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에 나카무라 사토루나 이영훈교수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할말이 많은데 너무 복잡해지니 생략 ㅋ ^^

이건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0387&sca=&sfl=wr_name%2C1&stx=eo987&sop=and
(책의 사실상 나카무라와 함께 양대 저자인  이영훈교수가 조선의 생산성을 이야기 한 자료
말 대로 하면 이미 조선의 생산량은 16~17c에 75~8000만석으로 당시 일본의 4배 가량이 된다라는 물론 이후 서울대의 김건태 교수님이나 성균관대의 배항섭 그리고 충북대의 허수열교수님으로부터 실증적 증명을 통해 엉터리  결과로 증명되어 사실상 폐기된  )

ma님 건방지게 들릴까...조금 조심스럽지만...
학계의 조선시대연구는 아직도 할게 산더미 처럼 쌓여 있거든요
예를들어 한국이 해방되고-한국전쟁 거치고 대혼란속에서 분단이 되고 그나마 학제다운 체계가 갖추어진 시기가 70년대 후반~80년대 중반이고 당시에는 오로지 학문적 목표가 시대정신으로 식민사관 극복을 위해 자본주의 맹아론에 맞추어져서 이루어진 결과로 여러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때로는 왜곡이 되었는데요 그래보았자 이제 30년차라서
이걸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은 이미 메이지후기부터 자국사 연구가 이루어져서 100년이 넘었고
인구도 한국의 2배이상이었기에 그 강도로 보면 거의 5~6배 가량으로 진행된 결과로 사실상
전근대시기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일단락 되었다면 분단의 상태에서 여전히 한국의 연구는 고작 30년차라서  최근에 보면 임진왜란부터 광범위하게 연구가 갱신되고 있는 상태라는 것 알려드리고 싶어용 특히 역사인구학 이라는 말 그대로 역사의 시대별 인구의 양상을 연구하는 학문은
이제 걸음마 상태고용 ^^(일본은 이미 70년대 종료)

역사전공이신가 대단하네요. 그냥 다른 사이트 글 보다가 서로 다른 말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한가지 더 여쭤보면 이전 글 댓글 링크에서 면적당 생산량이 아열대성 기후인 남부보다 동북부가 더 높은걸로 나와있던데 지금은 안보이더군요. 이게 연간 생산량인지 1회당 수확량이 아시나요? 삼모작해서 1 ~ 2모작보다 수확량이 낮은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쌀의 면적당 생산량이 아열대성 기후보다 더 추운 북쪽이 더 높은 게 말이 될까요?

Marauder 님도 의문이 있으신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지도자료랑 통계로 대충 봤었는데 도쿄정도 위도가 제일 높고 아열대기후랑 북쪽은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아마 현대자료인듯하던데 3모작해서 1모작과 같다면 생산성이 1/3인거니까 말이 안되는거같아서요. (아마 한번 수확량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근데 이 경우 못해도 2.4 ~ 2.5배는 되니까 실재로 1 ~ 2 모작에비하면 상당히 수확량이 많은게 아닐까 싶은...

아니요
단위면적당 수확량 맞아요 ha당(3030평) ^^

우선 일본과의 위도 차이가 1도~1.5도 사이라서 음..과연 그렇게 뚜렷히
기후적으로 구분할수 있는지 의문이자만 기본적으로 한반도를 굳이 분류하자면
한반도는 전체적으로 온대성기후이고 아열대적 성향이 남한쪽이 조금 더 높다라고 할수 있겠죠.
제가 올릴테니 참고해주세용
아~그리고 검색하니 아직 나오는데용?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6688&sca=&sfl=wr_name%2C1&stx=eo987&sop=and

한반도는 북부~중부까지 대체적으로 냉대기후에 속하고

중부 일부 그리고 남부가 온대기후에 속합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나눌수 있는 개념이 아니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배운
사회부도같이 그리고 흑요석님은 적당히 하세요 계속 보고 있는데 ..음
적당히 하시거나 합리적으로 행동을 하셔야지 상대를 해드릴수 있겠죠 ^^

아니 뭔소리신지...;;;

뭘 적당히 하라는 거죠?

뭘 적당히 하라는지 이유를 말씀해주시고 저보고 합리적으로 행동을 하라고 하세요.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나요? 뜬금없이 뭘 합리적으로 하라는 건지 ㄷㄷ

이번이 제 글에 이런식의 엉터리 댓글을 다신게 처음이신가요?
님 기본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지식이 없으면 충분히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서
댓글을 다셔야지 문맥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벌써 몇번째 이신지요?
에유 ㅉㅉㅉ

뭐가 엉터리 댓글이라는 거죠????

그냥 밑도끝도 없이 저보고 합리적으로 행동해라, 엉터리 댓글 달지 마라 이러시는데

그니까 뭐가 안 합리적이고 뭐가 엉터리인데요?

제가 님한테 욕을 한 것도, 인신공격을 한 것도 없는데

에휴 ㅉㅉㅉ 라니?

님 합리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반론을 펼칠때
두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하죠
1.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이해 했는가
2.그리고 나의 의견이 제대로된 지식인가.
여기에 님의 댓글 혹은 그 이전의 댓글들이 부합된다고 보이시나요?
그리고 참 님같은 분들 보면 언제나 느끼는게 있어요 한가지 "용감하다" ^^

eo님 같은 분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정말로 용감하다.....

지록위마도 정도껏이지..... 자신의 엉터리 서술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로

반박을 한 이에게 어떻게 저렇게도 뻔뻔하게 적반하장격으로 나올 수가

있는지..... 정말 eo님의 유일한 정점인것 같네요....^^   

그러니까 흑요석님의 반박내용에서 님이 알고 있는 사실관계와 다른 점이

있다면 다시 논리적으로 재반박하면 될 일이지... 무슨 동문서답도 저런

동문서답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덧붙여서 내가 아랫부분에 반박한 내용에서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서 반박해주세요.....!!!

외계인 씨나락까먹는 믿도끝도 없는 소리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마시구용~~~

그대로 사용하시네요 제가 이전에 weeaboo님을 놀려준 말로  ㅋ
수준하고는..  뭐 어차피 상식을 바라는게 무리이겠지만 애초
그래도 볼 때마다 신기하긴 해용  사람이 저런 정신으로 살수도 있구나 하공 ..

그리고 지록위마의 참뜻흔 권력자가 술수나 권위로서 사람을 길들인다라는 뜻이고
현재에 굳이 사용하신다면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본다라는 견지망월이 적합하겠죠

어쩜 그렇게 일관되실까 ...존경스러울 정도  ^^

이것보다는 일본 내에서 전체생산량으로 애초에 주제 자체가 한반도의 15세기 생산력과 일본의 생산력 추론과 한반도 인구추론이었던거같네요.

한반도의 전반적인 기후구분에 대해서는 앞서 흑요석님도 제대로 반박하셨지만.....

도대체 남한지역에서 아열대적 성향이 나타난다니.....무슨 듣도보도 못한 논리인지...???


아열대 기후라는 것은 최한월평균기온이 영상 10도 이상되는 기후대로

한반도는 전혀 해당사항없고... 심지어 제주도 또한 아열대기후에 미치지 못하는

온대기후대에 속합니다.

아열대기후의 대표적인 지역은 동아시아에서는 오키나와와 대만이 대표적인 지역이고

위도상으로는 대략 북위 20도~25도, 또는 북회귀선에 걸치거나 약간 북쪽에 위치한

지역들이 전반적으로 아열대 기후대에 속합니다.

에유 또 등장했구나... WEEABOO.. 님도 적당히 하시고

난독증들인지 아님 기본적으로 문맥이나 글을 용의적으로 해설할 지적능력이 안되는 건지..음
뭐 그게 그거긴 하지만 ...

우선 일본과의 위도 차이가 1도~1.5도 사이라서 음..과연 그렇게 뚜렷히
기후적으로 구분할수 있는지 의문이자만 기본적으로 한반도를 굳이 분류하자면
한반도는 전체적으로 온대성기후이고 아열대적 성향이 남한쪽이 조금 더 높다라고 할수 있겠죠.
제가 올릴테니 참고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