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2-13 22:42
[기타] 동아게가 역사 관련 장소라 아주 매우 심한 편인데요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1,218  

우리 서로 싸우지 말고

무엇 무엇이라고 낙인찍지도 말고 비난도 하지 맙시다..

저도 기분 나쁘게 했던 분들에게는 사과드립니다.

님들도 의견이 다르다고 너무 일방적으로 조롱하거나

비난하지는 마세요..

물론 가끔씩 나타나서 대놓고 어그로 끄는 조선족들이나

일본인들은 무시하거나 하면 되고요.

제가 동아게 오랫동안 보면서 느낀 게

일뽕이다 중뽕이다, 난 일뽕 아니다, 난 중뽕 아니다

싸워봤자 남는 것도 없고 게시판만 탁해지더라고요.

서로 주장이 다르면, 딱 그것에 대해서만 논쟁합시다.

서로 사상 검증이나 국적이 어쩌니 하면서 조롱하지 말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제가 기분 나쁘게 한 분들에게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제 말투나 대화법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볼텍스 17-02-14 00:52
   
내 생각은 항상 맞다라는 사고에서부터 시작하는 일이죠.
절대적 진리와 진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인간관계가 얽히 역사에는 절대란 없습니다.
오늘 정답인것 처럼 보인것도, 내일이면 다름이 아닌 틀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틀렸다고 했던것이, 사실은 다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반성 하는 용기를 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최근 몇몇 네임드 유저분들의 글이 사라진 이유도
님처럼 너무 진흙탕 싸움같아진 게시판에 찾아오지 않으시는 이유겠죠. 저 역시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서로 자정하더로 합시다.
4번째정지 17-02-15 04:11
   
자국의 역사는 지극히 국수적으로 배우고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왜놈과 중국놈들에 의해 날조되고 왜곡되었다면 더더욱이요.
식민사학에 뿌리를 둔 지금의 강단사학은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일뿐 분명히 잘못된거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타협과 양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꼬마러브 17-02-15 12:11
   
지극히 국수적인 역사교육..?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외치며 국수적인 역사교육을 했던..히틀러를 생각해보십시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86
2540 [한국사] 문성재씨가 "유사사학자"로 공격당한 경험담 (4) 징기스 06-29 1227
2539 [세계사] 로마군 전투/전술 (1) 인류제국 09-07 1227
2538 [한국사] 고대사의 키워드, 북명인과 예왕인, 예국 (10) 도배시러 09-27 1227
2537 [세계사] 金史도 틈틈히 읽어봐야겠군요. (9) 성물세라핌 10-25 1227
2536 [한국사] 고려 문종 때, 흑수말갈 출신 재상 고열 (흑수부 영역… 히스토리2 04-30 1227
2535 [한국사] 역사학을 전공해야 할까? (1) 감방친구 04-24 1226
2534 [한국사] 연燕나라 장수 진개가 고조선을 급습했고, 중산국이 … 수구리 08-04 1226
2533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10 해달 04-22 1225
2532 [한국사] 자삭 (14) 대쥬신1054 06-06 1225
2531 [한국사] 정인성 양심선언에 멘붕 온 식빠들 (12) 징기스 11-03 1225
2530 [한국사] [가설3] 단군조선 (5) 윈도우폰 12-09 1225
2529 [한국사] 외래 유입론들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상한이 올라… 뉴딩턴 09-16 1225
2528 [세계사]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 가이눈팅 05-20 1225
2527 [기타] 지난 5년 동아게 활동유저 자체가 극히 소수 (12) 감방친구 05-04 1225
2526 [한국사] 재업:현 평양에서 출토된 낙랑유적유물에 대한 비판… (7) 울티마툴레 08-21 1225
2525 [한국사] 지겨운 속국논쟁의 핵심은 무엇일까? profe 09-16 1224
2524 [기타] 고대사지도 독도 관련 (12) 관심병자 06-06 1224
2523 [기타] 그리스신화 아테나와 이집트신화 네이트 (1) 옐로우황 06-22 1224
2522 [한국사] 1905년 조선을 일본식민지로 적극협조한 미국이 1963년… (5) 딴디라 02-13 1224
2521 [한국사] 소소한 역사 탐방(건축왕 정세권, 북촌한옥마을의 설… 히스토리2 04-16 1224
2520 [기타] 강태공은 주나라의 제후 동이족 출신이다. 관심병자 10-29 1224
2519 [한국사] 단군신화 - 말갈족 망상 (5) 꼬마러브 10-24 1223
2518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출간과정, 이기- 계연수-이유립 (1) 스리랑 04-02 1223
2517 [북한] 김정은이 받은 선물 목록을 보니...금술잔,비단,낙타… (1) 돌통 05-14 1223
2516 [다문화] 타인의 닉을 지칭 할 필요는 없을 텐데 (2) 중랑천새우 10-08 1222
2515 [다문화] 다문화정책 찬성은 자신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일입… 포포타 01-24 1222
2514 [한국사] 강단이 물고 빠는 바잉턴은 하버드 교수가 아니다? (7) 징기스 06-11 1222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