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라(=상나라) (기원전 1600년경 - 기원전 1046년) : 동이족
주나라 (기원전 10세기경 ~ 기원전 256년) : 화하족
춘추전국시대 (기원전 722년 ~ 기원전 221년) : 국가별 민족이 다름
진나라 (기원전 221년 ~ 기원전 206년) : 화하족
한나라 (기원전 206년 ~ 220년) : 한족
삼국시대 (2세기 말 ~ 3세기 후반) : 한족
오호 십육국 시대 (304년 ~ 439년) : 흉노, 파촉, 갈족, 선비족, 저족 등 국가별 민족이 다름
수나라 (581년 ~ 618년) : 선비족
당나라 (618년 – 907년) : 선비족
요나라 (916년 – 1125년) : 거란족
송나라 (960년 ~ 1279년) : 한족
서하 (1032년 ~ 1227년) : 티베트계 탕구트족
금나라 (1115년 ~ 1234년) : 여진족
원나라(1271년 ~ 1368년) : 몽골족
명나라 (1368년 – 1644년) : 한족
청나라 (1644년 ~ 1912년) : 여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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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를 보다 보니까 한족이란 개념이 한나라때부터 시작되었다지만 한족이 지배한 역사는 그다지 많지않은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역사 대부분을 식민지로 살아왔으면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자부심 대단하네요.
남의 역사도 자기 것으로 하는 재주를 보니 역시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