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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1 23:59
[중국] "시진핑 독재체제" 드디어 완성직전, "6중전회" 전야의 권력투쟁극
 글쓴이 : Shark
조회 : 2,528  

「習近平独裁体制」いよいよ完成間近!
「6中全会」前夜の権力闘争劇
そして歯向かう者は、いなくなる
 2016.10.18  近藤 大介



                "시진핑독재체제" 드디어 완성직전


                  "6중전회" 전야의 권력투쟁극 그리고 저항하는 자는, 사라진다


                                  2016.10.18  近藤 大介             번역  오마니나


     

                                                                                                 〔PHOTO〕gettyimages



승부수를 띄운 시진핑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갑자기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것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6중전회"(6中全会:중국 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제 6차 전체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5년에 한 번, 공산당 대회를 열고 있으며, 대회 때 "1중전회"를 열고, 이후 5년 동안의 공산당의 주요인사를 결정한다. 이어서 다음 해 3월의 전국 인민 대표 대회(국회)전에 "2중전회"를 열어서, 정부의 주요 인사를 결정한다. 이어 그해 가을에 "3중전회"를 열고, 정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3중전회"까지로, 이후는 매년 가을에 "4중전회" "5중전회" "6중전회"를 연다. 특히 마지막의 "6중전회"는, 이듬해 가을의 공산당 대회를 향한 "징검다리"와 같은 회의기 때문에, 격렬한 권력투쟁이 없는 당내의 문화면의 개혁 등을 주제로 삼아, 적당히 얼버무리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개혁개방 노선을 시작한 이후의 "6중전회"의 테마를 돌이켜 보면, 1981년이 "건국 이래 당의 약간의 역사문제 결의에 관하여"(문화 대혁명을 총괄). 1986년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사회주의 정신문명 건설지도 방침 결의". 1990년(전년에 천안문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변칙)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당과 인민 군중의 관계 강화에 관한 결정". 1996년이 "사상 도덕에 관한 당내 최초의 당내 분위기 만들기 건설".


금세기에 들어와, 2001년이 "당의 분위기 만들기 건설의 강화와 개혁 발전의 결정에 대해". 2006년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사회주의 화해사회 구축에 관한 약간의 중대 문제 결정". 2011년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문화 체제 개혁을 심화시켜, 사회주의 문화 대발전과 대번영의 추진에 관한 약간의 중대 문제 결정"이다.


그런데 이번에, 시진핑 총서기는, "새로운 형세 하에서의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의 준칙 제정과, 중국 공산당 당내 감독 조례(시행)의 수정"을 "6중전회"의 테마로 가져온 것이다. 의역하면 "시진핑 체제 하에서 시진핑 총서기에 따르는 준칙을 제정해, 이를 감독하는 조례를 정한다"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의 "6중전회"에서 보였던 문화 면에서의 개혁과는 전혀 다르며, 내년 가을의 당대회를 향해 "시진핑 독재체제"를 인정시키고, 따르지 않는 당원은 처벌 하겠다는 결정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어로 말하는 "선발제인"(先発制人: 선수를 쓰면 상대를 저지할 수 있다)을 실천한 것뿐으로, 공산당 대회까지 앞으로 1년이 남은 현 시점에서, 단숨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장쩌민 일파를 침묵시켜라


그것을 방증하는 하나의 "사건"이, 최근 일어났다. 10월 1일부터의 국경절(건국 기념일)7일의 연휴가 끝난 시점에, 인터넷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중국이 어수선하게된 것이다.


게재된 것은, B5용지 1장의 서류다. 거기에는 "류치(劉淇)동지 일행의 닝치(林芝)시 시찰 접대 세부안"이라는 타이틀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기간 : 2016년 10월 1일-6일
 장소 :( 티베트 자치구) 巴宜区、米林県、工布江達県
 수장 일행 명단 : 劉淇党17期中央政治局委員・前北京市党委書記、汪声娟夫人、劉铮令嬢、周骋女婿、周逸安孫、周怡然孫娘、劉聴子息、李蓉子息婦人、劉竹萱孫娘、劉松萱孫、張利民北京市党委弁公庁副主任、周立農中央警護局処長、范明秘書、張天一警護、陳建立随員、秦明照北京同仁医院幹部保健科主任 》


이 서류에는, 하단부에 "1"이라는 숫자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것이 1번째 페이지로, 다음 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이것은, 2012년 7월에 은퇴할 때까지 "베이징의 황제"라고 두려워했던 류치·전 북경시 당위서기(전 북경시 최고직위, 73세)가, 국경절 연휴에 티벳에서 호화관광을 했던 일정표였다. 가족 일동에 비서, 경비원, 주치의까지 데려가, 일행 16명이 6일 동안 공금으로 호화스러운 접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중국인들은 "불황에 허덕이는 서민들은 연휴 동안 제대로 여행조차 갈 수 없는데 뭐냐!"라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서류도, 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도, 인터넷 경찰에 의해 순식간에 중국의 인터넷에서 삭제되었다.


시진핑 총서기는, 2012년 12월에 "8항 규정"(사치 금지령)을 결정한 이후,"삼공 "으로 불리는 "공금회식, 공금출장, 공용차 사용"을 엄격하게 책벌해왔다. 또 지난해 여름에는, 현역 시절의 권익을 놓치않는 은퇴 간부들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캠페인도 했었다.


따라서, 이번의 갑작스러운 "류치 스캔들"은 "6중전회"를 앞두고, 시진핑 총서기 측이, 최대의 정적인 장쩌민 일파를 침묵시키기 위해 올린 봉화였다는 견해가 나오고있다. 류치 전 서기는 오랜동안, 장쩌민 전 총서기의 "총지배인"이었기 때문이다.


정적을 차례로 감옥으로 보내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지원 사격"은, 그외에도 있다. 국경절 연휴 전날인 9월 30일에는, 최고인민검찰원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289회가 넘게, 정치인과 관료, 국유기업의 간부들을 뇌물수수로 적발한 뉴스를 보도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매일 1번 꼴이다. 그 중에는 부장(장관급), 성장(지사급)클래스의 거물 간부 50명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특히, 올해 9월에만, 새로이 12명의 거물 간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고검찰원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실제로 제 18회 공산당 대회 이후, 최근 4년 만에 형이 확정된 거물 간부 26명의 죄목과 형량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 중에는, 이미 사망했다 서재후 전 중앙 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은 포함되어 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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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은, 지난해 11월에 뇌물죄에 관한 형법을 개정했다. 그때까지는 형량을 단순히 뇌물의 액수를 기준으로 결정했지만, 지난해의 형법개정에 의해, "뇌물의 액수+정황"에 의해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이것은 의미깊은 개정으로, 예를들면 거액의 뇌물로 실각한 간부가, 반 시진핑 파 간부의 뇌물수수 상황에 대해 폭로하면, 무기징역형이 징역 10년으로 감형될 수가 있다. 이른바 사법거래다.


반대로, 실각한 반 시진핑 파 간부가, 아무리 단순한 뇌물수수에 대해 자백하지않으면, 뇌물수수 금액에 관계없이도, 중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즉 다분하게, 현 정권이 권력투쟁에 이용하기 쉽도록 형법을 개정한 것이다.


원래 최고 인민검찰원의 조건명 · 당위서기겸 원장도, 2013년 말에 보스인 저우융캉 전 당중앙 상무위원의 실각에 얽혀 구속될 뻔 했지만, 시진핑 총서기에게 절대 충성을 맹세하고 소생한 경위가 있다. 이후, 최고인민검찰원은, 수많은 시진핑 총서기의 정적들을 감옥으로 보내는데 분주하다.


1당독재 중의 1인독재 체제를 향해


올해 2월에, 시진핑 총서기의 뜻을 받은 중국 공산당 중앙변공청은, "전 당원에게 '당장당규를 배우고, 시진핑 총서기의 일련의 연설을 배워, 당원으로서 합격하자' 라는 운동의 전개에 대해서"(양학일고,両学一做 = 두개의 학습과 하나의 실천)라는 통지를 발령했다. 요점은,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우상 숭배화 운동이다.


이 운동에 대해서, 당내에서는 반발도 있었지만, 최고인민검찰원이 이 운동의 추진 역할이 되어주었다.


4월 18일에, 조건명 서기겸 원장이 최고검당 조직회의를 열어, "양학일고"운동의 의의와 위대함을 강조했다. 다음 날인 19일에 "전국 검찰기관의 전체 공산당원이 "양학일고" 학습 교육을 전개할 데 대하여'라는 통지를 전국 검찰기관을 향해 발령했다. 나아가 20일에는 최고인민 검찰원의 내부에 "양학일고"를 위한 학습교육부서를 발족시켜, 간부들이 솔선해, "위대한 시진핑 연설"을 낭독했다.


그리고 21일에는, " '양학일고'학습교육 실천방안"을, 정식으로 대외에 공포한 것이다. 이 "방안"을 기반으로 삼아, 시진핑 총서기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안후이성을 시찰해, "양학일로"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게 되었다.


시진핑 총서기 측에서 보면, 이 "양학일고"운동과 이번의 "6중전회"는, "1당독재 중의 1인독재 체제 만들기"를 위한 세트와 같은 것이다.


6월 28일의 전국 조직 활동회의, 이 날의 중앙정치국 제 33회 집단학습, 7월 1일의 중국 공산당 대회 95주년 대회, 8월 23일의 칭하이 시찰 등, 이번 여름에 일관해서, 공산당원의 정치의식의 통일(자신에 대한 절대적 충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이제 국영 신화통신과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도, "習語"(시유이 = 시진핑 어록)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시진핑 주석의 우상 숭배화를 연일 어필하고 있다.


유인 우주비행 성공의 커다란 의미


시진핑 총서기는, "6중전회"전에, 자신의 힘을 고무하기위해 국민들에게 "선물"도 마련했다. 유인 우주선 "선저우 11호"를 탑재한 길이 58.3m의 우주 로켓 "장정 2 호"를 발사한 것이다. 중국에게, 이것이 장정 로켓의 237번 째 발사실험이라고 한다.


중국 시간 10월 17일 아침 7시 30분, 간쑤성의 취안 위성발사 센터에서 발사. 575 초 후에 무사히, "선저우 11호"는 로켓에서 분리되어, 지상에서 393㎞ 상공의 위성궤도에 들어갔다.


'선저우 11호"는, 우주비행사인 景海鵬 소장(50세)과 陳冬상교(38세)를 태우고 있으며, 향후 "천궁 2호"와 우주 공간에서 합체한다. 우주공간에 30일동안 체류하면서 우주실험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천궁 2호"는 1개월 전인 추석(9월 15일 추석 명월)에 맞춰 발사되었다.


중국에게 6번째인 이번 유인 우주비행의 성공이 확인되자, 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회견이 시작되었다. 그 모습은 4분 27초 동안,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긴급 생중계했다. 회견에 등장한 것은 선저우 11호의 비행임무 총지휘자인 張又侠이었다. 어디선가 본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육군 장군이다.


장우협 장군은 1950년 7월, 베이징에서 태어나, 1968년에 육군에 입대. 베이징 군구 부사령원, 심양군구 사령원 등을 거쳐, 올해 초에 신설된 중앙 군사위원회 장비개발부장으로 발탁되었다. 또한 그는, 중앙군사위원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른바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지원하는 "군 10인조"의 한 명이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보도한 회견의 대부분은, 시진핑 총서기가 머물고 있는 인도에서 보냈다는 축하전보를 읽는 것이었다. 덧붙여서 시진핑 총서기는, 2013년 6월 11일에, 이 취안 위성발사 센터를 시찰했었다.


"중국의 꿈"과 "우주의 꿈"


어쨌든, 이번 "선저우 11호"발사에서, 두 가지가 새삼스럽게 밝혀졌다. 하나는 중국의 우주사업이라는 것은, 인민 해방군이 관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으로 말하면, 우주개발 사업단(JAXA)이 아니라, 항공 자위대가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시진핑 총서기는 항상, 군 내부에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21세기의 인민해방군은, 육해공천전(陸海空天電)의 5군의 싸움이 된다. 육해공군의 힘은 미국에 못미치지만, 하늘(우주)과 전(사이버 공간)에서는 미국을 넘어서 세계 제일을 노리는 것이다!"


또 하나 밝혀진 것은, 중국의 우주사업이라는 것은, 시진핑 정권의 명성을 발양하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러 "6중전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에 "선저우 11호"를 발사해, 현정권의 위대성을 어필한 것이다.


중국이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은, 1970년 4월 24일에 발사한 "동방홍 1호"다. 시진핑 정권은 올해 4 월 24일에 갑자기, 이 날을 "중국 항천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추구하는 "중국의 꿈"과 "우주의 꿈"은, 합쳐지는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요점은, 향후는 우주개발을 시진핑 정권의 발양을 위해, 전면적으로 활용해 간다는 것이다.


8월 28일에는, 우주사업을 추진해 나갈 새로운 국유기업인 중국 항공 발동기집단을, 북경시 해정구에 설립했다. 이 회사의 대주주는, 국무원(중앙 관청), 베이징시 인민정부(베이징 시청),중항공업공사, 중국상비공사로, 자본금은 500억 위안이다. 최근 발흥하고 있는 전형적인 "시진핑 종목"으로,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 회사의 설립은, 당중앙의 결정이며, 부국강군 전략과 국유기업 개혁을 추진시키는 것이다.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시켜, 군민이 하나가 되어 발전해, 우리나라의 항공강국 건설을 향해, 꾸준하게 분투해 나갈 것이다"


국가의 이익과 공산당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공산당의 이익과 시진핑 총서기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그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받는 "6중전회"가 24일로 다가왔다.






                                               http://gendai.ismedia.jp/articles/-/49974




習近平が李克強に報復開始。
中国「ゾンビ企業」倒産に見る権力闘争
2016.10.14 黄文雄




                       시진핑이 리극강에 보복개시


                                중국 "좀비 기업"도산으로 보는 권력투쟁


                                  2016.10.14 黄文雄                   번역  오마니나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유지라는 관점에서 연명을 도모해 온 중국의 "좀비 기업"중의 하나인 국유철강왕수가 결국 파산했다. 黄文雄의 메일 매거진은 이 기업이 시진핑의 라이벌인 리극강과 깊은 관계가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내년 가을의 중국 공산당 대회를 향한 권력투쟁이 본격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 "앞으로도 경제개혁과 정치개혁이 잇따를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합니다.


【중국】 요녕성 국유 대기업 파탄의 이면에 권력투쟁의 본격화


● 중국의 국유특수강 대기업 경영파산 채무불이행 9회


중국의 국영 철강업체인 東北特殊鋼集団이 파산했습니다. 지금까지 9차례나 채무불이행을 반복했기 때문에, 채권자 및 공급업체로부터 파산 처리신청이 법원에 제기되어, 그것이 수리된 것입니다.


이 기업은 이른바 "좀비 기업"의 상징적 회사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있었지만, 국유기업이라는 이유로 다양한 지원에 의해 연명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3월 전인대에서 정부가 좀비기업의 정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므로서, 파산을 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3월 말에는 회사의 책임자가 xx했습니다.


● 중국 특수강 대기업, 이자지불 불능 우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이 동북특수강집단은, 요녕성 대련시의 회사라는 점입니다. 요녕성은 2004년부터 리커창이 당위서기를 지낸 지역입니다. 최근에도, 전국 인민 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요녕성 선출의 대표 45명을 선거 위반을 이유로 당선 무효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당선무효가 된 대표자들의 대부분은 선출지역인 국유 기업의 책임자 등과 같은 재계 관계자였다고합니다. 리커창과의 교류관계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같은 사건은, 은근하게 리커창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됩니다.


● 시진핑 국가주석 VS 리커창총리  권력투쟁 격화  총리"고향"의 45명 자격박탈, 시진핑 측근의 실각에 반격인가


이 사건은, 먼저 시진핑의 측근이었던 천진시의 황흥국 당위서기 대리가 실각당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메일 매거진에서도 종종 전해 왔지만, 시진핑 정권의 권력 투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특히 리극강 총리의 단파(공산주의 청년단)와의 싸움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동북특수강집단의 파산도 단순한 좀비기업의 정리라는 것이 아니라, 시진핑과 리커창의 권력투쟁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의 철강은 여전히 ​​공급 과잉으로, 세계의 철강 가격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좀비기업의 도태로 생산 조정이 되는 것은 세계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권력투쟁의 결과라면, 앞으로도 국유기업의 정리는 그다지 진행되지 않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정도로 끝날 것입니다.


시진핑은 새로운 실크로드 구상(일대 일로)과 AIIB를, 과잉생산인 좀비기업의 기사회생법으로 삼았지만, 예를들어 철강 등은 일본 미국 유럽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 덤핑으로 비난받고 저지되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젠 국영기업을 없앨 수 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는 것입니다만, 리극강이 속한 단파의 지역기반에서 먼저 실시하므로서, 그에 대한 책임의 전가를 노리는 의미도 있습니다.


내년 가을에는 당대회가 열려,거기서 시진핑이 자신의 뜻대로 인사를 할 수 있는가의 여부, 즉 권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가를 결정합니다. 현재, 특히 중국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7명에 대해서는, 현재 장쩌민 파가 은퇴해, 그대신 단파가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시진핑은 그것을 필사적 저지하려고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진핑에게는 지지 모체가 되는 어떤 파벌도 없어 "조종하기 쉬운 햅쌀"이므로, 총서기로 선정된 경위가 있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시진핑은 부패 추방이라는 명분으로 상하이 방을 무너뜨려 왔습니다. 권력을 한 손에 넣고 좌지우지해야만, 중국 정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은 "태자당"(공산당 간부의 자제)이라고는 하지만, 태자당은 그다지 결속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권력과 돈으로 연결되는 장쩌민 파 측이 상당한 결속력이 있습니다. 물론, 장쩌민 파의 태자당도 많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시진핑은 엘리트 집단의 모임인 단파의 협력을 얻어, 장쩌민 파를 공격 해 온 것입니다만, 후진타오파인 량게치의 체포와 공산당 내에 "소조"(위원회)를 마구 만들어 스스로 그 자신이 그 책임자가 되어, 경제문제에서도 리극강으로부터 실권을 빼앗는 등, 지나쳤기 때문에, 단파까지 적으로 돌아서 단파와도 상당히 갈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진핑· 리극강 연합이 어떻게든 이어질 지 아니면 반 시진핑인 장쩌민 · 리극강 연합까지 갈 것인지. 앞으로, 내년의 전당대회까지 권력투쟁으로서의 경제개혁과 정치개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모든 것이" 정치"입니다. 그래서 이번 국유기업의 파산도,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http://www.mag2.com/p/news/223392/2





『人民日報』がまさかのトップ批判!
激化する「習近平vs李克強」路線闘争、その舞台ウラを読み解く
漂流する中国経済

2016年06月21日(火) 近藤 大介









"인민일보" 시진핑 비판! 격화되는 중국의 노선투쟁, 그 무대 이면을 해독한다




                                   2016年06月21日 近藤 大介    번역   오마니나


         

                                                                                              〔PHOTO〕gettyimages



"중남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지난 6월 15일은, 시진핑 주석의 63번째 생일이었다. 아마 시주석은, 생일을 이용해 자신의 우상숭배화를 도모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 이틀 전인 6월 13일에, 강렬한 "반격 펀치"를 받았다. 시진핑 정권의 "공식 견해"가 실려야 할 중국 공산당 중앙기관지인 "인민 일보"에, "지도자가 가져야 할 모습은"이라는 제목의 놀라운 평론이 실렸던 것이다.


<지도자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쥐고 있는 조종간의 한계를 잘 분별해야 한다.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어느 지도자는, 자신이 넘버 1이라고 착각하고, 직장을 자신의 "영토"로 인식해, 공권력을 사권력으로 바꾸어, 제멋대로다. 자신의 말을 과대망상적으로 정책으로 만들어, 직장을 바늘도 통하지 않는, 물도 새지않는 독립왕국으로 바꾸어 간다. 이러한 유아독존적인 권력의 유지는, 매우 위험하며, 종종 그런 지도자는 "한심한 말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그 외, 지도자라는 것은, 전국적인 국면을 파악해, 대사를 도모하고, 큰 것을 취하고 작은 것을 놓는 것에 원숙해야 한다. 그런데도 어느 지도자는, 자신의 손에서 대권이 사라지는 것을 우려해, 분수를 지키지 못한다. 그래서 모든 권리, 재물, 사람을 독점하려고 한다. 큰 것에서 작은 것까지 모든 것을 장악하려고 해, 그 결과 아무 것도 장악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인용한 것은 핵심적인 표현으로, 실제 문장은 더 길다. 글 중에서 논한 "지도자"가 시진핑 주석이라고는 한자도 쓰고 있지 않지만, 중국인이라면 누가 읽어도, 시진핑 주석을 상상하고, 무심코 쓴웃음을 짓게 하는 글이다.


이렇게도 강렬한 시진핑 비판의 신호탄이, 당중앙 기관지에 실린 적은 과거에 한 번도 없다. "중남해"에서는 대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신혼 첫날 밤에 당장을 쓰는 "모범 당원"


지난 달의 일인데, 5월 16일 오후 3시 40분, 중국 남부 장시성(江西省)의 성도인 난창 시(南昌市)에 있는 난창철도(南昌鉄道)가 운영하는 회사 미니 블로그에, 젊은 신혼부부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난창송전소의 엔지니어 조수인 리운붕 군과, 철도 보수공 조수인 전선야 씨가, 각각 연미복과 치파오를 입고 찍은 것이다.


전 날인 15일 일요일에, 당당하게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첫날 밤"을 맞았다. 그런데 사진에 찍힌 신랑인 리씨는, 밤에 집의 책상에서 불을 켜고, 노트를 펼치고는 흐트러짐없는 자세로 필기를 하고있다. 신부인 전씨는 그런 남편 옆에서, 그 모습을 행복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新婚之夜抄党章(신혼 첫날 밤에 중국 공산당 당장을 쓰다)"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그 후, 뜻밖에도, 13억 7000만 중국인들 사이에서, 가지각색의 논란를 일으켰다.


5월 3일에 올린 본 칼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4월 26일, 안후이성(安徽省)을 시찰한 시진핑 총서기는, "(両学一做(두개의 학습과 하나의 행동)"라는 대구호를 강조했다. 이것은, 8779만 명의 중국 공산당이 전부, 중국 공산당의 당장과 당규, 그리고 시진핑 총서기의 주요 연설을, 손으로 베겨써서, 당원으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라는 명령이다.


이러한 것은, 덩 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라는 이전 3대 정권 시에는 없었다. 마오쩌둥 시대의 개인숭배를, "부정적인 유산"으로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기 작업의 제 1탄이 되는 당장은, 조사해보니, 전체가 약 1만 5000자가 넘는다. 이것을 100일에 걸쳐 베껴쓰려고 하면, 하루에 150자 씩, 무미건조 조문(실례!)을 계속 써야한다.


충실한 중국 공산당원인 리운붕 군은, 시진핑 총서기의 "대구호"에 반응한 난창철도의 공산당위원회의 명을 받아,  매일 밤, 일을 마치고 귀가하면, 당장의 필사를 시작했다. 그 20일 째에, 이전부터 예정했던 결혼식을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신혼 밤도, 열심히 당장을 필사한 것이다. 그런 "모범당원"스러움을 나타낸 것이, 바로 난창철도의 미니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진이 게재되자 마자, 중국의 인터넷 상에서는, 즉각 "대소란"이 났다.


"왠지 불쌍한, 젊은 중국공산당이여! 나도 가족도 공산당원이 아니라 다행이다"
"리운붕은 필시 게이가 아닐까?"
"아니, 발기부전이야. 그래서 첫날 밤인데도 침대는 놔두고 당장 따위를 베꼈겠지"

"한가로운 물수리는、당장을 베껴쓰고 있다. 요조 숙녀도, 아직 당장을 베껴쓰고 있다"(關關雎鳩、在抄党章。窈窕淑女、還抄党章 = "시경(詩経)"의 유명한 시작 부분을 패러디)

"머리를 들어 밝은 달을 보고, 머리를 숙여 당장을 베껴쓴다. (挙頭望明月、低頭抄党章"=이백의 유명 시「조용한 밤에 생각하다」의 패러디)


이처럼 개인숭배의 침투를 노렸던 시진핑 집행부의 입장에서 보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논의가 전개되어 버린 것이다. 그때문에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는, 인터넷 경찰을 동원해, 인터넷 상에 퍼진 "욕설이 담긴 발언"을, 일제히 삭제했다. 오죽했으면, 난창 철도의 미니 블로그까지 폐쇄해 버렸다.


요즘은 기술의 진보에 의해, 공산당 지도부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콘텐츠가 인터넷 상에 게재되면, 즉각 삭제되어 버린다. 이것을 비꼬는 "초삭(秒删)"(미야오샨 = 순식간에 지우기)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어가 되어있다. "초삭(秒删)"은 이제 중국인에게 일상의 풍경이다.


이렇게 해서, 원래의 블로그는 폐쇄됐는데도, 당 중앙선전부는, ""신혼 밤에 당장을 쓰는 것"(新婚之夜抄党章)은 나라를 이롭게하는 좋은 일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전국 매체에 전재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PHOTO〕gettyimages




문화 대혁명도 긍정하는 시진핑 노선


원래, 이 사진이 발표된 5월 16일은, 문화 대혁명의 50주년 기념일이었다. 반세기 전인 1966년 5월 16일, 마오 쩌둥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해 "오일육 통지(五一六通知)"를 채택했다. 여기에서 "4인조"(문화혁명 소그룹)를 가동해, 전국에 "홍위병"을 조직하고, "조반유리)造反有理=반역에는 논리가 있다)를 슬로건으로삼고, 그 후 10년 간 수천만의 중국인이 희생되는 미증유의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그 후, 1981년 6월, 덩 샤오핑의 지도 하에 열린 제 11기 중앙위원회 제 6차 전체회의에서, "마오 쩌둥 동지 관해서는 공적이 제 1"이라면서도, 문화 대혁명을 일으킨 모택동의 과오를 총괄한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국 이래 당의 약간의 역사문제에 관한 결의」).


이 결의에서 35년의 세월을 거쳐, 시진핑 총서기는, 문화 대혁명 50주년을 계기로, 마오쩌둥 전 주석이 저지른 문화대혁명의 잘못을 정당화하려고 노리고있다.


올해 2월 26일, 중국 공산당 중앙기관지 "인민 일보"는 갑자기,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했다.


<최근, 시진핑 총서기는, 모택동 동지의 "당위원회의 활동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각급 당위원회의 지도자들, 특히 중책을 담당하는 동지에게, 이 모택동 동지의 저작을 중시하도록, 명확하게 요구했다>


이것으로 부터 시진핑 총서기는, 모택동 주석의 생애의 "업적"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것은, 문화 대혁명도 긍정한다는 것이며, 어느 사이에 1981년의 결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에,덩 샤오핑을 "정치의 스승 "으로 존경하는 리극강 총리 이하" 단파(団派)=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의 간부들이 불만을 느낀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 후 전국인민대표 대회(3월 5일16일)전후에, 시진핑 vs 리커창의 치열한 권력투쟁이 일어났다. 그것은 이 칼럼에서 써온 대로다.


이어서 시진핑 총서기는 안후이 성 시찰(4월 24일~27일)에서 마오쩌둥 스타일의 개인숭배 노선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문화 혁명 50주년이 되는 5월은,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개인숭배 노선을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당내 투쟁의 달"이 된 것이다.


중국판 AKB에 대한 댓글도 "초삭(秒删)"


"노동절"의 3일 연휴 중에 가운데 날에 해당하는 5월 2일 밤 7시 30분, 저명한 영화감독인 샤오군이 연출을 담당하고, 노동절을 기념하는 빅 콘서트가 베이징의 인민대회당(국회의사당에 해당)내의 "만인예당(万人礼堂)"에서 열렸다. 만인예당은, 이름 그대로 1만석 이상의 거대한 홀로서 전국의 당 · 정부 · 군 간부들, 거기에 많은 미디어들이 초대되었다.


이날 콘서트를 연 것은 "56송이"라는 이름의 14세에서 20세까지의 56명의 소녀들이었다. 일설에 의하면, 전 국민적 가수로 시진핑의 부인인 펑리위안이, 일본의 AKB48과 같은 그룹을 중국에 만들 것을 명했다고 한다. 실제로 중국 언론은 "56송이의 꽃"에, "세계 최대규모의 그룹 가수"라는 형용사를 붙이고 있다.


중국인은 약 92%가 한족이고, 나머지 약 8%가 55개의 소수민족이다. 따라서 1민족 1명씩 미녀를 픽업하여 총 56명의 미녀군단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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