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6-11 14:33
[한국사] 국뽕의 흔한 변명
 글쓴이 : yogensh
조회 : 1,428  

국뽕들의 흔한 변명은 툭하면 식민사관이다 툭하면 동북공정이라고우김.
실제로 조선시대 당시 조공관계도 결코 평등한 무역관계가 아니라 사실상 조선이 중국한테 바치는 관계였고
또한 조선이 그때당시 중국으 속국이었고 기록이나 논리를 통해서 자신들이 틀렸다는 명확한 증거를 보여주어도 자신들이 불리하면 툭하면 식민사관이다 일제가 역사왜곡 했다고 우김.
그냥 자신이 느끼기에 한국사가 초라해 보이길레 역사왜곡 하고 날조해놓고는 그게 사실이 아니니깐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고 믿기 싫으니깐 명확한 증거를 보여주어도 애서 사실을 부정하면서 식민사관이라고 핑계됨.
국뽕들은 자신이 믿고 싶으면 사실이고 믿기 싫은 증거고 사실이면 식민사관이냐?
애초에 식민사관의 뜻부터 알고 말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로코 16-06-11 17:53
   
뭐하시는분인가요? 국뽕이라니~~  어느 나라사람입니까? 중국.일본.
우리 역사를 근대화되면서 쓴사람들이 누굽니까? 일본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일본사람들이 과연 식민지 당한 한국의 역사를 찬란하고 위대하다고 썼겠어요.. 지들 입맛대로 썼겠죠.

지들 입맛대로 쓴 역사지만 우린 배웠어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다 보니까~~ 새로운것들이 밝혀지니까 주장하는거예요....
국뽕이라서가 아니라~~~
근데 강단사학자들은 강단사학이 아닌사람들애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잖아요....
논문도 틀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발전하는거구요.. 먼저 논문을 썼으니 내가 다 맞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논문들이 일본넘들이 주장하는거에 의문을 가지고 봐야되는데 그러기보다는 추종하니까  문제인거잖아요...
시로코 16-06-11 18:02
   
조공은  중국에게 바친게 아니라....
중원을 장악한 나라에게 바쳤지요.. 그리고  중국에서 말하는 이민족들에게 점령 당한 중국은 더 심하게 털린건 아세요... 사실 중극은 쪽팔리는줄 알아야 해요...
20만 청군에서 점령당한 대국 ~~ 그것도300년 식민지이상 부끄러운줄 아시요..
19세기 말 반청운동하다가 이제는 자기들 나라라고 하고~~~
사실 한국도 침략을 받았지만  중국은 더많이 침략 받은거 아닌가? 1000년 이상 이민족 지배를 받던것들이 저런말 하는게  가당키나 한지 모르겟네~~~
그래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아직도 한국인들은 그리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나라는 아니라고 각인되 있는것 같네요..일본도 마찬가지고~~
데인드한 16-06-11 19:40
   
짱깨가 열받았나보네,, ㅁㅊ 도배를 했네 니네 실체가 없는 민족이라고 허상이라고 하니까 열받았냐? 이민족국가들이 만들고 없어지고 갈아치우고 쭉그런식 그게 중꿔역사라고,,중국이라고 자부심내세우기엔 정통성에 문제있지않냐? 잘난것도 없으면서 언제까지 한국무시할래? 니들이 더 왜곡하고 모든게 그러니까 문제고 삐뚤어진 중화사상때문에 지들이 최고다 자위하는게 문제라고,,
mymiky 16-06-11 20:48
   
중국, 일본놈들이
역사왜곡과 날조를 입에 올리는 것만큼
코메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ㅋㅋ
두부국 16-06-12 03:50
   
지금 한국이 친일파들을 제대로 청산을 못했으니까 이런꼴이된거지 만약에 친일파들만 제대로 청산했다면 님같은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을듯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430
3756 [한국사] 역사스페셜 대가야 백두대간을 넘다 호랭이해 11-12 1439
3755 [기타] 예맥, 말갈 원단어 추측 (8) 관심병자 07-30 1439
3754 [몽골] 중국 정부의 몽골어 말살정책 (현재 진행형) (3) 조지아나 08-31 1439
3753 [한국사] 지도로 보는 압록강2 (6) history2 03-02 1438
3752 [기타] 중.일 과의 마찰, 한반도의 해답은? (3) 솔오리 03-31 1438
3751 [북한] 만나러 갑니다.모란봉클 등. 한국의 파시즘 세력들의… (2) 돌통 12-23 1438
3750 [일본] 해방되지 못한 영혼 조선여자근로정신대 2부 토박이 10-27 1437
3749 [기타] 역사를 바로보는것이 왜 필요한가 (4) 국산아몬드 02-17 1437
3748 [기타] 얼굴 감별사 님께 질문하나 드립니다..mt dna 감별이 … (21) 고프다 08-19 1437
3747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정체와 이유립이란 사기꾼 정체 고이왕 06-09 1437
3746 [중국] 중국 교수, 현도군은 요동군으로 교치되었다 도배시러 08-25 1437
3745 [한국사] 백제 대방태수 장무 (7) 감방친구 11-03 1437
3744 [한국사] 고구려 한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이다? (29) 남북통일 02-20 1437
3743 [한국사] 국내 고고학 시장, 북한의 토기 밀반출 의심 (쇠고기 … (12) history2 03-23 1437
3742 [기타] 할릴없어 죠몽뇌절 헛소리 상대 (3) 상식4 02-22 1437
3741 [한국사] 여인 머리를 올리다 - 여인의 상징, 욕망의 꽃 가체 BTSv 08-29 1437
3740 [중국] 지도로 배우는 한자의 변형과 역사 (32) 예왕지인 10-10 1437
3739 [한국사]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 (9) 스리랑 02-11 1437
3738 [다문화] 중요한 사업이라는 말이... (2) 개혁 04-19 1436
3737 [한국사] 압록강을 동요하에 비정하면 생기는 문제 (10) 감방친구 03-08 1436
3736 [한국사] 백두산 폭발 = 역사문제핵심 (1) 전투력 04-01 1436
3735 [한국사] 한국의 곡옥(韓國 曲玉) (2) 햄돌 11-26 1436
3734 [한국사] 중세 국어 발음 BTSv 12-28 1436
3733 [한국사] 경신대기근 2 history2 04-13 1436
3732 [북한] 김일성의 여자들. 그리고 소련으로 월경 돌통 07-15 1436
3731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36
3730 [일본] 불법적 합병에 대한 반발이 전쟁이라면 (3) 에스프리즘 09-20 1435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