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근으로 6030원으로 세전 210만원을 받을라면......상상만해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공장에서 힘들게 일해야 합니다..공고 졸업한 20대 젊은 사람이나 군대갔다온
사람을 10명 정도 쓰면 210받을수있게 일시키면 많아야 한명 일을까 아마 10명전부 사표쓸정도로 일해야합니다
그래서 외노자 쓰는걸꺼에요..  30일쉬는날 하루 없이  아침9시부터 10시까지 연휴 토요일 일요일 나와야 연장수당 야간수당
특근수당 합치면 200만원정도니까.. 밥먹고 잠자고 씻는 시간 빼면 전부 공장에서 일해야 나오는 금액입니다

.3-4년전엔 최저시급4000원였던게 지금 6000원이죠..
시급3/1이 올랐는데..
예전엔 12시간 근무해야..벌던돈이라면..
지금이라면 8시간이면 벌수있죠..
물론 주5일8시간 근무해선 200못법니다..
하지만 월 180-200시간 정도 일하면 200정도는 외노자라도 벌죠

제가 엣날에 공장에서 공무과에서 일할때  주당 45시간정도 일했는데 그때도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때제가 200만원 정도 받앗는데 외노자들은 9시부터 10시까지 365일 하루도 안쉬고 일하는데 160만원정도
받더라구요..일 정말 많을때는 24시간 잠안자고 일하는 경우도 있고요....물건 출하하는경우등....
저같은 경우는 몸이 못버터서 400만원을 준다해도 못해요 병나서 병원에 입원에 있어야 할거에요....제가 해봐서 알거든요...불쌍하더라구요...솔직히 xx할까봐 저는 외노자들한데 잘해주었거든요.....xx한경우도 있어서요....외노자가요....

제 경험에도 저 임금은 시급으로 따지면 거의 최저시급일 거라 예상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안하려고 하는 3D 일을 야근,특근에 쉬는날도 거의 없이 하기 때문에 저정도라도
받는 걸텐데요...저도 예전 공장에서 같이 일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되게 일하는 걸 보면서 놀랐었죠!

암튼 딱 월평균 200만원이니 많이 받는다가 아니라 시급으로 계산해봐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저런 열악한 근무환경도 안변하고 월급도 안올라가는것은 생각 못하는군요

좀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외노자의  임금 따먹기로 지탱하는 회사가 존재하는한
어느것도 절대 바뀌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는 더욱더 힘들어질뿐입니다

사출회사인데,
외국계(스리랑카) 기능공 급여가 2교대인데, 200만원 넘어요. 토요일까지 일하면, 야간조는 일요일 아침(07:40)에 끝납니다.
근데 토요일 안하자나요? 그럼 다른 직장 구하러 다닙니다. 외국인들 커뮤니티도 잘 되있어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외국인노동자의 문제는 결코

A) "외국인노동자가 돈 많이 벌어간다"도 아니고

B) "외국인노동자가 한국인 일자리를 뺐아간다"도 아닙니다.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찬성하는 측에서
"외국인노동자 없으면 니가 와서 일할 거냐?" "외국인노동자가 돈 많이 버는 게 뭐가 문제냐? 니가 그 돈 받고 일할 거냐? 지는 일하지 않으면서 배가 아파서 외국인 욕하는 X질이" 란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에 장단을 맞춰주면 안 되죠.

외국인노동자 수입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꾸 여기에 장단을 맞춰주는 말을 하는데
외국인노동자 수입의 경제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입각해 비판해야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천만 이상 이주시켜야 한다. 한국은 다인종 다민족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뉴스가 포털에 도배되기 시작한 2006년 말부터, 외국인노동자, 이민정책,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조사해봤는데
이 문제를 비판하려면 부동산, 주식, 고용지표/노동시장 등 경제 전반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하는 재벌 세력이 학계, 언론 등을 동원해 온갖 허수아비 논리와 언플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반대하는 사람들을 덮어씌우는데
이에 대응하려면 그 허수아비 논리를 논파해야 하고, 그러려면 경제 전반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 세력이 전가의 보도인 양 내세우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

http://blog.naver.com/hong8706/220495506632
우선 위 블로그가 소개하는 여러 블로그를 참고해서
(위 블로그의 "노동시장" "불평등/재분배정책" 카테고리의 글들은 이 문제에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열심히 경제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향후 30년 이상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을 국민이 당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미래가 펼쳐질 경우 한국노동자 처우와 사회안전망의 개선은 물건너가고, 결국 각자도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각자도생을 위해서라도 경제공부가 필요.

위의 "큰형" 님 댓글이 지적하는 부분을 연구해 주장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연구하려면 경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가령 한국인노동자가 외국인노동자 유입을 반대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한데, 이는 아파트 부녀회가 아파트 가격을 담합하는 원리와 독같습니다. 저출산으로 한국 사라질 것처럼 언론이 호들갑떨지만 현실은 집값 떨어진다고 임대주택 들어서는 것조차 반대하는 주민이 다수입니다. 같은 국민들끼리도 이렇게 배제의 원리로 가고, 자산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 심합니다....

지금 한국 1인당 GDP는 10여년전 서유럽 수준인데 이런 나라가 아직도 주당 60시간 이상 일 시키고 월급은 200 근처인 공장이 흔한 것은 심각한 에러입니다.

자국국민 외국인노동자를 동등하게 보는게 문제인것같은데요 인권을 동등하게봐야지 권리를 동일선상에서 보면안될것같아요

자국국민은 소비 생산 자국발전에 기여하지만 외국인노동지는 자국국민에 비해서 한국에 의무도없이 가져가는게 많네요

이번에 파키스탄 이민 일세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비공개 출마했던데 외노자 에대한 좋은 법규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면

자국원화 절감과 동남아의 한국 정치개입이 심화될것같네요.

죽쒀서 개주겠다는 우리 자랑스런 486 정치권 기득세력들. 이 자랑스런 경제성장의 성과를 후손들은 누릴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일부 기업 오너일가들은 그 후손에서 빠지겠지요. 우리에겐 조선족이 있다는 김무성이같은 놈들은 내심 공천 탈락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래봤자 무소속으로 나오면 그지역 사람들은 또 뽑아주겠지만......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들은
한국사람들 저 임금줘도 당연히 안합니다

그 결과가 저임금에 사상 최대의 실업률

-- 무식하다 한번 일해보렴 니 인생은 포기하고 회사 사장을 위해서 사는거야!
그런다고 돈이 모아진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