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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5 20:03
[한국사] 대식국 조선과 보릿고개에 대한 오해
 글쓴이 : 상식3
조회 : 3,330  

조선의 농업 생산량과 인구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요.
어떤 분들은 조선은 형편없는 국가여야만 해라는 식민사관식 결론을 내려놓고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 논리가 보기 좋진 않군요.
일단 명확한 사실들 몇개 집고 넘어갑시다.
조선인의 식사량이 엄청났다는 건 구한말 서양인의 기록뿐 아니라 이전의 우리측과 중국 등의 사료로 명확하게 증명된 사실입니다. 물론 그것이 전부 쌀은 아닙니다. 보리 등 잡곡밥이죠. 그렇다고 이게 의미가 없는 거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당시 신체조건입니다. 이것 때문에 일본인들의 영양상태가 나빴다고 하니 유전적 요인을 들먹입니다. 지금도 한국인과 일본인의 평균신장차가 3센치 가량 차이나는데 머리 하나 차이나 보일정도는 아닙니다. 최소 평균 5센치는 차이가 나야 머리하나 차이가 나 보인다는 말이 나올 수 있죠.
평소에 못 먹어서 한번에 많이 먹는 거다라는 말은 뭐시기 부인인가? 그 사람이 조선의 하층민 조차도 밥이 아닌 과일을 대식하는 걸 보고 자신의 국가의 기준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니 추측을 쓴 문장입니다.
조선의 기록을 토대로 못살았네라고 논리를 펴기도 하는데 먼 미래의 후손들이 지금의 헬조선 타령을 듣고 내전에 휩싸인 아프리카 빈국 수준으로 인식하면 우습지 않을까요? 단순하게 수사를 가지고 현실이 이랬네 저랬네 주장하는 건 전혀 객관적인 해석이 아니죠.
박정희가 해결해줬다는 보릿고개라는 것의 허울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조선인들은 일제강점기에 평균키가 줄고 영양상태가 더 나빠졌습니다. 평균키 자료야 여기서도 나온 적 있고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들을 대상으로한 연구도 있습니다. 이게 일본이 자국민에게 하던 짓을 조선인들에게도 하게 되면서 부터이죠. 일본이 조선 식민지로 만들었다고 일본 일반민들이 이익본 거 별로 없어요. 일본 창녀들이 조선까지 와서 잡부에게 몸을 팔정도로 일본 일반민의 생활도 피폐한 건 비슷했습니다.
운을 운으로 알아야했는데 멍청한 일본식 정신력 드립이나 치며 주제 모르고 날뛰다가 결국 핵맞은 게 일본입니다. 
보릿고개? 이건 극히 자연재해나 있어야 벌어지는 일이지 매년 겪는 일반적인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이게 연례행사가 되죠. 그리고 광복 이후에도 한국전쟁 같은 예외적인 상황을 빼고 보릿고개란 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가 해방둥이 이신대 보릿고개란 걸 경험했냐고 물으니 딱 한번 있었다고 말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님은 보릿고개에 대해 모르십니다.
무슨 박정희가 보릿고개를 면해줬네 같은 건 과장된 프로파간다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일부분들이 결론을 내려놓고 무리한 논리를 펼치시는데 그러지 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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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3 17-02-15 21:02
   
일본인은 먼 과거 때 부터 키가 작아 왜라고 불렸고 이건 근대시기 까지 확인되는 일인데 일본인이나 일뽕들의 어줍잖은 반론 중에 하나가 불교 영향으로 육식을 하지 않았다라는 타령이죠. 불교라면 삼국시대나 고려도 불교국가인 건 매 한가지고 조선시대에도 육식이 풍족한 건 아닙니다. 목축이란 것 자체가 농업에 비해 생산력도 많이 떨어졌고 오늘날 같이 육식을 많이 하게 되는 건 잉여 곡물이 넘쳐나면서 그걸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면서 부터 입니다. 조선인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은 아마 말린 생선이라 짐작됩니다. 보부상들이 처음 시작할 때 자본없이 시작하는 것이 북어장사였으니 이것이 아주 필수적인 식재료로 소비가 안정적이었다 볼 수 있는 거죠.
일본인들은 오랜기간 단 한번도 한국인들 보다 나은 영양상태를 유지한적도 없고 그것도 미개한 정치수준과 철학의 부재의 결과라는 겁니다. 지리적으론 오히려 더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말이죠.
     
올만재가입 17-02-15 23:47
   
조선시대에 육고기 중 주 단백질 공급원은 개고기로 알고 있습니다.
개고기 조리법이 가장 발달한 시기가 조선시대입니다.
천민부터 왕족까지 모두 먹던 음식이죠.
개는 소와 같이 버리는 부위가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조선 후기에 선교사의 기록에 일반 평민 가정집에서도 개고기를 한집 걸러 한집에서 팔았다고 합니다.
          
꼬마러브 17-02-16 00:18
   
당시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이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국가적으로 우금령을 내렸을 정도로 소고기를 사랑했는데...주 단백질 공급원이 개고기였다니요. 터무니없습니다.
돼지고기를 포함.. 다른 고기들을 먹지 않고 소고기만 먹는 풍습은 이익의 성호사설과 박제가의 북학의에서도 비판된 내용입니다. 즉 조선시대 주된..아니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공급원은..소고기였다는 겁니다.
서양에서는 소고기 부위를 30가지로 나누는데..우리는 120가지로 나누는 것만 보아도..오래된 소고기사랑 전통을 실감할 수 있음.
또한 조선후기  술집에서 안주로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단연 생선요리와 게장국이였습니다. 손님 대부분은 일반 서민이였지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3434407&cid=58463&categoryId=58463

물론 님 말씀대로 당시 조선시대 사대부를 중심으로 개고기가 많이 유행하기는 했으나 이는 공자가 기장밥에 개고기를 즐겨먹었다는 속설때문에..공자를 따라하느냐 그런거지
조선 민중들 사이에서의 주된 단백질공급원은 단연, 소고기였습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만 봐도 임금님 수라상에 개고기가 올라온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돼지고기도 마찬가지이고..주로 노루,사슴고기나 소고기..등을 잡수셨죠
(한우 먹고싶네요)
귀요미지훈 17-02-15 22:58
   
대식도 평소에 많이 먹어야 가능한거죠. 그만큼 먹거리에 여유가 있었다는거구요.
평소에 못 먹어서 먹을 게 생기면 한꺼번에 먹어서 그렇다...는 건 헛소리구요.
평소에 많이 먹는 습관이 없으면 갑자기 많이 먹으라고 줘도 많이 못먹죠.
임진왜란때 기록을 봐도 왜군들 하루 식사량이 조선군 한끼 식사량에도 못 미쳤다는...
꼬마러브 17-02-16 00:45
   
일부 분들을 보면..당시 조선의 쌀생산량과 대식문화는 인정하면서도 그것의 이유가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서 탄수화물로 대체, 과다섭취했다고 말하는데
그 주장에 맞는 역사 기록과 증거, 팩트가 하나라도 있는지..궁금하군요.
저는 고기가 부족해서 밥을 대식했다는..그런 기록을 본 적이 없네요
근거 없는 추측입니다.
Banff 17-02-16 05:11
   
보통 쌀 생산량, 평균키등은 데이타에 관련된 것은 전통적인 사학분야보다는, 경제학자들이 많이들 다루고 분석해왔는데, Niall Ferguson이나 이를 인용한 Barry Asmus의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단, 통계라는것은 정치인들이 조작선동하기에 매우 좋은 툴이라는 점, 표본집단에 따라 오차가 커질 수 있는 점, 고서를 통한 자료들은 오차가 많다는 것도 유념해두고 볼 필요는 있습니다.

Niall Ferguson, "Civilization",
Barry Asmus, et al, "The Poverty of Nations",
"By the late eighteenth century, more than 25 percent of the English farm worker's diet consisted of animal products; his Japanese counterpart lived on a monotonous intake, 95 percent cereals, mostly rice.  This nutritional divergence explains the marked gap in stature that developed after 1600. The average height of English convits in the eighteenth century was 5 feet 7 inches. The average height of Japanese soldiers in the same period was just 5 feet 2.5 inches."

18세기 영국남 평균 키 5'7'' = 170 cm. 식사의 25%가 육류
18세기 일본남 평균 키 5'2.5'' = 159 cm. 식사의 95%가 곡류.

그리고, 유골로 판단한 15~19세기 조선시대 한국남 평균키 = 161cm,
17~19세기 에도시대 일본남자 평균키 155cm (당시 일본은 육식이 금지였던 나라)
17~19세기 미국인 평균키 173cm.
21세기 한국남자 평균키 174cm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2/01/30/0906000000AKR20120130142300017.HTML

21세기 북한남성의 평균키 158cm, 남한 여성의 평균키 160cm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648632

지금 북한평균키가 조선시대 평균키와 비슷한데, 영양섭취 수준이 비슷하다는 얘기일테고, 10% 양반은 그렇다 쳐도, 인구 90%를 차지하던 조선민중이 소고기를 즐겨먹었다면, 조선시대 남자 평균키는 170쯤이 되어야겠죠.
     
꼬마러브 17-02-16 10:36
   
소고기를 즐겨먹었다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통계데이터와 결합시키는군요.

하나의 시대나 하나의 국가에서의 관념은 다른 시대나 다른 국가에서 볼 때, 놀라운 것입니다.
역사를 재단한다면, 그 시기를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봐야지. 현재와 비교하여 절대적으로 보면 괴리가 생기게 됩니다.
조선시대에 소고기를 즐겨먹었다고 해도, 절대적인 양을 따지자면 지금보다야 적게 먹었겠지요. 당연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유념해야할 것은, 당시 조선인의 키는 동아시아권에서 큰 축에 들어갔다는 점이고
아무리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해도 현재나 과거나 주된 영양분 공급원은 '쌀'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조선민중이 소고기를 즐겨먹었다고 한 것은, 위의 올만재가님의 개고기 언급을 반박하고자 한 언급일 뿐
그것이 산업화이후나..현재처럼 절대적으로 많이 먹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당시 조선민중들 사이에서 소고기를 과다하게 먹어,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우금령(소 금살령)을 내리고, 사대부들이 조선민중들의 편향된 소고기 사랑을 비판했던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과다하게 먹는다는 것은 현재처럼 절대적으로 많이먹고 즐겨먹는 다는 것이 아니라,  농사지을 소와의 수량 균형을 깨뜨릴 만큼을 말합니다.)

숙종실록 중

- 우역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소가 수만마리가 죽었을 때, 송시열이 왕에게 아룁니다

우역(牛疫)이 있은 뒤로 남아 있는 것이 많지 않은데도 소 잡기를 그치지 아니합니다. 우리 나라의 풍속이 쇠고기를 가장 좋은 맛으로 여겨서 이를 먹지 못하면 살 수 없는 것같이 여깁니다. 비록 금지하는 명령이 있어도 오히려 이를 돌아보지도 않으니, 만약 금지하는 조목(條目)을 따로 만들어서 중외(中外)에 반포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실농(失農)이 한재(旱災)보다 더 심할 것입니다. 정자(程子)는, ‘연사(年事)가 흉년이 드는 것은 소를 잡는 데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하면서 인하여 사람들의 무지한 행동을 탄식하였습니다. 이는 대개 사람이 소의 힘으로 먹고 살면서도 이를 도살(屠殺)함으로써 원한(怨恨)의 기운이 화기(和氣)를 손상하기 때문입니다. 문성공(文成公) 이이(李珥)는 평생 쇠고기를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집에는 지금도 쇠고기를 가지고 이이(李珥)에게 제사지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오늘날 어떻게 이와 같은 사람을 볼 수 있겠습니까? 삼가 원하건대, 정자(程子)와 이이(李珥)의 말로써 여러 신하들을 책려(責勵)하게 하소서."

- 우역으로 소가 수만마리가 죽었는데 조선민중들 사이에서 소잡기를 그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이이는 평생 소고기를 먹은 적이 없다고 존경을 하는
이상한 광경

사실상 정약용이 언급하는 농민들의 식단을 보면
된장국이나..고봉밥에 채소,상추 등을 고추장에 찍어먹었고, 단백질이라고 해봤자 나라에서 소고기를 금지시키니, 복날이나 명절, 특별한 날에나 먹었지. 콩 같은 식물성단백질이 전부일겁니다
그래도 지금의 북한보다는 잘 먹었을 듯 ( 키 3cm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깡통의전설 17-02-18 02:30
   
보릿고개 딱 한번 있었다라... 혹시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 아니신가요?. 전라도 같은 곡창지대가 잘 없어요.... 불과 70년대 초만해도 영양상태가 않좋은 사람도 많았고 60년대 태어 나신 분들은 영양부족으로인한 질병으로 많이 돌아 가셨습니다. 그시절엔 한집에 자식이 어렸을 때 한두명 안죽은 집이 드물었죠. 예전에는 밥만 안굶어도 좀 살았던 시절이었습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잘산다는건 농사짓는 사람들이 었고 70년대 중후반 산업화가 본격화 되면서 농사이상의 돈이 산업화에서 나오게 되었죠. 즉 그시절 발제자의 부모님은 끼니를 걱정하지 않으실 정도면 잘 사셨다는 겁니다.
1970년에 우리나라 국민소득 255달러인데 농사 짓는 사람이야 자급자족하니 상관 없지만 대량 실업자에 농사지을 땅도 없는 사람들은 끼니를 걱정했을 것 같지 않나요?
     
상식3 17-02-18 20:19
   
이분 정확하게 보릿고개가 뭘 지칭하는지 모르시네...
그리고 산업화 시기에 이촌향도로 도시빈민이 생기는 문제라면
영국도 산업화 시기에 도시빈민이 살기 힘들어 아이를 버려서 템즈강에 아기시체를 발견하는 일이 흔해 사회문제가 될 정도였습니다만? 지금도 굶어죽는 사람이라면 있어요. 거지도 있고...
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지은 건 맞지만... 부자는 아닙니다.
아버님의 경우 경상도분이시고 딱히 곡창지대에 사신 건 아닙니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님의 경우 형제가 매우 많으셨죠.
보릿고개를 산업화 시기 도시빈민 이야기로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상식3 17-02-18 20:24
   
보릿고개와 대식이란 건 양립을 할 수가 없죠.
정말 보리이삭이 패기전까지 굶주리는 게 일상이고 그게 보릿고개라고 불렸다면
멍청이도 아니고 적게 먹고 식량을 비축해두는 게 정상입니다.
어떻게든 무리하게 자기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단어의 의미정도는 정확하게 알고 이야기를 합시다.
용어 정리 부터가 안 되니 토론 자체가 안 되고 성가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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