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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1 13:12
[세계사] 서양 절대왕정 시대의 매관 매직에 조선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글쓴이 : 국산아몬드
조회 : 3,107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란 책을 읽고 있는데
16세기에 절대주의 왕정이 성립되면서 관직 판매제도 즉 매관매직이 법으로까지 정해졌네요
마치 마약이 합법화된 것처럼 말입니다
 
매관매직이 합법화된 이유가 봉건제의 봉토 수여제도와 유사하기 때문인데
봉건제의 봉토를 주던 습관처럼 관직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족들이 돈으로 관직을 사서 그의 몇배에 달하는 수탈을 했습니다
 
그16~18세기는 전쟁 시기라 조세수입의 80%까지 군비에 사용했으니 
관료들의 급료는 어떻게 지불했을까 의아했는데 관료들이 백성들의 고혈을 엄청 쥐어 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귀족들은 직접세가 없었습니다 
조선까들은 조선의 매관매직까지 비판하고 있지만 서양에 비해서는 양반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공적인 매관매직 제도는 없었고 조선말기에 세도정치기에 나타났으니 말이죠
 
이렇게 서양이 부패했는데도 유럽에 자본주의가 도래하고 산업혁명에 성공한 건
흑사병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그에 대한 보완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기계의 발명에 집중하였고
신대륙의 발견으로 자본축적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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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요 17-01-01 13:16
   
어쨌든 자본이 국가로 모였어야 한다는 점이죠. 그래야 대자본으로 생산적인 뭔가에 투자해서 진보를 할 수 있으니까요. 조선의 문제는 양반들 편의를 너무 봐주느라 국가의 징세권등이 제대로 행사되지 못했고..생산적인 뭔가를 발전시키고 투자해서 진보할 생각은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덤으로 빨대를 꼽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점도 있죠. 심지어 겉으로 부을 하찮은 것으로 매도하면서 뒤로는 부를 탐하는 꼴이라.. 굳이 말하면 현대 성매매가 비슷한 꼴이랄까요? 법으로 금지해두고 위아래 할것없이 남자들의 일반적인 풍습처럼 즐기니까요.

조선시대같은 옛날의 나라들은 파고들수록 정말 싫은 나라들이죠. 뭔가 현대인으로서 보면 정상이 아니라고 느낄수밖에 없는 나라들입니다. 물론 유럽의 절대왕정등의 세계 대부분의 그시절 나라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의 문화유산과 성과를 찬양하면서도 한편으로 그런 나라에 절대 살고 싶지 않고 미개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국산아몬드 17-01-01 13:22
   
빨대를 꽂은 건 사실이지만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서양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관직을 사고파는 행위는 부정한 것으로 보았고 유교논리가 어느 정도 자정역할을 했다고  보니까요

그리고 유럽에서는 가혹한 세금때문에 발생한 농민반란도 무수히 많았더군요
전쟁도 매년 발생했으니 군비조달과 군사충원까지 했어야 했죠
절대왕정시기 유럽 농민들의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비요 17-01-01 14:03
   
죄송하지만 부정한 것으로 보았다는건 현재의 성매매나 도우미처럼 외부에 알려지면 부정하지만 서로서로는 공유하는 문화라는 이미지라고 봅니다. 즉 조선도 별 수 없었다는 점이죠. 애초에 고려시대부터 관리직 세습에 조선시대에도 돈 내면 관리될 수 있는건 별다를거 없었습니다. 매번 굳이 후기로 안가도 재상집에 광에 재물이 가득찬게 다른이유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붕당이 형성되어 치고받을때도 이조정랑 자리를 차지하려고 그리 싸운것도 그거고요.
          
아비요 17-01-01 14:05
   
조선의 세율이 낮긴 했지만 실질세율은 그리 낮지도 않았어요. 그게 그거다 싶죠. 거기다 천민이라는 특별히 괴롭히고 학대하는 계층도 있었기에 더더욱 평균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shrekandy 17-01-01 19:02
   
실질 세율 다 합해도 3할정도고 동시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적었다고 압니다
               
그노스 17-01-01 19:34
   
조선시대가 물론 지상낙원은 아니었겠지만...

발제글에 맞춰 16세기 유럽에서 절대왕정 중의 하나인 프랑스의 경우를 논해 본다면, 이 나라에서 매관매직한 관직이 17세기 초에 이르면 세습(...)까지 가능했습니다.
이 세습된 관리는 일반적으로 국왕조차 파면할 수 없었습니다.
16세기 조선은 분명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조선의 음서제도의 경우조차도 아버지가 재상이라고 그 자식이 바로 다음 재상이 되어 세습하는 것이 아니지요.
조선시대 관직 시스템은 분명 동시대 유럽의 경우보다 더 발달해 있었습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지 않은 결과를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이 발전된 시스템 자체를 가지고 훨씬 낙후된 시스템과 비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넌센스라고 봅니다.
만약 지금 우리 민주정치의 부패가 극심하다고 해서, 민주주의 시스템을 독재정치 시스템과 동급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겠지요.

각국의 세율 문제는 정치적 사회적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느 국가가 더 나았는지는 단순 비교하기 어렵지만(부역, 간접세 등등), 유럽의 문제들도 역시 지적해 본다면 유럽의 악명 높은 창문세(?), 수염세(?), 모자세(?) 등등 희한한 세금들이 있었고 특히 16세기 프랑스에서 제 1계급 성직자, 제 2계급 귀족은 면세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권 문제를 가지고 조선만 지적, 비판하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조선시대 천민에는 일반적으로 조선으로 흘러들어온 여진인들이 많이 포함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유럽에도 사람 취급 못받던 천민 계층이 존재했습니다. 바로 '집시'들이지요.
이들에 대한 차별은 안타깝게도 현재에도 존재합니다.


'죽어서도 멸시 받는 유럽의 불가촉 천민'
이탈리아 나폴리의 해변에서 지난 19일 피서객들이 집시 소녀 2명의 시신을 옆에 두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0807301504285&code=900315
그노스 17-01-01 13:51
   
잘 읽었습니다.
유교 문화가 볼테르, 몽테스키외 같은 18세기 계몽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음이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이들은 서구 사회도 유교식 과거제도를 본받아 지식인들이 사회를 운영하고, 계층간의 유동성을 합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영향으로 프랑스도 18세기에, 영국도 19세기에 처음으로 문관 시험제도를 실시했습니다.

조선시대 과거제도에 대한 이런 연구도 있습니다,

'조선 과거급제자 절반이 평민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신분이 낮은 급제자의 비율이 전체의 40~50%에 이를 정도로 과거는 힘없고 약한 사람들에게 '출세의 사다리'였다는 것이다. 16세기 후반 이후부터 양반의 벼슬 세습이 굳어지는 문벌사회가 되면서 양반ㆍ중인ㆍ평민의 계층구조가 성립하지만 18세기 후반 영정조 때 다시 고른 인재등용과 신분상승 운동으로 양반 신분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https://www.google.ca/amp/amp.asiae.co.kr/2014/02/21/2014022110443079127.amp.html

'공자는 선지자가 아니고, 조금도 계시적인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의 도덕은 순수하고 엄격하며 동시에 인간적이기도 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존경할 만 한 시대는 바로 사람들이 공자의 도를 따르는 시대였다.'
-볼테르

온갖 미신과 기적으로 점철된 서양신에 기반한 서구문명은 찬양하면서 스스로의 동양문명을 폄훼하시는 분들께 현 서구문명에 큰 영향을 준 그 뿌리부터 제대로 연구해 보시라고 권해 드릴수 밖에요...
비좀와라 17-01-01 14:40
   
조선의 세율이 낮긴 했지만 실질세율은 그리 낮지도 않았어요.  - 실질세율이란 도대체 무슨 말 입니까?

천민이라는 특별히 괴롭히고 학대하는 계층도 있었기에 - 천민이 없었던 나라도 있었던가요?

더더욱 평균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 이건 또 무슨 뜻 이고요. 비비꼬아서 쓰는 쪽발이 화법을 쓰지 말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도대체 뭡니까?

매관매직이 언제나 나쁜의미는 아닙니다. 귀족이라는 것이 어떤 직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분을 말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귀족작위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냥 일반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국가에 봉사하고자 하려고 돈을 내고 직위를 사는 경우도 많기에 언제나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 매관매직 입니다.

가령 어떤 귀족이 전쟁 터에 참전하고자 돈을 국가에 내고 장군이나 장교등의 직위를 사고 참전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는 보통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여기며 장려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금에 관한 경우는 세금 컬렉터를 국가와 개인간에 계약을 한거라 보는 것이 타당 한것이지 이게 무슨 부당한 거래나 불법적인 거래를 한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일정금액의 세수확보를 위해 국가와 개인과 계약을 한것 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양반이란 계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 부터 인가 마치 양반이란 계급이 존재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양반은 계급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반이란 말의 정의 부터 알고 말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양반입네 하는 남인의 본고장이라는 안동이나 청송지역의 양반가문 이라는 것이 다 헛소리란 말이에요. 온통 거짓과 위선으로 뒤덥혀 있다고 할까? 그 것의 본거지는 남인의 경상도 지역 이고요.
     
아비요 17-01-01 16:04
   
실질세율이라는 말이 좀 그렇기도 하지만 다른 말은 못찾겠네요. 조선의 조용조와 아전의 무소득으로 인한 손실.. 그러니까 임의로 걷은 세금들을 합산하면 조선이 그리 세금을 적게 걷는다고 말하기도 힘들죠. 그리고 천민을 특별히 말한건 천민이 사실상 평민에 준하거나 속하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기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세금은 부당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 운용이 되지 않는게 문제이고.. 즉 수취상의 문제점.. 그리고 특권층 즉 면세층이 너무 많은게 또 문제죠.
          
국산아몬드 17-01-01 18:38
   
실질 세율이 높았다면 임진왜란 때 왜 왜군에 저항했을까요?
왜군이 거둬간 세금이 살인적 비율이기 때문이잖아요. 오히려 왜군은 일본 농민보다 후하게 세금매긴건데.
자꾸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사랑투 17-01-01 16:47
   
서양이 기술을 급격이 발전시킨 원동력 중 하나는 지적재산권 ,특허권도 한몪했어요.

초반 인쇄술을 보면  아시아는 불경을  서양은 성경을 인쇄했지만 결국 아시아에 비해 서양의 인쇄술을 폭팔적으로 발전시킨 것은 보이지 않은 지적재산권,특허 같은 것이죠.

지식인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을 지적재산권의 보장으로 팔수 있으니.....
저 인쇄술의 여파는 대중을 멍청이에서 그나마 똑똑이로 만들었고...  아시아를 제치고 급격한 기술의 발전을 이룬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때  백날 기술 이것저것  개발해 봤자... 지적재산권 따위가  뭔지 개념 조차 안 잡힌 문화라  기술이 돈이 안되고  응용이 안되고... 그대로 사장되거나  제자리 걸음만 할 뿐 이었던거죠.
     
타샤 17-01-01 20:01
   
그건 자본주의자들이 외치는 공허한 이론이구요.
실제로는 지적재산권이나 특허권은 별다른 도움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자동차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무렵에도 특허권은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무척이나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설립되었으며, 그들은 경쟁에 경쟁을 가속하여 결국 새로운 신기술을 매번 만들어왔습니다.

지금은 새로 자동차 회사를 설립할 사람도 찾기 힘들어요.
새로운 기술은 자본의 종속되어 특허권을 외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구요.

중국을 예로 들까요? 중국 대표적인 지적재산권을 무시하는 국가죠?
화웨이 같은 회사가 지적재산권이 확고했던 중국이라면 과연 생길 수 있을까요?
뭐 만들려고만 해도 특허 걸려 있으니, 아무것도 만들 수가 없을겁니다.

즉 화웨이 같은 회사는 지적재산권을 무시한 덕분에 만들어진 회사에요.
이런 회사는 자본이 모여 이제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을 수가 있죠. 그 덕에 이젠 미국에 수출까지 합니다.

지적재산권은요. 당연한 기술과 원리를(자연 원리는 자연에 숨어져 있는겁니다. 인간이 감히 그걸 개발한게 아니에요. 그저 발견만 한겁니다.) 종속시킴으로써, 경쟁자를 배척하고 그로 인해 기술개발에 나태해지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Banff 17-01-01 18:23
   
같은 유럽내에서도 근대이후 혁명전 프랑스, 오스트리아같은 절대왕정은 영국 미국같은 민주주의 국가보다 부패하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결국 영국, 미국에게 패권을 넘겨줬는데,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민주주의가 발달한 영국이나 미국과 비교하는게 맞겠죠. 

그러니 현대에선 모두 왕정을 포기하고 민주주의 국가로 전환한 것이고.
귀요미지훈 17-01-01 18:57
   
국내에서도 방영했던 영국 전쟁 드라마 샤프(Sharpe)- 나폴레옹시절 전쟁이 배경-를 보다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19세기초에도 영국에서 돈내고 장교가 되거나 진급하는게 일반적이었다고 나오더군요.
진실게임 17-01-01 19:27
   
초기 산업혁명의 생산성은 그리 높지 않았고, 그것만이었다면 유럽이 세계를 주름잡기 어려웠을 겁니다.

오히려 유럽의 시대를 만든 건 화약무기와 항해술의 발달 쪽이 크다고 봅니다. 그걸로 나가서 약한 넘 잡아먹고 해외 자원과 생산품의 소비처를 확보한 게 큰 거죠.
멍게 17-01-02 18:44
   
과거제도가 있던 동아시아 빼고는 사실 관리를 선발한다는게 돈주고 사고 세습하고 뭐 그렇죠
동아시아마저도 과거제도 이전엔 그게 당연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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