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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4 22:44
[기타] 19세기 프랑스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3,247
병인양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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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우
17-02-15 14:45
가슴 보이는 사진은 일본 애들이 위조 아닌가요?
가슴 보이는 사진은 일본 애들이 위조 아닌가요?
흑요석
17-02-15 15:22
조선 후기에 가면 유부녀들이 가슴 저렇게 내놓고 다니기도 합니다.
조선 전기 중기 후기 이렇게 갈수록 여자 한복 저고리가 짧아지다가
극후기엔 가슴이 드러날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고리와 치마 사이를 가슴가리개로 두릅니다.
안 그러면 가슴 아래쪽이 완전히 노출되거든요.
물론 저렇게 내놓고 다닌다고 부끄러운 게 아니었어요.
조선 후기에 가면 유부녀들이 가슴 저렇게 내놓고 다니기도 합니다. 조선 전기 중기 후기 이렇게 갈수록 여자 한복 저고리가 짧아지다가 극후기엔 가슴이 드러날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고리와 치마 사이를 가슴가리개로 두릅니다. 안 그러면 가슴 아래쪽이 완전히 노출되거든요. 물론 저렇게 내놓고 다닌다고 부끄러운 게 아니었어요.
존경심없음
17-02-15 15:38
조선 시대 부녀자들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었죠. 일일이 저고리를 풀었다 매는게 번거로우니까. 언제든지 젖을 매길 수 있도록, 그냥 내놓고 다니기도 한거죠.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을 조선의 전통문화 인양 확대 선전한게 일본이구요. 완벽하게 일본이 조작한 날조는 아닙니다.
조선 시대 부녀자들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었죠. 일일이 저고리를 풀었다 매는게 번거로우니까. 언제든지 젖을 매길 수 있도록, 그냥 내놓고 다니기도 한거죠.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을 조선의 전통문화 인양 확대 선전한게 일본이구요. 완벽하게 일본이 조작한 날조는 아닙니다.
아날로그
17-02-15 19:32
제가 알기로도...애를 낳은 아낙들은....
오히려 애를 키운다는 걸 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내놓고 다녔다는 설도 있더군요...
윗분이 쓰신 언제든지 젖을 먹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상당히 설득력있어 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도...애를 낳은 아낙들은.... 오히려 애를 키운다는 걸 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내놓고 다녔다는 설도 있더군요... 윗분이 쓰신 언제든지 젖을 먹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상당히 설득력있어 보이네요
롸우
17-02-15 20:39
아 정보 감사합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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