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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3:54
[한국사] 고조선,발해 역사서는 다 어디에 있는가?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4,544  

밑에 규원사화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잡설입니다.


현재, 발해멸망과 더불어 발해의 역사의 대부분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사서가 부족하지요.

고조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이 중국측 사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규원사화>라는 책은 그 내용이 진실이든 허황됐든, 조선중기에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책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규원사화>의 내용 대부분이 고려초기 발해유민이 지은.. 발해역사서인 <조대기>를 토대로 한다는 점입니다.


<규원사화>가 조선중기에 실존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발해역사서인 <조대기>역시 조선중기까지 실존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여, 발해역사의 수많은 미스테리들을 풀 수 있는 사서가 조선중기까지 실존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조대기>라는 책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언급됩니다.


세조실록 7권, 세조3년 5월 26일 무자 3번째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ga_10305026_003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 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蝨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하였다.


여기서 하나 중요한 키포인트가 있습니다. 발해의 역사를 서술한 <조대기>뿐만 아니라, 고조선의 역사를 서술한 책들도..같이 언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볼까요?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 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蝨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하였다.


위의 굵게 친 부분이, 고조선의 역사를 기록했다고 추정되는 사서들입니다.

(참고로 '삼성'이란 환인-환웅-단군 을 말합니다.)


즉, 발해뿐만 아니라 고조선의 역사.. 다시 말하여 한국사의 수많은 미스테리들을 풀 수 있는 사서들이.. 조선중기 때까지는 실존했다는 것입니다.


조선중기때까지 실존했던 이 20여가지의 사서들은 현재 단 하나도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 애초에 왜 조선정부는 저 책들을 민가에서 소유하지 못하게 한 것일까요?

정부에서 관리하려고?

왜 저 책들 중 단 하나도 내려오고 있지 않을까요?

일본이 불태웠을까요? 아니면 현재 일본이 숨기고 있을까요?


한국사의 미스테리들을 풀 수 있는 사서들..이것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 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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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02-09 14:00
   
당초에 책 제목도 이상합니다.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 에서 비(秘)자는 '숨길 비'자 입니다. 고조선비사.. 한자를 직역하면 <고조선의 숨겨진 이야기> 입니다.
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도 그렇고요.

고조선 역사 중에서 숨기고 누설하면 안되는 내용이 뭐가 있다는 걸까요?
     
햄돌 17-02-09 14:12
   
우리 상고사는 뭔가 신비로움

고조선 이전에도 국가가 있었다고 믿고있음
햄돌 17-02-09 14:03
   
일제때 조총이 가져가서

현재 일본 왕실도서관에 고이모셔두고 있겠져
     
꼬마러브 17-02-09 14:04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어디에 보관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만약 저 책들이 현재 어디에 보관되어 있지도 않고 전부 없다면..
고조선,발해역사는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을 것입니다.
          
햄돌 17-02-09 14:11
   
불태운 20만권 말고도 저렇게 있는거 보면

우리 기록서적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다는 소리일까여

역시 기록덕후들
촐라롱콘 17-02-09 15:01
   
조선세조 치세면 15세기 중반경이고 지금으로부터 500년도 훨씬 지난 시기인데......

필사본이던 인쇄본이던 간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우에 비추어보아도 비슷한 시기인

15세기 경에 씌여진 책이.... 종이책에 한정해서는 지금까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이 아닌가요..??

물론 조각조각 단위의 책의 일부 또는 문서 단위로는 그보다 이전 시기것도 발견되거나

발굴되고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온도-습도 등의 제반여건이 기막힐 정도로 우연적으로

맞아떨어져 보존된 경우일 것이고.....

물론 해당 서적이 관에서건 민간에서건 꾸준히 읽혀지고 보존되서 원본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필사본으로나마 계속적으로 쭉~ 쓰여져 왔다면 현재에도 충분히 전해졌겠지만.....

세조 시기에 대거 관에서 수거하였다면 설령 지금까지 전란이나 침탈을 겪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해당 원본이 5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물론 한지의 수명이 타 종이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점을 감안한다 하더라도요~~~~

더구나 조선 세조 시기 당시 조선왕조의 입장에서 해당 서적들은 왕조의 존립에 위협이 되는

참서 또는 비기에 해당되는 내용을 담고있기 때문에 최대한 수거하여 없애버리려 했을 것입니다!
     
꼬마러브 17-02-09 15:37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은
bc 4세기경 노자가 지은 <도덕경> 초반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양쪽을 보더라도 플라톤 국가, 단테의 신곡, 괴테의 파우스트..등등 필사본으로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서울국제도서전 에서도 500년 이상 된 책들 7,80여권 공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발해와 고조선의 역사를 서술한 책들이 조선왕조에 위협이 되었고, 이 책들을 없애버리려 했다는 것은
과도한 추측 아닙니까?
          
Marauder 17-02-09 15:40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 없에버리려 했다는 말은 저도 들은거같네요
          
촐라롱콘 17-02-09 15:46
   
BC 4세기 경이라면 종이가 발명되기도 이전시기입니다.

종이는 후한시기에 발명되었고 후한은 기원후에 존립한 왕조입니다.

따라서 당시의 노자 도덕경이 존재하더라도 종이가 아닌 죽간 등의 형태로

보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만드는 제지술은 공식적으로 8세기 탈라스전투를 기점으로

서양권으로 전해졌으니 기원전 수백년 전의 인물인 플라톤의 국가론이

종이매체로 전해졌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단테의 신곡 초판본이 현재까지 현존하는지요....???

그리고 괴테는 베토벤과 동시대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불과 200여 년 전인 18세기 말~19세기초의 인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조선 세조시기 즈음에는 단군보다는 기자를 시조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앞서의 Marauder님의 댓글과 같은 이유도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또한 조선의 지배이념으로 자리를 굳히기 시작한 성리학적 관점에도

정면 배치되는 내용이 상당했던 것도 이유였을 것이고.....
               
타샤 17-02-09 18:56
   
종이에 써야 책이 되는게 아닙니다.
애시당초 책 이라는 한자 '冊' 는 종이 책을 보고 만들어진 상형 문자가 아닙니다.
바로 죽간을 보고 만들어진 상형문자죠.

서양의 책이라는 단어의 기원도 종이책에서 기원한게 아닙니다.
종이가 알려지기 훨씬 전부터 다양한 매채(양피지나 파피루스)로 책을 만들어왔으니까요.

그러니 다른 매체 가 아니라 그것(죽간이나 파피루스) 역시 책이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촐라롱콘 17-02-09 19:53
   
물론 타샤님의 말씀은 맞습니다만....

여기서 논점은 꼬마러브님이 언급하신 위 주제글에서의 여러 서적들은

당시 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15세기 당시에는 우리가 서구보다도 상대적으로

훨씬 뛰어난 인쇄술과 출판문화를 보유하고 있었던지라.....

위의 서적들도 종이책의 형태로 보존되고 압수되었을 것이고, 종이책의 수명이란

현재까지 보존된 세계최고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적으로 500~600년 이상

보존되기란 확률적으로 희박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을 따름입니다!
     
고독한늑대 17-02-09 21:31
   
일단 훈민정음 해례본만 하더라도 1446년에 만들어진 책이 남아있었습니다.
일제시대 문화재 수탈기간을 버텨내고 해방되고나서 등장한 책이죠..
문화재 수탈때 모두가 빼앗길때 누군가가 개인이 그래도 안팔아먹고 고스란히 지킨 책이라서 더더욱 소중하다고 봅니다.

보존이 안될것이라는 님의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꼬마러브 17-02-09 19:11
   
촐라롱콘님/

제가 찾아보니 책 부분과 관련하여 님이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선정부에서 위의 책들을 없애려?했다는 것에는 동의를 못해겠군요.
당시 성리학이 조선의 지배이념으로 자리잡힌 것은 사실이나, 성리학과 반대되는 사서들을 전부..없앤다라는 것은 분서갱유의 아픔이 있고 책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유교사상과는 맞지 않는 행동입니다.
실제로 저 사서들을 불태웠다든지? 없앴다든지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딘지 민가에서 읽지 못하게하고 수거만 했을 뿐이지요.

추측하건데, 아마 이 책들을 수거된 후, 경복궁  춘추관 같은데에 보관됐을 것이고, 임진왜란시기 경북궁이 불타면서 같이 없어졌거나.. 운이 좋다면 당시 일본으로 반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조선정부에서 저 책들을 완벽하게 수거했다고도 보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위의 책들은 세조-예종-성종 3대 연속으로 수거령이 내려졌을 정도로.. 완벽한 수거가 어려웠고 민가에서 여전히 몰래 보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 20여가지의 책 중 한 권 정도는 민가에서 나올법..한데
아마 그런 것 마저도 일제시대에 불에 타거나..일본으로 반출됐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촐라롱콘 17-02-09 20:11
   
꼬마러브님의 답글 후반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추측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관에서 아무리 수거를 한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수거하기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고

일부 민간에 남아있었을 가능성은 컸다고 봅니다.

다만 세조 시기 이후로도 수 백년 간이나 성리학적인 질서가 학문은 물론이고

사회전반적으로 더욱 심화되었던 당시 시대적 배경에서......

더구나 관리가 되기 위한 등용문인 소과~대과 등의 과거시험에서도 성리학적인

학문소양만이 강조되던 조선중후기시기에 같은 유학계통인 양명학 마저도 대다수

사대부들에게 외면받던 현실에 비추어보면....

일반잡서도 아닌 성리학적 관점에 반하는, 게다가 위에 언급된 서적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왕조입장에서 상당히 위험한 참서,예언,비기 같은 내용마저 내포하고 있다면....

지극히 일부의 잡학다식을 추구하던 또는 반사회적인 성향의 몰락해가던 사대부계층을

제외한 대다수 사대부가문에서는 점점 소멸해갔을 것으로 봅니다!
          
고독한늑대 17-02-09 21:34
   
연산군이 한글 탄압정책을 벌이면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수거해갔지만 남아있는 해례본이 존재해서 전해 내려왔고 님의 주장인 500년은 보관하지 못한다는 주장 또한 해례본으로 인해서 보관된다는것을 알수 있죠.
조선왕조실록도 마찬가지고요..
               
촐라롱콘 17-02-09 22:10
   
분명히 위에서 제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이책은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만....??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가장 오래된 태조~태종실록을 예로
들더라도 세종시기(15세기)에 편찬된 것입니다만....

훈민정음해례본은 예외로 하더라도, 조선왕조실록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나라 안
여러곳에 분산 보관하며 엄격히 관리한 서적들도 겨우 한 질에 해당하는 분량만이
오늘날까지 겨우 온전히 전해질 정도인데....

나머지 민간에서 떠돌던 서적들이 5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보존될 수 있을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는 확률적인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만.....
                    
고독한늑대 17-02-10 03:11
   
훈민정음 해례본은 조선왕조 연산군이 직접 수거해서 없앤 책입니다.
민간에서 보존되어온것이죠..
볼텍스 17-02-09 21:12
   
세조는 고려말과 조선건국 후 수백년 후의 인물이 아닙니다. 7대 임금이긴 하지만 조선 건국 후 백년 후의 인물도 아닙니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세종 조차도 여말에 태어났던 인물입니다. 그 분의 자식인 세조입니다.
고작 이성계의 증손자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 시기라서 명의 눈치를 봐야했던거죠. 명과의 영토분쟁이 있는 지역에 있던 나라들 이라는게
문제점 이었던거죠.
당진사람 17-02-09 21:41
   
조선시대 성리학으로 소중화에 반하여 양반놈들이 불태운것 많을걸로 생각됨
zzag 17-02-10 18:37
   
우리나라의 주요산맥 줄기마다  커다란 철심을 수없이 박은 일제가 그 보다 더 신경쓰며 실행한 일이 바로 우리민족의 혼을 말살하기 위한 각종 서적의 수집 강탈 및 분서와 폐기였습니다. 비밀스럽게 빼돌린 일부는 일왕궁 도서관에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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