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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2 23:52
고구려 실제 지도...
 글쓴이 : Mail365
조회 : 7,988  

식민빠들이 줄이고 줄여서만든지도는그만
!!!

* 요즘교과서 는 안 봐서 몰겠지만...
제가 학창시절엔 조금 혼돈이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주변에선 깨어 있었던거 같은데...

저, 역사는 잘 몰라요. 하지만 상식적인건 당연히 상식대로 해야는거 아닌가 합니다...

*위 자료는 인터넷에 떠 돌던거 이리로 잠시 안착 시켰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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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우 11-05-12 23:56
   
진짜 저거 만든놈들 면상들 한번 보고 싶다...

어떠케... 저런 소설지도를....

이건 뭐....  정말로 답이 없다.....
     
Mail365 11-05-13 00:06
   
안냐세요... 한시우 님.

너무 그런 시각으로 만 보지 마시길...

중국, 일본의 역사 왜곡에 비하면 그나마 준수하지 않겠어요...
          
별로 11-05-13 00:55
   
별로 저게 환빠로 안보이는데 . 무슨.

고구려 전성기시절 저정도 영향력은 되겠군.


짱개들은 뭐 이상한 것 다 붙여 조공어쩌고로 발해고 남의 나라까지

다 지들 영토로 표기되어 있더만.

당시기에 토번에게 털리고도 토번부터 돌궐, 발해까지 다 지들 영토

웃겨서리.ㅋㅋ

저정도면 거의 고구려 백제 전성기 시절의 표기와 흡사.
ㅋㅋㅋㅋ 11-05-12 23:58
   
가생이에도 환빠들이 ㅋㅋㅋㅋ
     
Mail365 11-05-13 00:03
   
환빠? -_- 그건 또 무슨 뜻인지...
양앵민이 11-05-13 00:08
   
나도 그림판으로 색칠하면 땅 넓어지는건가..
1 11-05-13 00:29
   
아래 지도는 태왕사신기 볼때 티비에 잠깐 나왔던 지도네.
11-05-13 00:57
   
당 지도 저게 잘못되었네

아래 베트남 대만과 이어지는 쪽은 당나라시절에 차지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고구려 백제 세력권으로 보면 얼추 저정도 되겠군.
응? 11-05-13 01:30
   
아니... 저 지도가 상식적인게 아닌데 상식적이라니... 게다가 인터넷에 떠도는걸 고구려,백제 실제영토라고 올린 꼴 보면...
     
Mail365 11-05-13 02:14
   
가뜩이나 불 확실한 "식민시대 역사학"이 판을 치는 시대인지라..
그렇다면, 이 자료에서 뭐가 상식적이 아닌지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 하겠소...

저 처럼 역사 잘 모르는 이 들과, 어린 학생 들도 접속하는 곳이다 보니...

*분명히 실효지배 라는 가정하에 올린것이고, 거기에 준 해서 실제영토 라고 표현한게 잘못된건가 궁금 하기도 합니다.

노파심에 말씀 드리는데, 혹시나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진실인 것 마냥 단정은 짓지 말았으면 하네요.

대 한 민 국 역사 가 아직은 정답(?)이 없는것에 좀 착찹한 맘에 아래 자료 올린김에 올린것이니...

그런 말투도 맘에 안들지만, 제발 중국/일본 역사왜곡 하는데서 님의 기지를 발휘 하시길 진심 기원 합니다.

님 처럼 똑똑한 분이 나서 줘야지 않겠어요?
이 비로긴 종자님아...!
ff 11-05-13 02:13
   
고구려 지도는 더 커야하고
선비족이 세운 당은 더 작아야하고
당보다 돌궐이 더 크게 그려져야하는데
     
Mail365 11-05-13 02:15
   
감사합니다...

잘 알겠소...

비로긴 종족님...
당나라 11-05-13 02:18
   
지도가 어떻게 그려지던간에 현재 중국이란 나라 역사와는 전혀 상관없지
당나라도 선비족 계열인데
대조영 11-05-13 02:26
   
대조영 드라마에 나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만리장성 밖은 다 고구려 영토라고.

고구려가 다스릴때 러시아가 있어 시베리아 일대를 장악한 것도 아니고

고구려가 연해주와 그위 아무르강 일대의 흑수말갈도 복속한 기록이 보면 주필산 전투에서

동원된 말갈이다.  사실 저 시베리아 일대까지 그려도 할말없어. 고구려가 킹왕짱이니.


그기에 요서일대는 일부는 고구려 지배지 성이 있었고 거란은 고구려 부용세력으로

세력권에 있었고.



동성대왕은 북위가 남조를 궤멸하기 위해 수십만 기병으로 내려오다 백제에 의해 대파되면서

실제 남조는 그런 공을 치하해서 백제에 동해일대를 다스리는 관직을 부여한다. 한마디로 백제가

다스리는 걸 인정했다는 소리.
열도 11-05-13 02:30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은 백제가 지배하던 담로



“이나리야마 쇠칼”에 새겨진 115자 한자 글이 지닌 뜻?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8467§ion=sc1§ion2=치일반



오사카는 일제 이전까지도 백제주로 불렸다.

교토시 동쪽의 ‘히가시 오우미시 햐쿠사이지초(東近江市百濟寺町)’다. 이 이름은 일본 최대의 비와코 호수 너머 스즈카산(鈴鹿山) 등성이에 우뚝 서 있는 유서 깊은 사찰에서 비롯됐다. 이 사찰의 이름은 ‘샤카산 햐쿠사이지(百濟寺)’, 일본에서는 ‘百濟寺’를 ‘구다라 데라’라고 하는데 유독 이 사찰만은 ‘百濟寺’의 한자어를 소리 나는 대로 읽어 ‘햐쿠사이지’로 부른다.

1910년 일제의 조선 침략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 각지에 ‘구다라고우리

(百濟郡)’ ‘구다라손(百濟村)’ ‘구다라강(百濟川)’ 나아가 ‘구다라대교(百濟大

橋)’ ‘구다라평야(百濟平野)’ 같은 행정지명이 널리 쓰였다. 일본 고대 지도

인 ‘팔랑화도(八浪華圖)’는 지금의 오사카 지역인 난바(難波·‘나니와’라고도

부름) 일대가 ‘구다라스(百濟洲)’로 불렸음을 보여준다. 이 지도는 서기 1098

년(承德 二年)에 처음 그려졌다. 지금으로부터 900여 년 전 지도에 표기된

‘구다라스’ ‘난바지(難波寺)’ ‘구다라리(久太郞里·‘백제리’의 이두식 한자

표기)’ 등은 2007년 현재까지 오사카시내의 지명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당시 ‘구다라고우리(百濟郡)’ 지역은 지금의 오사카 중심 시가지

인 히가시나리구(東成區)이다. 1937년에 편찬된 ‘일본고어대사전’은 ‘구다라

고우리(くだら こうり)’의 ‘고우리’가 “한국어의 고을에서 파생된 말이

다”라고 밝히고 있다. 오사카 중심지 일대는 한때 행정구역상 ‘기타구다라손

(北百濟村)’ ‘미나미구다라손(南百濟村)’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가 조선을 강제 점령한 후, 백제와 관계된 대부분의 일본 지명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백제’가 지명으로 남아 있

는 곳이 두 군데에 불과한 것도 이 때문이다.


cafe.daum.net/hankookhistory
당나라 11-05-13 02:37
   
고구려 백제가 건재한 저 지도는

도리어 당이 가장 빈약하고 왜소할때다. 저 당나라 영토가 구라야.


고구려가 수나라 수백만 대군을 4차례나 궤멸 시키면서 붕괴되어 버리자 나온게 당나라고

그러니 국력이 어떻겠냐.


수나라 시절에는 갑옷입히고 100만대군으로 돌궐앞에서 열병식에 함성만으로 그 위세에 돌궐에

꺠갱했다.

그러나 이후 고구려에 대패하면서 돌궐은 고구려 믿고 다시 깝쳤고


이후 수나라 붕괴되어 수나라에서 신하로 있던 이연이 그나마

추스리기 바봤어. 그러다 보니 그런 돌궐에도 조공을 보내면서

공격을 무마하고 그러면서 겨우 추스리고 힘을 키울때다.


당나라 저 남쪽 지역은 당나라 전성기에도 다 장악 못했다.
Mail365 11-05-13 02:47
   
진심 감사한 자료들... 고맙습니다.

제 짧은 소견에 고구려 영토만 보다보니 당의 모습을 놓쳤군요!!!

잘 알겠습니다.
e 11-05-13 04:54
   
당나라는 중국이 아닙니다. 몽골족의 일파  선비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만들어버린 것이 바로 당나라입니다.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했다고 영국빅토리아 여왕이  인도인입니까?  대영제국이 인도입니까?
미친도끼 11-05-13 06:50
   
..(별로 다툴 일이 아닌 듯 한데..왜들 그러실까)
봉달이 11-05-13 19:05
   
당서에 보면 당태종이 연개소문에 쫒겨다니던 동네가 산동성 부근

산동성 에보면 이세민과 연개소문에관한 지명이 남아있고 자료도 있음

위지도는 대략 맞는 지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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