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왕자 대광현이 발해 유민과 함께 고려에 넘어오고 발해의 동맹국 고려의 왕건은 이를 받아들여 직책을 주고 왕씨성을 하사하였다.
그 후로도 계속 발해 유민의 유입은 계속 되고 거란 전쟁 때 후손 대도수라는 자가 활약하기도 하고..
발해의 멸망에는 화산 폭발이나 내부 분열이라든가 주변 민족의 공격이 있었다고도 하고 직접적인 영향은 거란 왕조 요나라 야율아보기가 발해 사람들은 떠날 마음이 있으니 발해 부여부부터 공격하고 발해 수도 상경을 공격하고 발해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