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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3 00:44
[한국사] 대충 읽어봤는데 결론은 eo님 말이 맞는듯 하네요.
 글쓴이 : Marauder
조회 : 2,118  

뭐 다른분 말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전부 같은내용인것 같네요.

어느 자료를 보더라도 결국 당시 조선석은 조선식으로 4천만 일본식으로 2천만 수준인것 같은데

일본석으로 2천만석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일본에서 징발하려던 숫자가 천만석인데 세율이 50%이니 2배해서 2천만석이라는 주장
다만 이 경우 일본에서 잘못 추산했으리라는 신뢰성에서 문제가 제기되더군요.)

조선식으로 4천만석이라고 할 경우 전에 봤던 어떤 글에서 약 조선의 4.3석 = 일본의 1석이라고 말한게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물어본겁니다.
 사실 일본 추산이라던가 저분이 보여주신 책을 봤을 때 조선의 2석 = 일본의 1석에 좀더 무게감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분 께서 조선의 4석 = 일본의 1석이다라는 근거를 대시기 전까지는 그냥 내용이 거기서 거기같네요.
(물론 센츄리온님이 계산하신 방법으로는 4천만보다 소량 적어질 수 있는데 오차가 10 ~ 20% 수준인듯하니제기준으로는 같은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대식이니 뭐니는 인구추산과 관련된거 같은데 생산량 계산과는 상관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구요. 기타 농업생산량 외 다른 부분도 그렇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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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987 17-02-03 00:50
   
ma님 혹시 제가 말한 1200만석을 일본석이 아닌 다른 석으로 이해를 하고 계신건가용?
     
Marauder 17-02-03 00:53
   
1200만을 일본석으로 계산하고 세금이 50%니까 일본식 석고로 계산시 우리나라 총 석고는 2400만이다 이거 아닌가요?
          
eo987 17-02-03 00:55
   
네 맞으세요 ^^
근데 일단 제가 언급한 것처럼 사공육민의 표방했고 문제는 저기에는
토지대장만을 근거로 해서 각 지역별로 거두어 들이는 토산물의 환산은 제외된 수치라는
점도 있고요
               
Marauder 17-02-03 01:05
   
센트리온님은 쌀만 계산한거니까 기타 잡곡 넣으면 적당히 맞춰지는거같네요.
Marauder 17-02-03 00:52
   
사실 eo 님 자료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부분은 제가 이해가 잘 안되고 잘못된거같아서 넘어갔는데 결국 요지는 조선과 일본석고의 비율이었거든요. 다른 자료에는 센츄리온님 자료와 거의 비슷한데 딱 저자료만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오해한게 아니실까 싶네요.
     
eo987 17-02-03 00:54
   
좀 더 상세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Marauder 17-02-03 00:57
   
다읽은건 아닌데 eo님의 자료 하나에 8천만으로 오타가 있었는데 센츄리온님이 그부분만 보고 공격하신듯 해서요. 다른 자료에서는 그런 터무니없는 숫자는 없었거든요. 8천만이란게 이해가 안되서 대충 더해봤는데 눈대중으로도 8천만이 안된다는건 알겠더라구요.
               
eo987 17-02-03 00:59
   
네 근데 그건 제가 ma님께 국내 번역서를 보여 드렸잖아요 스캔해서 직접
그리고 제게 링크해주신 아케치라는 사람이 포스팅 맨끝에 제가 스캔한 책의
원문을 올렸고? 거기 보시면 기타미자교수가 800만석을 오기해서 8000만석으로
표기했고 아케치 자신이 언급하거든요 직접 "나만 오기한게 아니라
이렇게 교수님도 오기했다" 는 식으로요 그리고 제가 보여드리는건
당연히 그 책의 번역서니 같은 오기가 되어 있는 것이공
그리고 제가 다른 자료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논문인용) 누누하게 1200만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용 ^^
                    
Marauder 17-02-03 01:03
   
그냥 그 책이 문제인거라고 생각해서 심각하게 생각안했고 다른분들도 그냥 넘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쓴겁니다. eo 님이 주장하시는건 아닌거같아서요. 만약 그랬다면 다른 자료도 일관되게 8천만이나 1억 6천만으로 주장하셨어야했으니까요.
                         
eo987 17-02-03 01:04
   
그건 주장이 아니라 기타지마 교수가 800만석을 8000만석으로 오기한 것이죠
링크해주신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애초에 그건 매우 간단한게 표상의 지역별 숫자들만 합해도 나오는 것인데
저분은 제가 책을 조작 출판했다고 이야기를 하시던데요? ㅎㅎ
재미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런 사람은 처음 보거든요 태어나서
                         
Marauder 17-02-03 01:11
   
센츄리온님 주장은 그게아닌거같은데... 제가 독심술사는 아니니까 잘모르겠네요. 뭐 여기서는 더 언급할 필요는 없을거같네요.
                         
eo987 17-02-03 01:17
   
네 그래야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Centurion 17-02-03 01:09
   
조작 출판한게 아니라.. 얼토당토 안되는 거대한 수치를 들이미는게 이상해서 나온 소린거고..
딴 자료 보니까 무슨 수천만석인지 1억1천만석인지도 보이는거 같고..
그걸로 딴 사람들 무안주고 있으니 기가 차서 한마디 한거임.

글고, 아랫글에 내가 지적한 본인의  논리의 오류가 뭔지는 모르시나?

똥매너도 똥매너고..
     
eo987 17-02-03 01:14
   
뭔가 자신의 인지 조작능력이 있는건지
아님 자기합리화가 능한건지...어쨌든 처음보는 인간유형
하긴 뭐 인터넷공간에서의 한계이니 별수 없긴 하지만
     
Marauder 17-02-03 01:14
   
제가 본중에선 수치가 거기서 거기였는데 그런 자료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래에있는 고려시대말 경제지표 글에 나온 조선시대만 봐도 수치가 거의 같더라구요.(요약하자면 세종시기와 임진왜란 시기 모두 있는데 세종시기는 센츄리온님 자료와 같고 임진왜란 시기는 일본식으로 2400만석으로 추산) 제가 무심결에 넘겼는진 모르겠는데 그렇게 터무니없는 수치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Centurion 17-02-03 01:17
   
     
eo987 17-02-03 01:17
   
???
Centurion 17-02-03 01:18
   
실질생산 Y 석

110,992,310 석( 1억1천99만2310석) 이건 정체가 뭐임?
     
eo987 17-02-03 01:19
   
이건 경북대 이정수교수님이 통계내신 조선의 총생산인데요? 말 그대로!
왜용?? 뭔가 영적인 감이 오셨어요? ㅋㅋ
          
Centurion 17-02-03 01:2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0631&page=0

아니 그러니까. 석고랑 조선의 '쌀생산량' 비교하는데서
1억1천만석짜리 통계가 튀어나오고, 4~5천만석 타령이 나오니까 말이 나오는 거 아님.

딴 사람들 죄다 150만 결 2천만석 이정도 수치로 알고 있는데..
이상한 잡곡 포함량까지 들이밀면서, 일본보다 조선이 식량생산량이 훨씬 쩔었다~
이런 뉘앙스를 풍기니까. 사람들이 이상해 하는거고.
당신 말에 현혹되서 정신장애니 정신병자니
당신한테 억울한 욕 쳐먹고 그랬던거 모르겠슴?

본인이 말을 똑!바!로! 못하고
남의 말도 똑!바!로! 못알아듣는 주제에 남을 인신공격하고 다님? ㅋㅋ

쌀생산량 타령하는데 잡곡 생산량 포함수치는 왜 꺼내들고 찾아옴?
               
eo987 17-02-03 01:25
   
님? 통계표의 연도가 어떻게 되요?
참 용감들 하구나 정말...어머 ㅎㅎ
                    
Centurion 17-02-03 01:31
   
1800년에는 무슨 비료라도 발명했슴?

세종시절 쌀생산량 270 만톤쯤 되던게..
2015년 기준 432만 톤으로 바뀌었다지만..

조선 내내 농업생산력이 폭발해서
배터지게 잘먹고 잘살았다는 소리는 못들어본 듯 한데.

음...고구마, 감자, 옥수수라도 전래되서 잡곡 수확량이 확 늘어났슴?
                         
eo987 17-02-03 01:34
   
이게 뭔가 객관적 자료가 아니라 내가 들어보지 못했다는게 주장의 근거이고
심지어 저명한 교수들이 발표한 논문이나 저서도
이해를 하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냥 무시를 하니 에공 ㅋㅋㅋ

님 그리고 조선시대 고구마랑 감자 옥수수가 없었나요?
더군다나 뜬금없이 어째서 등장을 하는지..
뭐 어차피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사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의 글에 호응을 하거나 동조하는 사람의 수준이라는 것도..하등이니
                    
촐라롱콘 17-02-03 09:29
   
고구마, 옥수수 , 감자가 생산량 측면에서 구황작물의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는 19세기 이후부터인데.....

고구마, 옥수수 등이 19세기 이전에 이미 도입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감자는 전래 자체가 19세기 초엽이고, 구황작물로서의 의미있는

생산량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이르러서입니다!
                         
eo987 17-02-03 11:57
   
님은 또 말도 안되는 말씀은 그만 하시고요
부끄러운줄 모르니 참 ..
이분이나 저분이나
     
Marauder 17-02-03 01:24
   
생각해보니 이것도 이해가 안갔었네요 다만 임란 이후는 생각을 안해서 신경을 못썼네요... 이제보니 인구수도 1800만이나 되네요
eo987 17-02-03 01:38
   
이 상황을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음
인터넷이 어째서 쓰레기가 되었나를 보여주는 반증인 건지
결국 저런 사람들만 남게되는 매체적 한계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글 읽으실 분들께 미리 사과를 드리네용 ...(__)
애초에 상대를 보면서 대응을 해야 하는데..처음보는 인간유형이라
Centurion 17-02-03 01:46
   
     
eo987 17-02-03 01:47
   
다시 올려주세용 ~
     
Centurion 17-02-03 01:59
   
          
Centurion 17-02-03 02:00
   
Centurion 17-02-03 01:57
   
그러니까..
아래쪽 자료는 110,992,310 석..  1억 1099만 2310석

조선의 1석은 87L
일본의 1석은 180L

조선의 1석은 일본석의 0.483 석에 해당.
즉 1억 1099만석은 약 5360만석에 해당.

세종시대 150만결 기준..
1결 400두 생산량을 잡으면 대략 쌀 생산량은 1932만석.

그런데.. 5360만석은.. 너무 많음..

일제시대 식민지 조선의 쌀 생산량조차도 5360만석은 커녕..
세종대왕 시기 쌀 생산량에도 못미침..

1800년대 시기인 정조-순조 교체기에도..
조선의 농경지 면적은 세종 시기에 도달하지 못함.

구한말 고종 때 농경지가 반토막 비슷하게 났다고 해도...

1200만석 정도 밖에 안되는데.. 5천만석이 넘는 쌀이 생산되었을리가 없슴.

고로, 저 자료는.. 쌀 생산량이 아니라.. 잡곡 포함 생산량이라고 볼 수밖에 없슴.
     
eo987 17-02-03 02:01
   
기본적인 개념이나 다른 사료에 전혀 무지하니 자꾸만 혼자서 기초적인 부분에서 오류를
일으키거나 전혀 이해할수 없는 소리를 하는 것인데 사실 학계에서라면 이런 사람은
애초 이런 능력으로 학자가 될수도 없을테지만 ..바로 학자로서 끝인데

그리고 세종시대는 왜 150만결이고
기본적으로 작미 작전등의 조세수취의 기준이나 제도도 전혀 모르고
인터넷에서만 사는 유형의 전형이고 .

인간적으로 농업생산량과 총생산의 구분도 안되고...뒤죽박죽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0554&sca=&sfl=mb_id%2C1&stx=iylsy
          
Centurion 17-02-03 02:17
   
뒤죽박죽은 그쪽이 잘하는거고..

1800년 기준 1억1천만석(일본석으로 5300만석) 도표를 끌고 와서..
1920년 기준 1270만석(일본석)을 어떻게 설명할거냐 이거임..

120년 지난 후의 시대에 쌀 총생산량이 더 떨어짐??

애시당초 쌀로 5300만석을 찍은적도 없단 소리란걸 못 알아들음?
eo987 17-02-03 02:02
   
"일제시대 식민지 조선의 쌀 생산량조차도 5360만석은 커녕..
세종대왕 시기 쌀 생산량에도 못미침.. " 이건 또 무슨말이에요?
     
Centurion 17-02-03 02:11
   
조선총독부 시절 인구 2천만에 달했던 시절인..

1920년 기준 쌀 1270만석임.

그 쪽이 퍼온 도표에서 1800년 기준 1억1천만석은
일본석으로 환산하면 5360만석이 넘어가고.

그니까 ㅋㅋ 웃지 좀 말고, 본인이 들고 온 자료와 논리의 헛점이나 생각하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0554

여기 보니까 1결에서 쌀 436두(도정 후), 정약용 타령하며 600두 드립도 했던데..

아무리 경작지가 황폐화되었다지만..

순조 때 150만결 쯤 되는 농지가 고종 때 90만결 가까이 깍였다 쳐도...
1800년 기준 5360만석이 어떻게 고종 다음 시기인
일제총독부 1920년 기준으로 1270만석으로 떨어지냐 이거임..
          
eo987 17-02-03 02:22
   
님 1920년은 대한발로 인한 흉황이고요 1918년 1차 토지조사가 종료된 시점에서
1500만석이에요 미곡만 끝이없구나 무지함이..

그리고 자꾸만 경제학자가 추산하는 근대적 GDP개념과
단순히 1차적 농업생산물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고 이야기 하는 것인데
이정수교수님이나 고려대 이헌창교수님이 제시하는 것은 말 그대로 총생산 개념이에요
즉 거기에는 농업+수산업+임업+가내제조업+무역이 포함된 개념이죠
근데 님은 가만히 본건데 자꾸만 1차 농업생산물만을 근거로 기초적인 개념도 모른체
이야기를 하더군요 ㅋㅋ 에이그

님 그리고 경작지 황폐화는 전결수의 근거가 되는 탁지전부고상이고
실제로 이 문제는 님이 이해하기에는 매우 복잡한 경제사의 문제인데
당시 면적으로 경지면적이 430만 정보이고 당시 광무양전을 연구한
서울대학교 김건태교수에 의하면 이미 전결수가 임란전으로 복귀했음에도
실제 조선정부에서 누락시킨거에요 과세저항으로 인해서 ..하긴 뭐 이런 걸 알거나
이해하길 바라는게 문제지만 어디서 되지도 않는 인터넷 검색해서 대응을 하니 계속

이렇게 메타인지능력이 덜 떨어저서야.
이런 인간유형을 뭐라고 정의 내려야 할지 자면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겠네용
곰곰히  대체 자신의 수준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한 마디로 무지 이상으로는
안 보이는데 인터넷에서만 놀아서 현실감이 떨어진 건지
               
Centurion 17-02-03 02:44
   
아니 다른 칸에 동전 주조량, 동 수입량,
실질 생산, 실질소비 이니 뭐니 다 따로 기록되어 있던데..

그러니까, 실질생산 1억 1천만석이
그게 농업+수산업+임업+가내제조업+무역까지 포함된 총생산 개념이다 이거임?

그러니까.. 저건 그냥 실제 쌀 생산량이 아니고, GDP를 쌀생산량으로 표현한 것 뿐이다?

그런데.. 일본의 타이코 검지 결과
1850만석은 논 밭 집 기타 상업력 조세 거둔것까지 포함해서.. 따진거고..

그 말은 즉슨, 이건 쌀생산력이 아니라,
일본의 GDP(1년 국내 총생산)나 다름없는건데..

조선에 와서 1200만석 거둔건 4공 6민으로 했으니.
조선의 전체 쌀 생산량은 3천만석이고..
(설마 이것도 GDP로 봐야됨, 순수 쌀 생산량으로 봐야됨?)

그로부터 200년 지난 1800년의 조선의 GDP를 쌀로 환산해보니.. 5360만석이더라?

그리고 1920년~1930년대 쌀 생상량은 1270만석~1729만석을 오가는데...
하.. 이건 또..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거두려고 했던 1200만석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흉황~ 게다가 토지조사 결과는 1500만석...

어쨋든 본인 논리대로라면....
임진왜란 때 조선 3천만석(4공6민, 1200만석) >>>>일본 1850만석인거고..
일본국력은 조선 국력의 61% 수준이었다는 소리임..

음, 조선이 잘사는건 참 자랑스럽긴 한데.. 흠..
그럼 그렇게 잘살고 국력쩌는 조선이 일본한테 고전을 한다라??

물론 조선 세금이 적고, 무기, 장비 개인장만이니 딸리는건 이해하겠는데..
조선의 거대한 국력이 너무 발현되지 못했다는 생각은 안듬?

게다가, 인구수 1600만명에 실질생산 1억1천만석인데..
실질소비는 고작 600~700만석 정도 밖에 안잡힌게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고...

본인이 조선-일본 국력 평가에서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 생각은 안듬?
                    
eo987 17-02-03 02:52
   
ㅎ 모든 사항을 공부를 안하고 기초적인 학제의 개념이 안잡힌 상태에서
그때그때 인터넷 검색해서 채우니 이러는 건데 의미나 사용의 맥락도 모르고.
뭐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님같은분들(님은 좀 강도가 심하긴 하지만)
왜 그러고 사는지 참 그건 이해가 안가네요 에공
          
Centurion 17-02-03 02:51
   
아니 미곡만 따질거면, 미곡만 따지던가..
GDP를 쌀 생산량으로 환산한거라고 표현할거면 그걸로 쭉 가던가..

한 쪽에선 미곡생산량만 따졌다가..
한 쪽에선 종합 GDP로 따지고.. 이게 말이나 됨?

조선은 임진왜란 전에 3천만석..(4공6민=>세금 할당량 1200만석)
(5공5민 세금할당량 시 본래 생산량 2400만석)

그러니까 일본보다 인구는 적었지만, 훨씬 잘살고, 풍족하고 강력한 나라인데..
1800년대 되니까.. 미곡생산량은 몰라도, GDP가 5360만석에 해당되더라.
1920~30년대엔 쌀만 생산하는게 1200~1700만석 되더라.

1결에 400두가 기준인데.. 실제론 436두, 500~ 600두까지 생산되더라.
그럼 세종 때 150만결에 2천만석 쯤 농사지었다면.. 정조-순조 때는 3천만석쯤 농사짓더라?
그런데 고종 지나고 나선 흉년이 들어서 1270만석으로 찌그러 들고,
1930년대에 한번 1700만석 찍더라?

뭐가 좀 이상하지 않슴?
               
eo987 17-02-03 02:53
   
님 공부를 하세요 엉망진창이니까 ^^
물론 경제사학이 워낙 진입장벽이 높아서 회귀식부터 한문공부 게다가 한국사 특성상 일본어도 기초는 되야하고 고문서 해석방법 등등... 힘들테지만 제가 해드릴수 있는 충고는
이게 다네요
                    
Centurion 17-02-03 02:56
   
말 좀 곱게 하세요~아까부터 정신병자, 지능장애 별 소리 다하더니..
자기 허물과 논리적 오류, 이중잣대는 못보고, ㅎㅎ ㅋㅋ 공부나 해라~
학자면 뭐 퇴출이네 뭐네~ ㅋㅋㅋㅋ

진짜 말하는 싸가지가 밥맛이세요. ㅎㅎ

나도 솔까 귀찮아서 안끼고 구경만 하다가,
여기저기서 잘난 체하며 유저들 능욕하는거 보기 같잖아서 낀거니까. ㅋㅋ

뭔~ 드립을 치려면, 기준이라도 똑바로 잡아서 설명을 하던지..
엉성하게 이도 저도 아닌 왔다리 갔다리나 하며 둘러대는 수준으로..
남들 댓글로 능욕하며 무안주고 싶음?
                         
eo987 17-02-03 02:58
   
죄송하네용 참으로 ^^
그리고 앞으로 글 올라오는 건 말한대로 합니다
님은 문제가 심각해 보여성~
                         
Centurion 17-02-03 03:00
   
엎드려서 절받아서 황송하네요 ^^

아참~ 저는 사학도가 아니라서 학자로써 퇴출당할 일도 없고,

그쪽은 사학도이신가 본데..
선민의식은 개쩐다만..  저같은 문외한한테도 이렇게 시비 털려서,
헤매시는 걸 보아하니... 세미나 같은데서 깨진 적이 수두룩했거나,
앞으로도 수두룩하지 싶네요 ^^

저는 글고, 어디서 문제가 심각하단 소리 안듣구요.

그 쪽이 초면에 남들한테 정신병자, 지적장애 타령하고,
유저들 댓글로 혀를 끌끌차며, 수준 타령하고 무안 주는게
정말 인성에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

꼭 그 점도 고치시길 바랄께여 ^^

무슨 역사학 배운게 벼슬도 아니고, 참.. 나..
어디 교수라도 하세요?  ^^
                         
eo987 17-02-03 03:07
   
헐 역시 예상대로 자아도취 수준급이고 에공 ~무적자시네요 정말..
이걸 보여주면 한번 인지학적으로  연구해 보겠다고 나서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은데 몇명
정신구조-정신세계 이쪽으로 ㅋ 확실히 보여줄 가치가 있어요!!
                         
Centurion 17-02-03 03:12
   
자아도취 ㅋㅋㅋ

아니 저 아래서 흑요석님이랑 촐라롱콘씨
상대로 "지적능력" 타령한 선민주의적인 인성으로 그런 말이 나와요?

ㅎㅎ~ 본인이 그런 연구대상이 적합하니...
그 인지학적으로 연구해 보려는 신경정신과 분들인지 심리학과 분들인지한테...
꼭 상담받으세용 ^^
                         
eo987 17-02-03 03:14
   
상황인식도 지극히 단순하고 에고 님
님이 전후사정을 모르고 나댄다는 건 충분히 아니 생략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지적능력은 기본이 되고 그런 행동을 하셔야죠...

온라인에서만 사세요...
엉터리글 쓰면서..
                         
Centurion 17-02-03 03:22
   
아하~쌀로 환산한 GDP랑
실제 쌀 생산량/잡곡 생산량 포함 곡물 총생산량을 뒤죽박죽으로 써서
사람들을 혼란시킨 분께.. 지적능력도 계속 지적당하네요.

언어능력이 부족하신가봐요.
자기 글이 오해사지 않게, 좀 표현력을 길러서 정확하게 하시지~
세미나 가서 단어 하나 잘못써도,  반론 들어오는거 몰라요?

많이 배우신 분 같더니만, 영 경험이 없나보네..

지적능력이 얼마나 탁월하신 분인지... 참 호기심 돋네요..
아마 서울대 역사학과 교수쯤 되시는 분일꺼야.. ㅠㅠ
                         
eo987 17-02-03 03:23
   
반응도 시종일관 유치하고 재미없게 ~
                         
Centurion 17-02-03 03:26
   
재미없었어요?

아~ 그래도 좀 재밌게 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영~.

다음에는 재밌게 놀아봐영~ 오늘은 이쯤하고,,
                         
eo987 17-02-03 03:27
   
음..그안에 공부가 안될텐데..도저히 그럼 또 분탕이나 하실려고용? ^^
지적도 오늘보다 더 많이 당하고 ㅋ 에유 별
eo987 17-02-03 12:10
   
그동안 작성한 게시물들 쭉 보니 뭐 처음부터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기는 힘들었는 듯 하고
이런 사람들 혼내주면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다른 의미로
     
Centurion 17-02-03 15:53
   
정신상태가 정말 글러먹었구나.

혼내주긴 뭘 혼내?
당신이 교사냐? 경찰이냐? 판사냐? 기숙사 사감선생이냐?

선민주의 마인드도 지리지만,
진짜 자아도취 우월적 사고방식이 고대로 드러나는게 황당할만치 웃기네..

되도 안하는 오락가락 왔다리 갔다리로 기준 하나 제대로 못잡고,
GDP인지 쌀생산량인지 곡물 총 생산량인지 구별도 안되는 3중잣대로 국력 평가 비교하고,

7천만이나 뻥튀기 된 오류 자료 내어놓고, 초등학교 산수도 못하는 주제에..
남들보고 지적능력, 난독증, 정신병자, 지적장애 타령한 사람이 할 소린가?

그런 허접함이 탁탈 털려서 어버버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주제에...
혼을 냈다고? 당최 혼은 누가 난거여? 본인이 혼이 가출할 정도로 탁탁 털려놓고.. ㅋㅋ

임진왜란 조세 할당량 그거 다 더하면 1191만석 나오는데... 8191만석이 뭐 800만석의 오기라고?
          
eo987 17-02-03 18:52
   
님은 모르겠지만 님  글 작성한 것이나 주장하는 것 혹은 댓글에 대응하는 행태 보면
일단 정상적인 인지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건 확실해요 아무래도 감정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고  더 늦기전에
역갤의 책사풍후? 그분 느낌도 강하고 망상장애쪽으로요

병자야 왔니?
갑자기 얘가 약먹고 헤까닥 했나?
그리고 이게 또 내가 조선 "후기" 병력이 37만이라고 주장한것처럼개수작을 피우냐?
빠가냐? 군적에 군액 40만 안보여?
이 인간 또 암것도 안 읽고 지 내뇌망상 주장하네.


이게 바로 직전 게시물에서 몇줄 안되는 댓글에서만 확인한  대응으로 확실히 정상이 아닌건  기정이고 .음 이런 분들은 상식이 불능이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Centurion 17-02-03 22:11
   
자기가 잘못한 거 덮어보려고,. 내  과거사까지 추적해봤구먼. 허허~

동아게에 사람들 눈이 있는데,
내가 그렇게 했어도, 왜 별 말 안나왔을지 생각은 못했나보네.

갸도 토론매너가 저질이라서, 밀게, 동아게에서 여기저기 욕먹고,
나한테도 욕먹을 짓했고. 스토커 수준으로 달라붙고,
하지도 않은 말을 왜곡 조작질까지 언플하며  날 욕쳐먹이려하고,
쌍방간에 서로 험한 말 주고받다 그렇게 나한테 욕먹은건데.

그게 막 튀어나온건 줄 아시나??
그 과정 볼 사람은 다 봤고, 걔는 욕먹을 만한다는게..사람들 반응이었어.

동아게 유저들이 다 내막을 알만한 사건을 그렇게 들쳐봐야, 뭔 소용인가?

이건 뭐... 자기 잘못한건 어찌 반박을 못하니,
남의 과거나 파고.. 참 한심한 일이요~
                    
eo987 17-02-05 14:09
   
과거를 파려고 했다면 님이 하신 행동 모두를 따로 올렸겠죠
그냥 님같은 행동을 하시는 분들은 평소에는 어떠한가 궁금해서
한 것이니 큰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님 자아도취 맞아요 ㅋ
팩트폭격기 17-02-05 09:27
   
eo987이 억지쓰다가 탈탈 털리고 정신승리중이구만ㅋㅋㅋㅋㅋㅋ
제가 저 사람 정신승리를 요약해드림

eo987  : 조선 쌀 생산량이 이렇게 많았다! 조선 만쉐이! 일본 후진국!
센트리온 : 아닌데? 조선 생산량 수치가 터무니없이 높은데?
200년 전이 두배라는게 말이 되냐?
 
eo987 : 쌀생산량이 아니라 국밈총생산량인 gdp임!!

센트리온 : 뭔 헛소리야. 아까는 쌀생산량이라며

eo987 : 나는 사학도라서 잘 알음! 너는 사학도 아니라서 모르는거임

센트리온 : 구래서 저게 쌀생산량이라는거야 아니면 다른 경제수치까지 합친 gdp라는 거야?

eo987 : (대답못함 ㅋ) 너는 사학도가ㅜ아니라 모른다능!

이렇게 eo987이 발림요 ㅋ
     
eo987 17-02-05 14:06
   
인터넷에서는 님같은 분들이 최강이죠? ^^
다른 곳 에서도 적었지만 왜 하나같이들 다 2랩인지도 궁금하고
애초 이 사이트에서 레벨이 착실히 상승할만큼의 합리적 활동이나 행위를
하지 못하고 강퇴를 당하면 다시 가입하는 무한짓을 한다는 것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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