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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2 21:33
[일본] 역갤러님들의 망상 -동남아기후는 농사가 좋다?
 글쓴이 : eo987
조회 : 3,216  

http://blog.naver.com/zajo0/220401760441


.비가 많이 오면 표토와 그 밑에 유기물질이 쓸려 가고

.토양이 점차 ph6이하로 산성화 되며

.산성화가 되면 뿌리에 화학기호 p가 축적되면서 뿌리가 파괴되어 영양분에 흡수를 방해

.잡초가 무성해서 제초작업의 노동력을 상승 혹은 미진시 생산성이 크게하락 

.비가 많이와서 흐린날씨는 작업환경을 열악하게 하고 비례하여 작업일수를 감소시키거나 효율적 노동을 방해

.특히나 힘든것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충해의 극성

.많은 강수량은 동시에 흐린구름을 동반하는데 이는 곡식의 절대적 지표인   

   일조량 즉 광합성의 절대시간을 줄여서 생산량을 크게하락.

.지력의 유지

ix.또한 화산토 토질의 경우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제주도가 존재하는데.기본적으로 토양입자가 커서 물의 흡수가 방해받는 그리하여 제주도에서는 대규모의 수량을 필요로 하는 논농사 즉 수도작은 지극히 협소하고 대부분 밭농사가 압도적인 비율이다.즉 강수량이 1년내 많고 기온이 높아서 중작 즉 이모(기)작 에서는 유리하지만 문제는 위 요인 1~8로 인해 1회당 생산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 그리하여 동아시아의 주요국가의 현재 농업생산력은 1차산업기술로서 그 수준에서 다른 첨단 산업보다 매우 낮으며  기술장벽 또한 기타 첨단기술에 비해 그 높이가 현저히 낮아서 대부분 평준화된 기술력으로 인해 그 생산력이 대동소이 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늘날에도 농업생산력은 현대의 기술력이 넘어서기에는 기후의 영향에 크게 지배받고 있다.


이것이 현실 여기에 더해서 동남아국가들은 이모작 삼모작 한다고 하면 거의 한국에 4~5배 낮은 생산이에요 ^^

505.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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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요 16-10-22 21:36
   
동남아에 인도차이나 반도가 있거든요. 거기가 쌀의 원산지입니다. 메콩델타 삼각지라고.. 그쪽 동네는 쌀을 삼모작합니다. 다른 작물과 섞어서 이모작 간신히 하는 우리쪽과는 차원이 다른 생산량이죠.
그리고 원산지라서 자연속에 그냥 쌀이 자생합니다. 우리나라 갈대처럼 쌀이 자란답니다.
     
eo987 16-10-22 21:38
   
저 통계는 foa라고 해서 유엔 식량자원? 이라는 기구의 공식통계인데요? 그리고 말씀하신 곳 찾으니까 베트남에 있는 것이고 베트남이 이모작 한다고 치면 한국에 절반에도 안되는데요?
          
아비요 16-10-22 21:39
   
죄송하지만 저 통계는 기후나 땅의 상태가 문제가 아닌데요. 농사기술과 품종 그리고 얼마나 농사를 집약적으로 하냐는 것에 달린건데요..ㅡㅡ;; 그나마 농업기술과 농사방법이 한국과 유사한건 일본정도..
               
eo987 16-10-22 21:41
   
그럼 님의 말씀을 무슨 기준으로 평가하나요??? 다르게 생각하면 결국 아무리 기후나 다른 조건이 좋은지도 모르겠지만 설사 말씀처럼 좋다고 쳐도 기술이 더욱 압도적이라다라는 말씀이신데요!
                    
아비요 16-10-22 21:44
   
제한된 땅에 자본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서 최대한 많은 수확을 올리는게 한국과 일본의 쌀농사 방식이에요..ㅡㅡ;; 중국과 대만도 비슷하겠죠. 그에 반해서 상당수의 동남아 국가들은 인력과 자본을 아끼는 방식인거죠. 우리나라 땅에 비료뿌리고 투자를 안하면 수확량이 팍 떨어집니다. 북한도 무제한 인력에 비료를 무지 뿌린다는 점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래도 뒤쳐져서 저정도죠.
                         
eo987 16-10-22 21:45
   
그런 통계는 어디 있나요? 제가 뭔가 님의 말씀을 믿을수 있게 객관적인 정보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잘 구분이 안가는데 그러니까 동남아도 한국처럼 할수 있는데 다른 이유 때문에 안하는 것이라는 말씀인지 그런식으로 할수 없어서 그렇다는 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전자라면 이유가 있어야 하고 후자라면 제 말처럼 기후나 주어진 환경보다 기술력이 압도적이다라는 것인데 그럼 처음부터 동남아 보다 월등히 발전한 근대이전 농업기술 때문에 그냥 그때도 지금과 같은 차이잖아요?
                         
아비요 16-10-22 21:48
   
지금 가져오신 통계가 그거라구요. 농업기술이 진보된 사회와 덜진보한 사회가 생산량이 비슷할리 없잖습니까? 우리나라나 일본의 생산량이 기후와 땅이 좋은게 아니고 그만큼 투자를 해서 기술개발을 하고 종자를 개량하고 거기에 농사에 약이나 거름등의 돈을 많이 들인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모내기만 봐도 저쪽 동남아는 안합니다. 그냥 직파로 뿌립니다.
                         
eo987 16-10-22 21:49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횡설수설 증명되는 것은 한개도 없으시고...
                         
아비요 16-10-22 22:01
   
횡설수설이라고 말하시는건 제 말을 이해를 못하셨다는 거죠. 애초에 저 자료가 eo987님의 말을 뒷받침할 근거가 안된다고요. 땅을 묵혀서 지력을 회복할지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비료를 퍼부어서 매년 농사를 지을지 그 나라마다 방식이 틀리고 직파를 할지 이앙법 즉 모내기를 할지도 틀립니다. 거기에 쌀의 품종도 틀리고 투입되는 농업기계나 비료등의 자본도 틀린데 일괄적으로 작다고 생각하는게 틀렸단 말입니다.
                    
아비요 16-10-22 21:47
   
저걸 번역하면 진보한 농사기술이 기후를 뛰어넘은거죠.
                         
eo987 16-10-22 21:49
   
그냥 통계보면 일본이나 조선이나 근대 이전에 농업생산성이 비슷해서 쌀이 300평당 150kg정도 였다고 하네요 혹시 동남아쪽 통계 가지신것 있나요? 그리고 보면 현재 동남아 국가들은 1회당 생산량이 조선시대와 비슷하다라는 말씀인데 그럼 현재 동남아 국가들은 조선시대보다 농업기술이 열악하다라는 말씀? 그건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난쏘공 16-10-22 21:54
   
안녕하세요...저 eo987라는 얘 또라이에요...판타지국뽕사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두 배가 큰나라였대요...ㅋ
                         
아비요 16-10-22 21:56
   
휴.. 직파법이나 이앙법 뭐 이런건 알고 있으십니까? 그럼 그런 농사방식에 따라 수확량이 차이가 난다는것도 아실걸로 믿고 말씀드리자면 일본이 14세기쯤에 이앙법을 먼저 도입합니다.조선은 17세기쯤에 도입되고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동일한 논에 이앙법과 직파법을 하면 이앙법이 인력이 적게 들면서 수확량이 많습니다. 그러니 조선이니 일본이니 이앙법 도입시점에 따라 생산성이 차이가 나기에 일괄적으로 그렇게 말할수가 없습니다.
다만, 일본이 이앙법을 먼저 도입했기에 14세기에서 17세기까지 일본의 수확량이 더 많았을 수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무슨 통계를 찾으시는 겁니까? 통계라는건 어떤 통계인지 확인하고 그에 맞게 해석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과연 위의 자료도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았는데 다른 자료를 또 봐서 무었을 얻으려고 하십니까?
                         
eo987 16-10-22 22:00
   
님 일단 이앙법을 일본이 먼저 도입한다고요? 그거 제가 알기로는 무슨 일본 문서뒤에 후작은 거두지 말아라 발견된걸 근거로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식이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0201032330074010
이것 보여 드리면 되나요?
이분도 참... 그리고 님 이모작이 시작되었다랑 그게 넓게 퍼졌다는 틀린 의미에요 일반화시키시면 곤란하고요

다른말은 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님 그런식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토론하시면 무시당하세요....
                         
eo987 16-10-22 22:03
   
이번에는 무슨 말씀을 하실지 기대되요 ^^
                         
아비요 16-10-22 22:04
   
이앙법으로 생긴 유휴인력으로 인해 상업이 발달한겁니다. 조선시대도 이앙법을 시작한 이후 상업이 발달합니다. 그걸 다 생까버리면 도대체 eo987님 역사는 어디서 배운겁니까?

지금 다른분께 eo987님이 무시를 당하고 계신거 같은데 거울보고 말하시죠.
                         
eo987 16-10-22 22:05
   
그건 또 무슨말씀이신지? 어떻게 이앙법으로 유후인력이 발생해요? 토지면적이 넓어지죠그런 이론이 어디에 무엇을 근거로 하시나요? 그리고 일본 상업발달은 장원제로 인해서 중앙집권제가 약해지고 알고 있는 것처럼 다이묘들이 출연하면서 상업적 거래가 증가해서 그런 것인데 뭔 말을 하시는 것인지 너무 힘드네요 더군다나 당시 상인들은 다이묘가 허가한 하인들인데...역사창조하시나요?
                         
난쏘공 16-10-22 22:05
   
eo987이랑 바람따라인가 하는 놈들 여기 붙박이에요...상종마세요.
                         
eo987 16-10-22 22:08
   
그리고 님 이앙법이 뭔지도 잘 모르시네요 이앙법으로 오히려 놀리던 땅을 중간에 한번 더 짓기 시작되면서 농업생산력이 높아지는 것이지 휴일수가 증가하는게 아니잖아요? 대체~
     
비좀와라 16-10-22 21:44
   
농업 선진국은 대부분 윤작을 합니다.

왜 윤작을 하는지 생각을 해보시죠.

일년 동안 같은 작물을 삼모작 하면 나중에는 거의 황폐화가 됩니다.

그래서 열대지방에서 발전한 고대 문명들이 멸망한 원인이 되는 것이죠.

과도한 농작과 남벌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토질이 안 좋은 열대지방에서 농작물의 수확량이 확 떨어지고 나중에는 사막화로 진행 됩니다.

지금 사하라 사막이나 리비아 지방 그리고 이집트 지방은 원래 사막이나 황무지가 아니였습니다.

지나친 남벌과 농작물 생산 그리고 과도한 유목생활로 사막이 된 것 입니다.

이러한 병폐가 해결 된 것이 중국에서 행해진 윤작이란 개념이 전해 지면서 부터 입니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휴식이 필요 한거에요.
          
난쏘공 16-10-22 21:54
   
안녕하세요...저 eo987라는 얘 또라이에요...상종하지 마세요...

저도 이 가생이인가 뭔가 안들어와야 겠어요.
               
eo987 16-10-22 21:55
   
님 왜 그렇게 사시는지... 안타깝네요 신고해봤자 다시 가입하고 활동하실 것 같으니 그냥 둡니다 노실곳이 이곳 뿐일것 같아서요...
          
타샤 16-10-23 07:21
   
그 정도는 청동기 시대때 이미 파악된 겁니다.

잉카제국이 대표적이죠. 얘네들 식량은 옥수수뿐이었어요.
옥수수는 문제가 있는 작물이죠. 대표적인  C4 작물로(광합성 스타일이 다름) 성장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윤작의 필요성이 더더욱 필요한 작물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카제국은 800년 넘게 존속했습니다.
바로 윤작을 통한 수확이었죠.

또 이집트 사하라 리비아는 원래 사막이나 황무지는 아니었지만 기원전 5천년 쯤부터 시작된 사하라의 확장 때문에, 사막이 된겁니다. 남벌과 농작물이 아니에요.
지금도 확장하고 있는 사하라 사막인데...

반면에 벼는 윤작의 개념이 별로 필요가 없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힘든 노동이지만) 퇴비만 섞어주는 것으로 윤작이 가능한겁니다.

밀은 탄수화물 함량도 벼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식량으로는 벼와 비교가 안되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유럽은 식량 부족으로 가축을 함께 키우는 겁니다.
가축을 함께 키우기 때문에 가축의 사료 작물도 심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삼포식(1 밀, 2 사료 3 쉼) 농업이 시작된거구요.

요즘의 미국에서는 밀을 윤작하지도 않습니다. 사료용으로는 옥수수를 대량으로 심기 때문이죠. 사실 옥수수랑 담배 등등이 윤작이 필요한 작물인데도 농업기술(이라기 보단 화학비료)이 향상된 탓입니다.
     
바람따라0 16-10-22 21:5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7235&cid=48180&categoryId=4824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는 소로리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앵미'라 불리는 야생벼가 너무 잘자라서 걱정일 정도입니다.
eo987 16-10-22 22:02
   
왜 객관적 정보나 자료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계속 맞다고만 하시는지들...
촐라롱콘 16-10-22 22:09
   
UN의 식량농업기구(FAO)  통계자료입니다!

몇 년 된 2011~2012년 통계이기는 하지만 쌀생산량 상위 20개국과 생산량이라네요~

참고로 MT는 메트릭 톤(metric ton)의 약자로서 1ton(톤) = 1000kg 으로 규정하는 단위랍니다.

1. 중국                    201000900 MT
2. 인도                    157900000 MT
3. 인도네시아            65740946 MT
4. 방글라데시            50627000 MT
5. 베트남                  42398345 MT
6. 태국                      34588355 MT
7. 미얀마                  29009894 MT
8. 필리핀                  16684062 MT
9. 브라질                  13476994 MT
10. 파키스탄                9194000 MT
11. 캄보디아                8779000 MT
12. 일본                      8402000 MT
13. 미국                      8388780 MT
14. 대한민국                6304000 MT
15. 이집트                  5675027 MT
16. 나이지리아            4567320 MT
17. 네팔                      4460278 MT
18. 스리랑카                3874800 MT
19. 마다가스카르          4300185 MT
20. 라오스                  3065760 MT

1,2위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더라도 3위~8위 11위 20위가 죄다 동남아국가로군요....

특히 베트남 태국은 한국보다 생산량이 5~6배 이상이네요.....
     
eo987 16-10-22 22:11
   
님 제가 올린건 토지면적당 생산성이죠 총생산량이랑 다르잖아요? 구분을 해주셔야죠 님 말씀은 동남아국가가 한국과 같은 면적에서 농사를 지을때 해당되는 말이고요
          
촐라롱콘 16-10-22 22:21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는 개인적으로 제법 여러 번 다녀봐서 말씀드리자면.....

게네들 벼농사 지을때 우리나라처럼 절기마다 신경써야 되는 여러 과정들을(파종,

거름주기, 물대기, 김매기....)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볍씨만 뿌려주면 별다른 관리 안해도 1년 3모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벼농사의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높은 것은 동남아와 비교하면 철저하게

인위적인 관리와 노력에 의한 것입니다.
               
바람따라0 16-10-22 22:26
   
중요한 것은 1년 3모작이라도, 1모작보다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합성비료가 만들어지기전에 지력대문에 다모작이라고 높은 생산이 보장이 안된 것이지요.

그리고 소와 같은 농우의 가치가 높아집니다.

물에 녹아 중력에 의해 땅속으로 스며든, 양분을
소가 뒤집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o987 16-10-22 22:29
   
그런데 제가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우선 동남아의 근대 그러니까 19c인구를 보면 일단 너무 인구가 작고 무엇보다 저런 단점들이 보인다는 말이죠 ....
무엇보다는 그러면 객관적으로 비교를 할수 있어야 하는데 조선이나 일본은 당시 통계가 남아서 300평에 150kg 정도 였다고 해요 쌀로 지금 저기준에서 보면 저게 벼 기준이라고 하니까 말씀하신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높은 베트남만해도 300평당 520kg이고 껍질 벗기면 390kg 거기다 이모작만 한다고 쳐도 195kg으로 조선시대 150kg이랑 큰 차이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로서는 좀 믿기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그리고 농업기술이라는게 사실 다른것에 비하면 가장 낮은 기술들인데 아직까지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점이 단순히 이걸 기술적으로 후지다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제말은 결국 우리가 이렇게 상대적으로 발전한 것도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저런 농업생산성이 좋을수 있었던 기후적 영향이 강한것이다라는 것이고요 즉 어쩌면 가장 큰 이유는 운이 좋아서라는....
eo987 16-10-22 22:12
   
에유 ~힘드네요 참
     
바람따라0 16-10-22 22:18
   
팩트에 집중하면 됩니다 ^^

힘내세요 ^^
          
eo987 16-10-22 22:19
   
감사해요 ^^
뇌가육덕 16-10-23 00:28
   
쳐 먹을게 많았으면 안짱다리에 키가 작아졌을까. 덧니는 왜 그렇게 많어?
스리즈 16-10-23 05:23
   
위에서 부터 댓글을 읽었는데
글을 못 알아먹게 쓰는 건 eo987님 같은데요?
일단 띄어쓰기나 제대로 좀 하세요..
글도 오락가락 하시고 감정적입니다..
덤으로 난독증까지 있으시는 것 같고..
님이 높은 확률로 신경질적인 여성분이라는 데 십원 겁니다 ^^;;
     
eo987 16-10-23 06:45
   
어찌된 영문인지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정확한 지식으로 지적을 해주셔야죠
다짜고짜 인신공격부터 하시네요 지원을 나오신건지?
그리고 언제나 님같은 분들은 공격하는 패턴도 너무 비슷하고
기대가 안되요 하는 행동 자체가 대화를 해도 소득이 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적인 느낌? ^^
타샤 16-10-23 07:55
   
저 도표 언제적 겁니까?
한때는 저렇게 생산한 적이 있었을겁니다만 현재는 400만톤 이하 입니다.
벼를 잘 안심잖아요.
이렇게 된게 아마 88년도 기점이었을거에요. 그 이후엔 벼의 재배면적이 계속 줄어들었고 또 쌀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생산량도 획기적으로 줄어서 400만톤 이하가 된지 꽤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쌀 수출국은 아니잖아요?
600만톤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반공교육을 다시 알아 볼까요?
북한의 노동자에게는 800그램의 쌀이 배급되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600그램만 배급된다. 당간부는 1000그램...


그러면서 비웃었죠.
여러분이 하루 먹는 쌀은 얼말까요? 정답은 200그램에서 300그램.
햇반이 몇그램인지 아세요? 200 그램입니다. 근데 쌀과 밥은 다르죠. 쌀은 건조시킨 알곡이고, 밥은 물을 부어 끓인 겁니다. 물의 무게가 상당히 들어가 있어요.
암튼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먹는 쌀의 무게는 200그램 정도 일거에요.

물론 우리도 저 북한의 배급량을 비웃을 만큼 먹던때가 있었어요. 그때 통상 800그램 정도를 먹습니다.
북한에서 농민에게 800그램을 배급하는건 농민들이 힘든 일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우리도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은 800그램이나 혹은 그 이상을 먹었었죠.
그땐 쌀도 부족했구요.

그런데 그 쌀 소비량이 1/4 로 줄었어요.
근데 60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까요? 안팔리는데 쌀을 왜 심어요?

우리나라 인구 대략 4천만 때리고, 1년 300일 잡고(애기들도 있으니까 그렇게 잡아 보는겁니다. 계산 편하게 하려고) 계산하면 1년에 얼마를 먹을까요?
4천만 * 200그램 * 300일 = 24천억 그램 = 2억4천만 킬로,  = 240만톤.
나오죠? 600만톤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그에 비해 일본 숫자는 너무나 현실적이네요.
일본의 인구를 생각하면 800만톤은 그리 큰 숫자는 아니죠.
물론 그것도 조금 많다고 생각됩니다만.(똑같이 계산하면 대략 600만톤 정도 먹으니까요)
     
eo987 16-10-23 08:01
   
정말 별 사람이 다 있구나 ㅋㅋㅋ
          
타샤 16-10-23 08:07
   
http://blog.daum.net/dmchonda/1077

팩트 테러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물론 400만톤이 넘긴 하지만...
포인트는 2015년도 쌀생산량 430만톤 정도...

혹시 북한에서 내려 오셨어요? 고깃국에 이밥?
북한이라면 쌀생산량을 600만톤이라고 우기고 싶긴 하겠네요.

대한민국은 쌀대신 고기랑 빵을 먹은지 오래되서 (북한과 달리)쌀을 잘 안먹어요
               
eo987 16-10-23 08:12
   
님 님이 링크한 글 보니까 1ha/7ton 그러니까 7000kg으로 오히려 제가 링크한 것보다 훨씬 생산성이 높아졌는데요? -_- 일본보다 단위면적당 무려 500kg 많은데요?
                    
타샤 16-10-23 08:14
   
생산성하고 뭔 상관이에요?
생산량만 이야기 하는데...
좋아졌겠죠?

줄어든건 쌀 생산량 만이 아니라 논의 면적도 줄었으니까.
                         
eo987 16-10-23 08:16
   
무슨 말씀인건지 대체.....
                         
바람따라0 16-10-23 09:12
   
타샤/ eo987님 글은 동남아 다모작이, 1모작 보다 당의면적당 생산량이 높지 않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호랭이해 16-10-23 12:55
   
논이 줄어든다 -> 생산량이 줄어든다
-> 생산성이 높아진다?

???지금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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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일본] 일본의 유구한 전통 (7) 두부국 01-18 4720
137 [일본] 일본의 진주만 공습은 조작이라는 근거 ㅋㅋㅋ (12) 고이왕 01-16 3514
136 [일본] 20세기 만주- 일본에서 7만기녀를 수입하다 (3) mymiky 01-09 3536
135 [일본] 조선과 일본의 무역 수준 eo987 01-08 2580
134 [일본] 일본의 군사력이 조선보다 강하다? -_- (10) eo987 01-08 4309
133 [일본] 조선-일본 생산력 비교 :명치유신이후 일본의 변화 (3) eo987 01-07 2235
132 [일본] 동아시아 역사 전문가님들아 !!! (5) 탈레스 01-01 1533
131 [일본] 일왕 천황? (12) 대쥬신1054 12-10 2036
130 [일본] 일본 기록의 백제 출신의 왜왕들 에버모션 11-06 3387
129 [일본] 불고기에 대한 기록 고대 서적 (3) 에버모션 11-04 5734
128 [일본] 돈까스의 탄생 (2) 에버모션 11-04 2957
127 [일본] 일본의 막부, 고려문과 고려견 (27) 스코티쉬 11-04 4542
126 [일본] 일왕에 대한 전쟁면책론 (3) 그노스 11-03 1688
125 [일본] 미군이 찍은 1950년대 동경 (16) 햄돌 11-01 6113
124 [일본] 개인적으로 평범한 일본인들은.. (3) 왕머리삼촌 10-26 2515
123 [일본] 키모이 가마쿠라 불상 뒤에 처박힌 한국 보물 (7) 햄돌 10-24 3994
122 [일본] 경복궁요? 오사카성이 더화려하고이뿌던데 (32) 디바2 10-24 5203
121 [일본] 러일 우호통상 조약(가칭)체결은 세계 규모의 지정학… (1) Shark 10-23 1754
120 [일본] 역갤러님들의 망상 -동남아기후는 농사가 좋다? (44) eo987 10-22 3217
119 [일본] 신라 명신의 비밀 햄돌 10-20 2648
118 [일본] 일본의 태생과 도래인 (5) 햄돌 10-20 3091
117 [일본] 일본 인구도 날조 (5) eo987 10-18 4130
116 [일본] 소말리아해적=왜구 (1) 꼬꼬동아리 10-17 1874
115 [일본] '반미친중 국가' 필리핀에게 군사원조를 하는… (1) Shark 10-13 3396
114 [일본] 美국방성의 분석, 중국의 핵공격으로 일본은 절멸? Shark 10-12 4374
113 [일본] [질문] 일본 국호에 대한 의문점입니다. (13) 아날로그 10-12 3698
112 [일본] 일본의 문자 가타카나가 신라에서 유래 (9) 햄돌 10-11 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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