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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5 07:31
[중국] 조선족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버려야.
 글쓴이 : 3sum
조회 : 4,382  

http://blog.naver.com/3sum/90113552960


 이천 화재사건 직후 포털 사이트엔 조선족을 성토하는 댓글이 봇물을 이루었다. 인터넷이 여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순 없지만 불과 몇년사이 조선족에 대한 네티즌들의 인식이 안좋아진것은 분명하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생활정보지에도 `교포사절`이란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인식이 비단 네티즌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반 조선족 감정의 근본적인 원인에는 한국인들의 착각이 자리잡고 있다. 조선족은 한국인이라는 한국인들만의 착각속에서 조선족에게 겪은 배신감. 

 현재 한국과 교류가 있는 대다수의 조선족들은 이미 중국에서 나고 중국식 교육을 받았으며 중국어가 더 자연스러운 중국인이다. 한국인들이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국가관,안보관을 이들에게선 찾을 수가 없는 외국인임에도 조선족들이 남발하는 `민족`이란 말에 많은 한국인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족들이 말하는 `민족`이란 개념은 정확하지 않다. 그들이 그 떄 그 떄 필요에 따라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기 떄문이다. 한국에 돈벌러 입국할 땐 민족의 개념엔 한국이 들어가지만 한국이 원망스러울 떈 민족의 개념엔 조선(이들은 북한을 조선이라 한다)이 들어가며 어떨 땐 대 중화의 소수민족이 된걸 자랑스러워 하기도 한다. 
헌데, 이들은 같은 민족이라 주장하는 한국인들을 그저 한 몫 챙길 상대로 밖에 보질 않으며 실제로 재중 한국인들이 조선족에 의한 당한 경제적,물질적,정신적 피해는 이제 중국사회에선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 최근 중국에는 성공한 조선족 사업가들이 늘고있는데 이들의 성공방정식은 한국인 사장을 협박하거나 물리적인 방법으로 사업장을 갈취하여 경영권을 빼앗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영세한 개인사업자 뿐만 아니라 한일선풍기,모닝글로리처럼 이름이는 기업조차 조선족 경영진에게 잡혀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니 참으로 무서운 조선족들이다. 
 조선족들은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무시한다고 여기며 한국에서 겪은 임금체불,폭행등의 사실을 열거하며 한국을 비난한다. 이러한 비난이 도를 넘어 최근엔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조선족 사업가들의 성공방정식 뿐아니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살해나 묻지마 폭행등이 있다. 이런 일을 저지른 무리들은 조선족 사회에서 영웅이 되는데 한국에서 당한 모욕을 이들이 대신해 복수를 해준다는 논리로 범죄행위를 정당화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한국에서의 차별은 조선족이기에 당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어도 서투르고 사회에 적응도 안되며 별다른 기술도 학력도 없는 이들이 인간적 대우를 받는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것이 욕심이며 조선족들이 주로 종사하는 직종에선 한국인들도 심심치 않게 임금체불,폭행등을 당한다. 오히려 한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국이 수월한 건 중국의 압력에도 조선족을 배려한 한국 정부 덕분이고 한국사회에선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보다 조선족들은 보이지 않는 혜택을 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조선족들은 이미 한국사회 속 조선족들의 실상을 잘 알고 입국을 하고 있다. 이들이 기를 쓰고 입국하는 것은 주변인들의 한국에서의 성공 보고 경험했기 때문인데 그러한 것은 까맣게 잊고 항상 한국에 대한 불평 불만만을 터트린다. 
 임금체불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하자면 한국에 온 남성 조선족들 중 상당수는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 게임이나 한족들이 운영하는 마작방에서 돈 잃고 집에다 말하는 단골메뉴가 임금체불이며 조선족 여성의 경우 한국인 남자와 눈 맞아서 동거하느라 중국으로 송금을 못하자 가족에게 하는 말이 임금체불이다. 한국에선 같은 민족이 어떻게 우리를 이렇게 대하느냐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들이 탈북 여성들을 한족남성들의 성노리개로 팔고 있으며 같은 민족끼리 무슨 불체자 단속이냐는 사람들이 몽골,베트남 같은 다른 불체자들 신고는 제일 많이 한다. 조선족은 이기적이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게 이들이다. 
  
 최근엔 전화사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인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포털 게시판을 휘저으며 한국인 비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국관련 기사엔 득달같이 달라 붙어 중국 옹호하기 바쁘다. 재미난 것은 본인들이 중국대변자를 자처해도 중국에선 일개 소수민족에 불과하며 한국전쟁 때 중공군으로 총알받이가 되었던 것처럼 여전히 중국으로선 경계의 대상이라는 거다. 앞에서 언급한 조선족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 대다수는 인터넷에서 조선족들의 댓글을 보고 부터다. 요새는 이 조선족들의 댓글이 진화하여 한국인 행세를 하며 이간질까지 한뒤 그 댓글을 그대로 퍼다가 중국인들에 보여주는 영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존경할만한 조선족들도 있다는 걸 알고 이러한 조선족들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 존재가 한국인이었다는 걸 부정할 순 없지만 요즘 조선족들의 작태를 볼때면 실망감을 감추기 어렵다. 앞으로 조선족들의 한국인은 봉이다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영악하고 박쥐같은 행동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에서 활개치는 조선족의 수는 증가할 것이다. 한국인은 바보가 아니다. 이러한 일이 누적될 수록 한국 내 조선족들의 입지는 좁아 질 것이며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경제적으로 한국에 의지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생계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내 조선족의 취업 뿐만아니라 입국 또한 까다로와 질것이 자명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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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1-05-15 09:15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임
우리가 왜 중국인을 도와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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