독교 주류가 쓰레기죠.
한국 기독교가 이 꼴깝을 떠는 이유는 단 한가지임.
이슬람과 관련되어있다고 이 지럴.

저는 이슬람인들이 한국에 집단으로 들어오는 다문화를 원하지 않고, 사진 속에 나온 주장들이 사실일수도 있겠으나, 특정 단체가 선교 목적으로 타종교를 비방하는 것 같아 모든 내용을 다 신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처로 나온 CBN 은 이슬람과 경쟁 단체인 기독교 종교 방송이고, 머니지하드 사이트는 반이슬람 단체로 보입니다.
특히 할랄푸드 자금이 무슬림 형제애(Muslim Brotherhood) 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영국 캐머런 총리는 무슬림 형제애를 테러 집단으로 규정했으나,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그걸 반박하고 나오는 지경입니다.
http://www.newsmax.com/t/newsmax/article/706848

할랄푸드 자금이 테러단체로 흘러 들어가는지 개인적으로 찾아보았으나, 대부분 위에 나온 CBN 이나 머니지하드 사이트의 주장을 인용할 뿐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거나 그렇게 단정하고 있지 않아서 사진 속의 주장들을 100프로 믿어도 되는지 갈등이 오네요. 저 스스로 좀 더 검색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할랄 도축이 웰빙(?) 식품이라는 주장엔 저도 동의하지 않으나 일단 영국에서 행해지는 할랄 도축의 84~90프로 정도는, 도축전에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킨후(고통을 줄이기 위해) 도축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지역에서의 일반적인 할랄 도축을 모두 동물학대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기충격으로 동물들의 의식을 잃게 만들고 고통을 줄여서 할랄 도축하는게 세계 추세라 합니다.
아직도 전통방법을 따르는 소수가 문제지요.
http://www.independent.co.uk/life-style/food-and-drink/what-is-halal-meat-the-big-questions-about-religious-slaughter-answered-9331519.html

사진 속에 이슬람인들의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한 편법을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한국 임산부들이 미국에 원정 출산을 해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다던지, 한국 매춘 여성들이 캐나다에 들어와 느슨한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어 미국에 밀입국하는 사례가 적지않아 북미에서도 논란이 되곤 합니다만, 모든 한국 여성이 저렇더라 라며 비난을 하진 않아요.

사진 속의 강간 피해자분들을 보면 저도 분노를 느끼나, 자극적인 사진들을 모아다가 마치 모든 이슬람인들이 잠재적 강간범인 것처럼 표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에도 대형 이슬람 사원들이 있고, 이슬람 이민자들이 꽤 많으나 강간사건이 발생하면 가해자가 대부분 이슬람계이거나 하진 않아요.
요즘 이슈게에서도 기독교를 비방하느라 어느 목사의 강간 사례로 도배되곤 하는데, 양쪽 다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많은 살인, 강간, 약탈, 문화재 파괴를 자행한 카톨릭,
한국에 들어온 초기 기독교는 제국주의 신학을 앞세우며 한민족의 고유한 정체성과 정신문화를 비천한 취급하며 이 땅에 들어온 만큼 개인적으로 크리스트교 자체에 별로 호감이 없는데, 그런 종교가 타종교를 비방하며 저런 사진 전단지를 만들었다고 하니, 지금 누가 누구를 비방하는 것이냐고 전단지 제작자에게 묻고 싶네요.

천주교가 자행햇던 예전 사기같은 행위들을 생각하면 아주 우습죠잉 ㅋ
결국 같은 종교적 신을 믿는 천주교나 이슬람이나 거기가 거기인데
그 사람들의 민족적 지역적 특징은 싹 무시하고 생각하니 무지가 철철 나는 시작이 되는거죠

엑박이네요.
그리고 반기독교라고
이슬람 옹호하는 분들은 제정신 아니라고 봄.

이스람을 특별히 싫어할일 없어도 생각 컨데
좀 강력한 종교죠. 즉 당신의 행위를 속박을 한다는 겁니다.
머리에 차도르를 써야 할 만큼 할랄 식을 해야 할만큼
매일 3번씩 허리 굽혀 절 해야 할만큼.
술도 못먹게 하고 고기도 거르죠. 그리고 도둑넘은
손모가지를 자르죠. 물론 치료도 안해주죠. 이스람이 아닌
사람은 사람으로 간주하지도 않죠. 죽여도 된다는 말씀.
감당이 되시겠어요? 쉬운 말로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쳐죽는 거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