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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0 20:55
[다문화] 나라의 정체성..
 글쓴이 : 대박행운
조회 : 1,319  

나라의 정체성은 그나라를 세운 주체세력의 정체성 입니다..
한국은 뭘까요...한국은 주체세력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손이라는 자각입니다..
이건 모든나라가 마찬가지이고 그나라를 세운 근본뿌리를 말합니다...
이건은 나라가 존재하는한 모든가치의 상위개념입니다..
인권이든 자유든간에 저 정체성을 지키는 범위안에 존재합니다...
저것이 무너지면 그냥 인간 인권만 남습니다..정체성은 나라의 형태로 존재하는한 최고의 개념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1. 공산국가가 된 한국 국가명도 바뀜 하지만 주체세력은 한민족...
 
2. 자유진영 국가인 한국 하지만 다문화 진행되어 주체세력은 중국인 중국말을 사용...
 
여러분은 한국의 미래를 어쩔수없이 선택해야한다면 1번과 2번중에 어떻게 고르겠습니까...
 
요즘 상황을 보면 고민할 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당연히 1번이데 지금 자유진영국가의 문제가 이런 상식적인것도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의 한국은 예전에 고구려나 조선 체제도 다르고 국가명도 다르죠...그런데 같은 역사로 인식합니다..
 
체제나 국가명은 수단일뿐 중요한건 정체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1번 공산국가는 물론 싫지만 언젠가는 민주화를 거쳐 자유진영으로 가면 지금 같아지는 겁니다.
 
하지만 2번은 그걸로 끝이죠...정체성이 멸종해서 원상복귀가 안됩니다...
 
인권이던 다문화 세계화는 정체성 훼손하지 않는범위내에서 이구요...
 
그것이 위협받으면 그 어떤 가치보다 상위의 개념 이라는거 그동안 자유진영이 잊어버리고 있었고
 
요즘 뒤늦게 알게된 나라들 보수 극우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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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ygrea 17-01-10 21:10
 
우리나라가 서로 싸우고 분열되는 이유가 정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한민족을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뚜리뚜바 17-01-10 21:24
 
전 생각하지 않고 1번 고를거 같습니다. 몸이 먼저 움직일지 모르겠지만, 공산주의로 이루어진 나라가 민주로 전향 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봤죠. 전쟁이든 그것이 혁명이든 공산주의는 무너질 것이 자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겠죠. 몸이 온전치 못하더라도 정신이 살아있다면... 몸이 살아있지만 식물인간에 영원히 깨어있지 못하다면... 가능성은 선자라 생각합니다.
비좀와라 17-01-10 22:06
 
그런데 세번째 선택인 자유진영 이면서 단일문화 국가로의 구성은 안되나요?

무슨 공산주의 국가 이면서 주체가 한국이라면 북한 밖에 없는데 지금 북한을 예시 하신 것 입니까.

그런데 북한이 민족국가 이었던가요? 금시초문이네요. 언제부터 좌파가 민족을 찾았죠?

그리고 자유진영 국가이면 무조건 다문화 국가 인가요? 이것도 말이 안되고...

그리고 정체성과 공산국가나 자유국가와 상관관계가 뭐지요?

그리고 보수극우는 말 그대로 강성민족국가란 말인데 정체성이 바뀌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Windrider 17-01-11 00:03
 
2번은 절대 안돼죠. 짱개에 오염되면 끝입니다.
Marauder 17-01-11 00:57
 
이걸 조금 다르게 생각해볼까요? 당신에겐 북한사람과 전지현이 있습니다. 누굴 고를까요? 전지현이 미녀라서 그렇다구요? 그럼 자기 친구중에 알고보니 화교인사람과 북한사람 둘중에 누굴 구해야한다면 누굴 구할까요?
그렇다면 마지막질문. 이민가야한다면 중국으로 이민갈겁니까 북한으로 갈겁니까? 북한에서는 그 지옥을 떠나 중국으로 도망쳐오는사람들이 많은데도 북한이요?

 고구려 때는 상당한 다문화였는데 무조건 배척하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처럼 거리 먼쪽이면 모를까 우리랑 가까운민족은 크게 상관없다고봅니다.
     
대박행운 17-01-11 01:55
 
이글의 본질은 개개인의 입장을 말하는게 아니라 나라가 가야할길을 말하는 거예요...나라가 가야할길은 강제성이 있어요...그리고 강제성이 없어도 그렇게 계몽해야하는 정의...군대가기 싫어도 가야되는 의무...만일 군인이라면 죽기 싫지만 가야되는 전쟁터...그리고 개인의 선택은 다를수도 있지만 가야하는길.....일제시대 죽을수도 있는 독립운동할것인가 그냥 순응하며 살것인가...대다수가 순응하더라도 독립운동을 격려하고 그렇게 가기를 바라는 그것이요..
     
꼬마러브 17-01-11 10:11
 
고구려가 다문화국가????????????

다문화랑 다민족이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고구려나 발해, 모두
그 안의 고구려족. 말갈족끼리 주변국가와 확실히 다른 고구려,발해문화를 공유하고, 고구려,발해인이라는 일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문화주의자들이 말하는 '다문화'랑은 거리가 멉니다.
애초에 고구려족과 말갈족이 다른민족인가? 아니거든요..
당초에 고구려족와 말갈족은 비슷한 민족이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유전적으로도 비슷했습니다. 아마 언어도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여요.
특히 소수의 고구려인 다수의 말갈인이라는 엉터리 논지의 발해를 살펴보아도
만약 말갈이 고구려인과 다른 이민족이였다면 발해 안에서 이민족을 다스리는 기구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발해의 통치체제는  5경 15부 62주로 단일민족국가와 다르지 않습니다. 설사 말갈인을 억지로 같은 통치체제 안에 넣었다 할지라도 말갈인들의 불만이 있었을텐데 그러한 흔적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고구려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오히려 고구려가 수,당다라와 맞설 때, 말갈족은 필사적으로 고구려를 돕지않았나요?
고구려와 발해는 엄연히 우리역사입니다. 다문화국가가 아니에요
          
목련존자 17-01-12 09:38
 
꼬마러브님 말씀처럼 고구려는 다문화국가가 아니라 다민족국가라고 봐야죠.
민족적으로도 사실상 2원체제였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햄돌 17-01-11 12:49
 
고구려가 무슨 다문화국가;;

처음듣는 소린데
가남 17-01-11 16:52
 
왜그로가 분탕친 이후라 그런지 더욱 신선하게 느껴지는 좋은 글이네요.
올바름 17-01-11 21:12
 
저 역시 2번보단 1번을 선택할것이고 글을 쓴 취지는 어느정도 공감하나 인권이나 자유보다 정체성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납득할수 없네요 천부인권이란 말이 있듯이 인권은 하늘이 부여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인간의 본래적 가치이고 정체성은 사회적으로 습득된 가치입니다 전 그 둘의 가치를 다음의 예로 설명하고싶네요
가난한 나라의 어떤 사람이 배가고파 빵을 샀는데 길가에 어느 굶주린 어린소녀가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습니다 이때 빵을 산 사람은 그냥 지나쳐 자기가 빵을 다 먹어도 될 권리가 있습니다 빵을 나눠주지 않은거에 안타까워할순 있지만 누구도 그걸 비난할순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빵을 줬다면 그건 칭송받고 존경할 일입니다
요는 인권은 스스로 제한하지 않는한 무엇으로부터도 침해할수 없는 본연의 권리이며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이를 제한하는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안중근 의사처럼 그런 권리를 포기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건 숭고하고 마땅히 존경할 일이지만 그걸 당연시하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비난하고 하는건 옳지 않다는거죠 자발적인 민족의식과 애국심은 좋지만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행위는 자칫 파시즘으로 발전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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