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분쟁지역인 만주지역,독도,이어도 3군데다 중요하지요..

그중에 소외된 이어도에 간단히 설명드릴까합니다

이어도는 제주도 이남지역 해저에있는 돌섬입니다. 해양과학기지건설을 했지요

(제주도 해군기지도 찬성이고 저는 이어도에 군사레이더기지까지 건설했으면좋겠네요)

영토가아니라 해저에 있다고 신경을 안쓰시는데 정말로 중요한지역이지요

한,중,일 3개나라 해양영토경계지역 최전방에 위치해있으며 

이어도를 포기할경우 해양영토크기가 현재 개정된 방공식별구역 크기로만봐도 남한지역 절반에 가까운 크기를 상실하게됩니다. 

중국 : 대륙붕기준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했습니다. (명분쌈 시작인거죠)

일본 : 센카쿠열도기준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했습니다. (한국과 공동식별구역을통해 대륙붕 내부까지 침범했죠)

한국 : 이어도기준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했습니다. 

       (부족합니다 중국과 동일하게 대륙붕기준으로 동중국해 전지역을 방공식별구역으로 해야합니다)

중국과 일본과 명분쌈하고 영토쌈할거뻔한데 전지역을 방공식별구역으로하고 이어도 실효지배를통해 그장악력을 높여야 합니다

방공식별구역은 국제법상 효력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향후 어떠한 분쟁이 발생하거나 명분을 잡을때 중요한 내용이기도합니다.

제주도이남 동중국해지역은 해상무역및 군사적 분쟁지역으로 중국 팽창과 일본의 패권주의를 억제할 중요한 요충지입니다

또한 석유 천연가스등 엄청난 자원이 매장되어있지만 아직 개발을 못하고있는 지역이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수출입 무역통로 90프로이상을 차지하는 해상무역 통로이며 동북아시아 한중일 삼국의 중심지역이기도합니다

빙하기 BC.12000년(해수면120미터)~BC.20000년(해수면200미터) 이전 동북아지역 문명최초 발달지로 가장 확률이 높은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지역에대한 소유권및 권리를 포기하면 발생하는 일중의 하나가 동북아 역사전쟁입니다.

중국의 중화사상 성향을 가지는 동북공정처럼 역사왜곡을 진행할것이며

일본의 패권주의적 성향을 가지는 역사왜곡 견제또한 주의해야합니다.

왜 대한민국에 전세계 고인돌숫자중에 60~70%가 존재하는지  (약 3만6000여개이상)

그중 특히 전라도지역에 엄청난밀집도를가진이유는 바로 빙하기이전 

제주도이남지역과 서해안남해안지역이 수심 70~110미터 구간의 엄청난 평야크기 BC 12000년까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대략 크기는 한반도크기보다 넓은지역이 전부 평야지대였으니 얼마나 대평야지역인지 생각해보시면아시겠죠

강줄기 수원또한 엄청납니다. 한국 만주지역 중국동부지역의 모든수원이 모이는곳입니다.

(해저등고선으로보면 서해안을통해 남해안 제주도를지나 동중국해 동쪽지역 일본 큐슈방향 으로흐르며)

그곳에 존재한 문명및 인구들이 빙하기가 끝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자

역으로 강줄기를따라 서해안을따라 이주한 세력들이 만든것이 바로 고인돌(무덤)이며

한반도와 만주요동지역 중국 동부지역으로 이주하여 문명발달을 시작한 사람들일것입니다.

한반도,만주 -고인돌,요하문명,홍산문화

중국동부지역 - 황하문명,장강문명 

지금도 세계인구중 대부분은 강하류에 밀집되어있듯이 고대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엄청 넓은 평야 지역에 동북아시아 수원이 모두모이는 이지역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없으실겁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동중국해 대륙붕전체 해저지형 100미터 이내에는 아마 수많은 고대문명의 흔적들이 존재할것이고 이것이바로 동북아시아 3국의 역사전쟁의 시작지점이 될것입니다.

이미 중국과 일본은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만주지역 역사를 정리했으며 이제 그마무리로 동중국해지역을 방공식별구역 그리고 일본의 센카쿠열도 한국이어도지역을 전부포함시키는 1차작업을하였으며 대만을 중국으로 편입시키려는 노력을 하여 센카쿠열도지역에대한 장악력을 높이려 할것입니다. 그이후 해당지역 군사적압박 그리고 개발 해저유물발굴등 엄청나게 많은 작업을 하며 그명칭은 동중국해공정이라고 정하겠지요

일본또한 중국에 맞서서 방공식별구역을 넓히는작업을하는데 국제법상 대륙붕의 장애가걸리자 한국을통해 공동식별구역이라는 협상을통해 대륙붕까지 방공식별구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센카쿠열도 지하해저에는 엄청난 크기에 성or 채석장흔적 이 발견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소비슷한 성으로 판단됩니다.

구글지도로 보시면 

대륙붕평야지대 < 내해 > 센카쿠열도~큐슈지역까지 섬or방파제비슷한배치 < 태평양> 이런식으로 보여지며 가장끝에 위치한 초소비슷한 성의 흔적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아무튼 해저지형조사및 동중국해 전지역에 중국과 일본이 시멘트를 들이부어서 인공섬을 만드는것을 보면 한국도 빠르게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바보가아닙니다 

그들이왜 아무것도 아닌 해저지형에 시멘트를 들이부어서 인공섬을만들고 실효지배를하려고하는지 역으로 파악해야하지않을까요

정부는 이런거나좀 철저히 분석해서 국가정책에 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첫번째가 이어도를 지키는것이며

두번째가 방공식별구역을 비롯하여 해상영토범위설정을 대륙붕기준으로 개정하여 향후발생할 명분을 가지면서 

세번째가 동시에 중국과 일본을 견제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해당지역을 발굴하여 역사적인 고증이 필요하며 중국과 일본보다 한국에서먼저 주도적으로 해나가야합니다.

해상영토분쟁이 실효지배를통해 그지역을 장악하게된다면 

늦지않게 이제라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해상영토 최전방에 위치한 전지역에 해저지형이 낮은곳을 면밀히 조사하여 

중국 일본처럼 서해안 남해안에 시멘트를 들이부어서 인공섬을 만들거나 군사기지 등대 과학기지등을 건설해서 실효지배를 통하여 확실한 해상영토 권리주장을 해야 할것입니다 

이 모든것을 종합해보았을때 이어도는 역사적,경제적,군사적 핵심요충지로 꼭 한번쯤은 생각해야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