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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1 21:39
[세계사] 한국의역사
 글쓴이 : endless
조회 : 1,425  

한국의역사는 BC108년 고조선이 한나라에게 멸망후 삼국시대전까지 수십년동안 한나라의속국이였다가 삼국시대이후 독립해서 그후부터는 계속 독립국이었지만 1270년 원나라에 의해 점령당한이후부터는 고려의 국왕이 원나라황제의 신하라는 증거로 충혜왕이나 충열왕처럼 왕의이름앞에 충자를 붙어야만 했고 또한 고려의왕족거의 대부분이 왕이되기전에 원나라에서 볼모생활을 해야만했고 심지어는 충혜왕처럼 원나라의 황제가 고려의국왕을 마음대로 바꿀정도로 내정간섭을 받았기때문에 1270년부터 1350년까지 공민왕에의해서 원나라로부터 독립하기전까지 80년동안 원나라의속국이였고 그이후부터는 계속 독립국을 유지하다가 청나라한테 1636년에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항복하면서 청나라는 비록 조선이 항복했지만 조선은 점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또 조선은 계속 명나라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청나라는 완전히 조선이 명나라를 사대하면서 명나라하고의 군신책봉관계를 맺는 중화질서관계를 벗어나 조선이 청나라를 사대하면서 청나라와 조공책복군신관계를 맺는 청나라의 중화질서 안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조선에 직접적인 내정간섭을할려고 했기때문에 따라서 조선도 청나라한테 1636년에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항복하고 난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청나라의 요구로인해 조선은 명나라를 배신할수없다는 이유로 군대를 파병하기 싫었는데도 청나라의 강압적인 요구로 인해 억지로 군대까지 강제로 명나라를 치는데 파병해야만했고 또한 청나라가 명나라하고의 전쟁도중 조선이 명나라하고 통교했다는 사실을 청나라가 알게되자 청나라의 강압적인 요구때문에 명나라하고 직접 교루했던 조선의 사신들까지 청나라한테 잡아서 보내야만했고 또한 청나라황제 순치제의 섭정이자 사실상 모든권력을 가지고 있던 도르곤의 요구로인해 공녀까지 바칠뻔하다가 도르곤이 죽자 겨우 공녀를 바치는게 취소되었고 그밖에도 청나라의 감시때문에 인조가 죽기전까지 당분간은 마음대로 군사도늘릴수 없을정도로 청나라한테 내정간섭을 받아야만 했고 이런내정갑선은 인조가 죽고난이후 청나라가 조선이 완전히 명나라하고의 중화질서관계를 벗어나 청나라와 조공책봉관계를 맺는 중화질서안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자 비로서 그만두었기 때문에 조선후기병자호란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는 수십년동안 청나라의 속국이였다는게 확실하고 또한 조선말기 1884년부터 1894년 청일전쟁까지도 10년간 조선은 청나라한테 조청상민무역장정이나 조선의 2인자였던 흥선대원군이 청나라한테 납치당하였는데도 아무런 항의도 못할만큼 직접적인 내정간섭을 받아야만 했기 때문에 조선말기 고종시대역시 1884년부터 1894년까지 10년동안은 청나라의 속국이였던게 맞기 때문에 병자호란이후 조선후기 인조시대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조선은 청의 속국이였고 그이후부터 청나라의 중화질서안으로 들어가면서 청의 신하국임을 유지한채 독립국으로 살다가 다시 조선말기 고종시대에는 1884년부터 1894년까지 10년동안의 청나라의 속국인채로 살았고 그이후 1894년 청일전쟁으로 청나라로부터 독립하였지만 1895년 명성황후가 러시아를 불러들이면서 1895년부터 1904년까지는 사실상 러시아의간섭을 받았는 러시아의 속국이였다가 1905년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승리하면서 독립하였지만 5년뒤 한일합방을 당하면서 또다시 35년동안 일본의 식민지였다가 1945년에 일본이 패방하므로서 독립에성공했지만 또다시 독립을 지키지못하고 해방이후 소련하고미국이 각각한반도를 분할해 신탁통치를 당하면서 또다시 한국은 1945년에서 1948년까지 3년동안 미국과 소련의 속국으로 살아야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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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6-10-11 22:34
   
한나라의 속국 좋아하네...

개XX
오자서 16-10-11 23:33
   
속국에게 몽골왕이 자기친딸을 시집보내고 부마국으로 삼나??

이후 양국의 문화는 몽골,고려양이라해서 서로 유행하기까지 했다.

더구나 몽골은 세계최강의 국가였다 고려라는 나라가 있다는것도 기적에 가까운일이라 하겠다.

얼마전 로마교황이 고려왕에게 친서를 보냈다는 기사가 났다 고려가 독립국이기때문에 가능한것이다.

고려가 몽골에 속한나라였으면 몽골에보내면 그만인것이다. 워낙 몽골이 강해 간섭을 받았을수는 있지만 고려는 엄연한 독립국인것이다.


반면에 반도도래인과 토착민이 합쳐진 일본은 별 존재자체가 없었고 고려의 끈질긴수십년 저항과 태풍덕에 몽골침략을 비켜갔고

지나한족은 몽골족에게 식민지배받으며 신부의 초야권까지 갖다바쳐야하는 비참한 신세였다. (뭐 청나라때도 만주족에게 식민지배받고 학살받았지만) 지나한족뿐아니라 강한 정복왕조가 들어설때마다 대륙의 모든 국가와 민족이 나라와 정체성을 잃었다.

하지만 세계를 석권한 몽골, 강성한 청과의 전쟁이후에도 여러 이민족정복왕조가 들어서도 대륙을 상실하긴 했지만 한민족은 여전히 나라와 정체성을 지켰다.

일본의 왕은 백제계로 스스로 실토하였으며 이전 백제,신라,가야계의 도래인과 이후 백제계와 토착민이 결합하여 구성된 국가이고 대륙과 반도에 걸쳐있던 한민족덕에 대륙으로 부터의 침략을 거의 받지않았다.
     
비좀와라 16-10-12 08:21
   
로마 교황이 친서를 고려에 보내기 전에 몽골에 먼저 보냈습니다.

로마교황은 몽골과 연합해서 자신들을 위협하는 이슬람 세력을 섬멸하고자 하였고 당시 몽골의 지배층이 기독교도 였습니다. 이것은 바타칸 기록에 남아있고 얼마전에도 이를 바탕으로 다큐를 제작하기도 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몽골은 이러한 교황의 친서를 가지고 온 사절단에 거부의사를 밝히는데 유럽은 자신들의 피 지배층으로 자신과 동격이 될 수 없다는 이유에서죠.

그리고 몽골이 맘루크 왕조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유럽에 자신들의 맘루크 침공에 원조 할 것을 요구 합니다. 유럽은 이를 거부 하고요.

하여간 유럽의 로마 교황은 몽골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 들과 동격의 존재가 아니었지만 고려왕은 다르게 취급합니다. 부마로 삼을 정도로 자신들의 황실과 동격으로 취급 하죠.

왕실은 왕실과 결혼하지 평민과는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상위계층은 자신들만의 혼맥을 결성 하고요.

결혼을 했다는 것은 고려왕실을 몽골왕실과 동격으로 인정 했다는 것 입니다.

반면에 지금의 중국인들은 노예계급 이었고요. 노예와 왕실이 동격이 될 수는 없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고려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endless 16-10-25 20:53
   
고려는 확실하게 원나라의 속국이 맞습니다.애초에 속국의 개념자체가 법적으로는 독립국인데 다른나라의 정치적인 내정간섭을 받는국가를 의미하는데 그때당시 고려는 무조건 결혼도 고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강압적으로 싫어도 원나라 공주하고 결혼해야만 되었고 또한 그때당시 고려의세자가 무조건 원나라에서 왕이되기전에 볼모로 잡혀서 볼모생활을 해야만되었고 또한 고려의왕이 원나라황제에게 충성한다는 의미로 충혜왕처럼 항상 왕의이름앞에 충자를 달아야만 했고 또한 원나라황제가 고려의국왕까지 마음대로 바꿀정도로 내정간섭을 받았기때문에 당연히 그때당시 고려는 원나라에게 명백하게 내정간섭을 받았기때문에 당연히 원나라의 속국이맞음. 지금 미국이 한국대통령 마음에 안든다고 마음대로 갈아치우고 또한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한테 충성한테는 의미로 자신의 이름앞에 충자를붙일 정도로 그렇게심하게 내정간섭을 한국에 하냐? 그걸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 맞음.
애초에 속국의 의미게 내정간섭을 받는국가를 의마하기때문에 당연히 내정간섭을 받으면 속국이 맞기 때문에 그때당시 고려는 확실하게 원나라한테 정치적으로 간섭을 받았기때문에 당연히 원나라의 속국이 맞음.
자기자신 16-10-12 02:31
   
신경끄자 욕먹는걸로 희열느끼는 어그로관심종자같다 ㅉㅉㅉㅉㅉ
오롤로이요 16-10-12 18:16
   
크~ 어디서 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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