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까지 보니 거의 멕시코와 우리랑 닮은게 이렇게 많다는데 놀랍습니다. 전통놀이는 완전 똑같고 마야의 달력이 우리나라 태극기와 완전 똑같고, 멕시코 역사학자들이 태극의 기원이나 놀이의 기원을 몰라서 궁금햇다고하며 그들도 한결같이 놀랍니다.
저도 보면서 많이 놀랏는데, 1,2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없는 역사도 있는거처럼 교육시키는 나라도 많은데, 이렇게 증거가 무궁무진한 영상을 보여줘도 거부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앞으로 양쪽 역사학계에서 발표가 있어야하겠지만, 보면 알겠지만 멕시코 역사학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연구를 해야할거같다고 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멕시코 아즈텍 문화 말고도 마야문명때 사람들도 우리랑 언어적으로 거의 유사한 말이 엄청나게 많죠..
단순 끼워 맞추기식은 아닙니다...바로 옆에 사는 중국 일본이라도 한자발음도 많이 다르고 언어적 유사성도 많이 다른데 육로도 차단된 타대륙 문명인들이 비슷한 언어적 고리관계를 가졌는데도 이걸 부정하는건 무슨 심뽀죠
예전에도 멕시코 국가명이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처음 만난 원주민에게 누구냐고 묻는 과정에서 원주민이 자기들은 맥이족 이라고 얘기한게 스페인 발음으로 지금의 멕시코 국가명이 된거란 떡밥도 꾸준히 나왔죠. 일부러 챙겨 봤는데 충분히 관심 가질만 하고 연구할만 하겠던데요. 연구하다 아니면 접으면 되는거지 처음부터 아니다란 관점을 들이대는건 역사를 연구 하는데 닫힌 마인드가 그게 더 문제라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