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에 보면 부여성충이 선비족인가 말갈족과 전쟁중에 상대가 거짓으로 사과하며 선물함을 보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처음에 성충이 불구덩이에 던져넣으라 명했더니 그속에서 땅벌, 말벌집이 나왔고,
다음엔 정말 사죄한다며 패물함을 보냈는데 이번엔 불속에 넣지말고 열어보라 명했더니
그속에서 화약과 염초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던데...
우리나라 최초 화약무기는 고려말 최무선이 심덕부랑 해전에서 왜구박살 낼 때 썼던거 아닙니까?
이걸 어떻게 보시는지요? 거의 700년 넘게 문명의 수준 차이가 백제와 고려사이에 나타나는데
교육 잘못받은거 아닐까요?