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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5 10:26
[기타] 중국에 대한 인식 차 때문에 한·일관계 악화될 가능성 크다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757  

김호섭(63)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한 번에 들어올 수 있는 인원이 20~30명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한 학급이면 딱이죠. 오늘 같은 날, 날씨도 추운데 다른 반 학생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해요.”

김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와 3만3000㎡를 무상 임차하기로 약정을 체결했다. 내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동북아역사기념관을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우리 재단에 역사학 박사가 50명 정도 있습니다. 역사학은 좀 길게 보고 조용한 환경에서 연구해야 하는데, 너무 번잡합니다. 박사님들에게 연구실은커녕 칸막이로 서로 시야만 가려주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824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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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02-05 10:35
   
둥북아역사재단 (X) -> 동북공정역사재단 (O)
     
인류제국 17-02-05 10:57
   
정권이바뀌면 친일파들은 청산이되고

동북아역사재단역시 해체될것 같습니다
밥밥c 17-02-06 01:30
   
: 국내 학계 갈등이 오히려 심한데….
A : “역사 공부 한 사람들에게 소명의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독단으로 흐르는 수가 있어요. 나와 다른 주장은 용납하지 못하는 게 특히 역사학자들에게 좀 강합니다. 강단 사학자들은 ‘증거가 없는데 상상력으로만 하면 되느냐’고 하고, 재야 사학자들은 ‘실증론을 하려 해도 자료가 다 없으니 우리에게 유리한 상상력을 동원하자’고 하는데 저는 이해는 하지만 동의는 안 합니다. 전체적인 토론이 벌어지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그건 개인이 독점할 순 없다고 봐요.”

 어이없는 답변이네요.
 
 오히려 그동안 주류사학계에서 아무런 사서적근거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주장만 해왔기에 이지경이 된 것이죠.
     
원형 17-02-06 04:44
   
중국땅에 있는 것은 전부 중국거라면서 떠들죠. 동북공정 그대로.

증거가 있어도 연구하지 않겠다는 소리를 들었던것이 벌써 16년이 넘었네요.
그 서울대 교수는 아직도 살아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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