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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2 13:36
[다문화] 한국인이 단일민족이라는 과학적 근거
 글쓴이 : 큰형
조회 : 4,004  

한국인이 단일민족이라는 과학적 근거

한국인 유전자 서열 첫 해독...맞춤의학 시대 열린다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08120421550522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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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 16-03-12 22:02
   
민족의 정의상 모든 민족이 다 단일민족이며, 단일민족이라는 말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원래
단일민족국가 (nation state) VS 다민족국가 (multinational state)
의 구분만이 있을 뿐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_state
https://en.wikipedia.org/wiki/Multinational_state

외국인대량이주 추진 세력이 10년전부터 "단일민족국가"에서 "단일민족"만 뚝 떼내서 "단일민족은 없다"는 뚱딴지 같은 허수아비 논리로, 국민을 멍하게 한 다음,
국민들이 이 허수아비 논리를 신경쓰는 동안 외국인 대량이주를 착착 진행.

또 한국이 나중에 외국인 수백만 더 받아들여 다민족국가가 된다고 해도,
그때도 또 외국인을 무조건 무한정 받아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스위스가 다민족국가여도 스위스 이민 정책은 스위스 내부의 필요, 스위스 국민의 합의에 따라 진행해야 하듯.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 세력이
"한국은 단일민족국가 아니다 → 고로 앞으로 외국인을 무조건 대량이주시켜야 한다 →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단일민족국가라는 시대에 뒤쳐진 허상에 사로잡혀 반대하는 무지몽매한 사람"
이라는 식으로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덮어씌우고 있는데

이에 장단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꼬꼼둥 16-03-12 23:28
   
여러분의 생각도 참으로 한국 근로자 계층에는 참으로 건전하고 도움이 되는 생각이 맞습니다. 부유층과 유산계급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서 계속 임금상승을 주저앉히고, 착취를 하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ngl8QuApF4 그런데 남자 나이 30대 후반을 넘어가면, 다문화주의자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어요.

저는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30대 후반이라서, 두 상반된 의견에 모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상고사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다문화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백제사를 파기 시작하면, 왜 백제가 산동과 요서, 월주를 장악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질 수 있는지 알게 되지요. 중국 동부에 사는 동이족들이 백제에 많은 호응을 해줬기 때문이고, 백제사를 더 공부하면 동남아 민족들이 협력적 동반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배달국 역사와 묘족, 동남아 민족 역사를 알게 되면, 예전 배달국 시대에는 같은 연합체였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동남아 민족들이 중국 남부와 동부 출신 사람들인데, 과거 동이족으로 불리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기록도 중국 역사에 꽤 많습니다. 동남아 원거주민족들으 오스트로네시아 계통과 멜라네시아, 말레이 인들인데, 북방에서 남하한 현 동남아 인들이 밀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오스트로네시아 인종들이 태평양을 개척한 것입니다.

고구려사와 고조선 사를 공부하면, 왜 훈족이 고조선에 호의를 가졌는지, 선비족들이 고조선의 후예라고 자부했는지, 거란족이 고려와 전쟁할 때 고구려의 후예로서 가족을 강요했는지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중앙 아시아와 서아시아의 유목 민족들이 고조선, 단군, 고구려, 동명성왕, 고주몽에 대한 기억을 갖고, 그 역사를 기억하고 과거 고조선과 고구려가 멸망할때, 지원군을 끌고 온 겨레들입니다.

몽골이 고려에 가족관계를 추구한 이유도 알게 되고, 여진족같은 경우는 동아시아에서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유전자를 지닌 민족이고, 그 다음이 북중국인, 그 다음이 일본 순이라고 과학자들이 밝혔더군요.

신라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남흉노족이 김일제인 줄 알았다가, 역사스페셜의 유전조사를 통해서, 스키타이란 것을 알게 되고, 스키타이는 현 슬라브와 동유럽 유럽 백인들의 조상인 것을 알게 되지요. 신라 왕족과 귀족들은 정확히 말해서 스키타이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단지 흉노의 지배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흉노의 일원으로 여겨졌을 뿐이지요.부산 가덕도 신석기 40구의 시체는 독일 게르만 계통, 평양 만달산 유적의 인골은 유럽 백인이라니 러시아와 유럽도 우리 한국과 전통적인 혈연관계이지요.

고려왕실과 조선왕실들이, 정착을 유도했던 백정이란 대규모 유목민들은, 유럽 유목민들이 동양 유목민의 지배 아래, 한국으로 온 계통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니까, 동양 유목민들이 강성해서 서양 백인 유목민들을 이리저리 데리고 다닌 것도 알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gjrmhw0n0&list=LL33VQRXLcG_YFEiDnKfvcmA&index=4
동방 아시아인이 이집트 정복 왕조 세운 이야기, 투르크의 본래 얼굴은 아시아인이다라는 역사적 근거
https://www.youtube.com/watch?v=I4PvxXroIw0 동방 유목민이 중국으로 서방의 켈트족을 데려온 이야기

저는 게다가 개신교도라서, 선교 사명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외로 뻗어나가는 호방한 기상을 가질 수 밖에 없어서, 세계연대를 추구하는 면이 있어요. 단지 중국과 일본은 자기 우상화가 심한, 중화사상과 배타적 교만 때문에 심히 미워할 뿐이지요.
     
큰형 16-03-13 04:03
   
최성주씨!
약을 파시려거든 제대로 된 약을 파세요
차라리 나 러시아 여자와 결혼한 다문화가정이기에 다문화를 지지한다고 솔찍하게 말씀하시죠
나이 30 먹으면 다문화로 다 기울인다는 밑도끝도 없는 궤변을 늘어놓지 마시고요
     
큰형 16-03-13 04:12
   
이 댓글은 다문화가정 최성주씨에 헌사

용도폐기될 운명인 한국의 다문화정책, 다문화 자녀! 앞으로 한국사회의 갈등의 핵으로 등장

인공지능 “알파고”로 본 일본의 미래 예측 능력, 한국보다 한 수 위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31200375&Dep0=m.cafe.daum.net

용도폐기될 필요없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자녀
통일은 물론 앞으로 한국사회의 갈등의 핵으로 등장
꼬꼼둥 16-03-15 13:23
   
저 최성주 씨 아닙니다. 성이 장씨입니다. fm korea에서 장선비로 활동하고, 거기서 고대 동북아사 다뤘다고 글 지우더군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현실과 실제로 맞부딪히는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제가 학교는 좋은 데 나왔지만, 막상 종교에 잘못 심취된 부모님에 의해서, 취직길이 막히고 막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입니다.

한국은 국민 대다수가 다문화를 추구하게 돼 있어요.
결국 물건 팔아먹고 종업원 쓰려는 상인들이, 결혼 못한 노총각들이,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기업들이, 물건 팔아먹으려는 대기업들이, 부흥하고자 하는 개척교회들이, 남남갈등을 추구하는 종북좌파들이 그렇게 조장하더라구요. 한겨레, 오마이 뉴스가 다문화 편들고 한국토종 차별하는 기사 쓰는 거 많이 보셔서 알 겁니다.

여러분들이 행정 사무직만 있으면, 체감이 안될 텐데 막상 농어촌, 건설, 조선소, 공단을 돌아댕기면.....
피가 거꾸로 솟을 수 있어요. 다문화 앞잡이들이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절대적 다수에 달하는 국민이라는 것을.

그리고 님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서, 그다지 반격하고 싶지 않아요. 님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의식적인 일처리를 해야, 노동자들의 임금이 오르거든요. 기술자 임금은 기술자들이 희소할 때 오르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직접 경기도 공단과 외곽 지역에서 무슬림과 인도인들의 한국 10대 여자애들 성추행과 아줌마 성추행을 보고 와서, 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아무리 단일 민족이라고 외쳐도, 정작 몽골인들은 한국인을 몽골인과 동남아의 잡종으로 보더군요. 실제로 이 것을 신문기사로 읽은 적이 있어요. 몽골인들이 찢어진 눈의 원조이면서 한국 비판할때 눈을 찢은 형태로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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