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님의 소중화에 빗대어 추측해본 것입니다.
저도 님 말씀처럼 중국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는 것은 처음 듣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관련된 일이라면 자주 광분하시는 님처럼, 전 따로 비슷한 내용의 발제글을 연신 올려가며 일본과 비교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님의 취미나 특정 국가 선호는 존중합니다.
단 자신 개인의 철학에 취해 사실이 아닌 도발적인 글을 연신 올리시며 그에 대한 반응을 엿보시는건 좀 악취미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 비교이던 한국 비교이던을 떠나 님 자신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인의 특성이 개인과 국가를 구분 못한다는 점...개인주의와 전체주의 내지 어설픈 국가주의 경계에서 남의 실적을 못난 놈들이 자기 것으로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
노벨상은 개인에게 주는건데 국가가 받은것인양 그 상과 상관도 없는 일반인이 과도하게 으쓱되는 것이 마치 ....조선후기 쥐뽈도 없는 일부 양반들의 소중호 사상으로 으쓱되는 것과 유사^^...
그러다가도 챙피한 짓을 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왜곡과 부정을 일삼는 유아병증의 족속...쪽국의 오타큐 문화나 장인정신같은 것이 긍장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노벨상이지만 부정적으로 나타나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편집증이 만연한 사회 병리현상....
쪽국의 특징은 민주사회라고 하기에는 사회적 균형성이 떨어지는 족속들이 과다한 나라라는 점...노벨상은 편집증적 사회가 갖는 긍정과 부정일는 동전의 양면일 뿐...그래서 쪽국인 들이 무시 당하는건데...그리고 더불어 사는 자세가 부족한 님같은 족속들로 인해 왜인 전체가 한국인들에게 무시당하는거임^^
님께서는 일본인들 대다수가 국가차원의 일일지라도 자기 관심분야를 제외하고는 한국보다는 관심도가 확연히 떨어진다고 보시고 한국도 점점 일본과 비슷해지는 바람직한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일본에 찬사를 보내시지만...
각종 혐한행위에도 개의치 않아하고 일본에 관광하러 가거나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는 반면에, 한국의 사소한 일까지 관심을 가지고 혐한의 수위를 점점 높여나가는 일본인들(님께서는 극히 일부라고 보실지는 모르지만)을 보면 일본에선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중국이 한국의 주인이라느니, 한국이 중국의 꼬봉이라느니 하는 발제글에 대해서는 님께서 일언반구 없이, 발제글에 반발해서 댓글을 다신 분께는 님께서 나름 쿨하고 냉철하게 한국의 단점을 분석, 지적하시니...
님께서 나쁘신 분은 아니신 것 같은데 왜 평소에 본인이 오해를 당하시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이런 질낮고 사실도 아닌 발제글을 옹호하시려는 듯이 정색을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