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006년 전의 원석탁본이 있어서
이제 비문변조설이 많이 퇴조되었다고 하더군요. 한국학자들도 일본이 비문변조 했다는 주장은 이제 별로 하지 않는다고.....
즉 원석에도 일본측 주장처럼 그렇게 적혀 있다는(물론 그 가장 오래된 원석탁본이라는 게 고구려사를 삼키려는 중국이 조작한 것일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이건 정말 열받아 죽겠지만 오히려 광개토대왕릉비가
일본의 입장처럼 중국역사서에도 일본서기에도 나오는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꼴인가요?
아- 진짜 열받아 미치겠어요.
원석에도 그렇게 적혀있다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 조차도 임나일본부설은 폐기되었다고 하던데....
도대체 뭐가 뭔지......
일본인들은 아직도 저 신묘년 부분을 근거로 자기들이 한반도를 지배했다고 ㅈㄹ하는데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